지엽 변별 얘기는 작년에도 나온얘기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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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그럴거같지는 않은데
수학에서 수상하 내용으로 변별시도할거다...?
출제원칙상 그러기도힘들거고 지금까지 고1수학 이슈나온것도 걍 모강사의 책팔이 시도지 고3수준에선 걍 함수적으로 잘해석하면되는거였음 뭐 집합넣었다해도 집합관련 심화개념이 들어간것도아니고 포장이다른거뿐인데
그리고 작수22보면 알겠지만 아무리 고이고 포장지를 잘뜯는다해도 훈련만으로는 대비가 안되는 종류의 문제들이 있음 작수킬러 아니라고 박아놓았으니 비슷한거 또 낼수있는거고
실모벅벅에 대한 회의는 그냥 공부법의 차이 같은데
1등급인원은 전부 실모벅벅을 하기때문에 추론형으로는 변별이 안될것이라 생각해 지엽을 낼것이므로 개념공부를해라?
사탐은 안해서 잘모르겠지만 그럼 과탐지엽 대비할려고 교과서 8종 다 사서 뜯어읽어야함? 그거 앉아서 읽고 외울바엔 걍 실모벅벅해서 추론형 공부 더 할듯
그리고 이런 지엽설은 작년에도 꽤 나왔었음 그래서 작년실모에서도 꽤 꾸준히 지엽나오는거 봤고 이건 뭐 푼 실모종류에 따라 다른거겠지만
그리고 국수영쉬운것도 탐구컷 오른거에 영향줬다 생각함 어쨌든 전체적인 변별은 무조건할거라는 내용엔 동의하기 때문에 국수영 어렵게내면 컷하락이 좀 있을거같음
그리고 요즘 평가원에 대한 신뢰가 하락한건 알지만 그래도 평가원인데 추론형을 더 어렵게내면 냈지 지엽으로 승부볼거같지않음
지엽에 관한건 항상 불안감인거니까 불안하면 지엽관련해서 한번 보는거자체는 괜찮다 생각함 공부법의차이니까
근데 너 실모만보면 ㅈ될거다? 는 비약이 너무심한해석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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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6이 없었으면 말 안되는 소리는 아니었음. 그런데 2506으로 변별 잘되다못해 15번 찍맞 넘쳐나고도 1컷 80시험 나온 데이터가 있음.
표본의차이가 있다고는 하지만 그냥 그동안의 방식으로도 충분히 변별가능하다 생각해요
전과목 지엽은 오히려 실모가 대비하기 좋지 않나 생각함...
실모만보면 ㅈ될걸~ 하면서 불안감 증폭하는게 조금 마음에 안드네요
지엽이 변별기능이 있긴한지를 생각해보면
전그냥작9랑 똑같은느낌인거같음.. 그때도 뭐 근의분리를 따로 공부해야된다 이랬는데 정작 수능은 스탠다드..
모평과 수능은 또 다른...
22번이 삼차함수의 근의 분리엿으니 완전 틀린 말은 아녓을수도..?
팩트는 지엽도 실모랑 N제에서 공부한다는거임..
ㄹㅇ 혼자공부할거면 8종교과서 날개부분 다 발췌해서봐야하나...
본인이 지엽이나 고1수학은 커녕 직접출제범위도 제대로 못하면 개추
ㅇㅈ. 그 글의 주장이 전부 맞을 확률이 낮을 뿐더러, 전부 맞다고 해도 결과적으로 그런 문제는 다같이 틀릴 확률이 높아서 그거 틀린다고 썰리지도 않음
공포마케팅 너무 짜증나네 참
솔직히 수능이 50일도 안남은시점에서 불안감 조성하는게 그렇긴해요 벌써부터 멘탈털리네요
책팔이임
진짜 너무 공감되는게 수 상하 내용 대비는 가뜩이나 볼륨도 큰 '그 강의' 다시 들으면서 하는게 아니라 문제 나올때마다 이런 개념이 있구나 다시 알아가기만 해도 충분하다 생각... 고등학교 1학년 통째로 날린게 아니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