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 5등급 도대체뭐해야됨
게시글 주소: https://i.orbi.kr/00069360016
재종에서 쌤이 알려준 거 잘못 해석해서 낚이고 범주확인 못해서 낚이고 또 범주확인 못해서 틀리고 오해해서 틀리고 이걸로 문학 나가고
독서 꼬아서 해석해서틀리고 시간배분못해서 찍고 8번 발췌해서 맞추고
화작 눈으로 풀어서 틀리고
이렇게
누가봐도 부주의로 깎임
근데
정말 부주의가 문제일까?
그럼 3등급애들은 부주의 안해서 3등급맞았겠냐고 걔들도 부주의 하는 애들인데 걔넨 그냥 잘할뿐이야./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햇반 하나 깔까 2
남은 밥이랑 먹었는데 찌개가 애매하게 남았네
-
텐더 1
오마베이베
-
욕설 사과문. 8
저는 오르비 활동중 "스물두우우울님"이 올린 게시물 댓글에 장난정도가 아닌...
-
이감 등급컷 1
이감 등급컷은 수능 예상컷인거나 마찬가지에여? 왜 등급컷이 모든 회차가...
-
못해도 99..?
-
이번 겨울도 로맨틱하지 않을 예정 ㅋㅋㅋㅋ
-
수능 긴장 꿀팁 6
시험 때 최고점수 찍을 생각말고 못했던 점수보다만 잘봐야지하고 푸셈 내 실력은...
-
겨울이 여름보다 좋다고 하는건 수족냉증이나 비염 등이 없는 축복받은 사람들의 배부른 소리일뿐...
-
무한도전 멤버 ai커버 영상 보고 알게됐는데 와 개좋네요.. 쌀쌀햐져서 그런지...
-
ebs국어모고 0
뒤로 넘겨야하는거 개빡치네 종이 들었다 놨다
-
레어로 덕코를 복사하건 시기가 있었답니다
-
기균 질문있는데 1
한부모증명서 나오기만 하면 기균 무조건 되는거임?
-
미적이요,,,제발 ㅠ...ㅠ ....
-
명곡추 1
틀딱 아님
-
일단 92 (시간 풀로 채움, -15, 30) 이고 문제 좋네요. 개인적으로...
-
진짜 머빠지게 한거같은데 시간대비 효율이 안나오는거 같음 뭐랄까 알차게 공부하는...
-
집에 찔끔 남은 김치찌개 데웠음
-
학교영어시간에 선생님 따라 밑줄긋기 빈칸채우기만 40분 동안 하는데 개쓸모 없다고...
-
쥐나버림
-
레어 구매 확인 3
과연
-
(20a+4)3/10 = 2 (40a+4)3/10 = 3 식 이렇개 두 개가...
-
수능 끝나고 정정 문의해야겠다...
-
아 기구하다 9
기구하군아
-
상상 국어 2
상상 파이널 패키지 좋은 회차 추천해주세요
-
머리 구조가 어떻게 된거야 국어 영어는 잘되는데 수학은개못함
-
ㅇㅈ 잘못해서 3
하 저 ㅇㅈ 잘못해서 구글에 박제된거가튼데 이왕 이렇게 된거 한번더?
-
못참지
-
동네 재종 최상위반이었는데 12시에 튀고 10시까지 피방에서 롤한 애는 중앙대 공대...
-
귀찮아서 1월 1일로 생년월일 등록했는데
-
야 슬슬 욕심이 많다?
-
?
-
분명 엊그제가 여름인것 같었는데...
-
점수는 안나오고 목표는 높고 불안하니 공부는 안되고… 또 늦게 자고… 내일 또...
-
팡 작년 공연 티저영상
-
그걸로 나는 충분해요 불렀는데 너무 좋음 ㄹㅇ
-
꼴값인가 7도가 어떤 느낌이더라
-
쟤네보단 수능 잘 봐야지 장난입니다
-
찍특 5
3만원 주고 샀는데 개현타온다… 이게 과연 맞을지도 모르는거고 진짜 3만원 값어치를...
-
ㅇㅇ
-
고2 정시러 이성적이면 열심히해서 어디까지 가나요? 7
제일 잘본 모고 고1때 21111 근데 고2 10모 33212 . . . 작년 수능국어는 5등급
-
전남친이 있는 것 같다
-
전여친이 있는거같다
-
독재학원 다니는 분들 더프비용 학원비에포함되어잇나요?? 2
학원비에 포함되어잇나요 아니면 따로내나요?
-
윤도영 현강 0
윤도영 현강 고2가 듣게에는 빡시냐?
-
뭔 말인지 하나도 모르겠네 개인적으로 브레턴보다 어려움.
-
요즘 수능 특 2
라떼도 국정원(국일만) All new 한완수(라떼는 스텝2부터 시작함) 있었으면...
-
최상의 컨디션이라면 여태까지 실모 봤던거중에 가장 잘나온것만큼 나올수 있을까
-
오늘 왤케 뭔가 한 게 없는 거 같냐 ㅋ
-
날~아~가~워우워어어어어
-
야 ㅇㅈ 20
겟어요? 당근케이크사주는남자랑 연애해야지
내가이만큼도못한다..
실모 돌리면서 태도 하나하나 ‘적어가며‘ 교정 + 적고 끝내지 말고 같은 지문에 시간 재지 말고 교정한 사항 적용하고 공부 마무리할것
암묵지가 대부분인 국어 공부에서 제일 위험한 거 -> 아~ 나 왜 틀렸는지 아는데(머리로는) 담엔 안 해야지(걍 오답만 하고 넘기기)
암묵지=대부분 습관이라서 내가 그게 습관인걸 인지하고 ’실제 문제풀이에서‘ ’잘해보는 경험‘이 쌓여서 습관을 변화시킬 수 있는거라고 생각해요
저도 님이랑 비슷했는데 문제 푸는 와중에 자꾸 메타인지 돌려서 내가 지금 하고 있는 것들을 무의식적으로 하는게 아니라 의식화하려고하니까 이제는 습관으로 박혀서 문학 실수는 안 하는거 같네요 아무리 헷갈려도 어 나 헷갈리네 이거 뭘로 낚는거냐 <-이게 빨리 돼서 금방 범주오류같은걸 찾아낼 수 잇더라구요
아이고 그냥 일방적인 푸념인 글에 일케 도움주셔서 감사합니다 함 해보고 오겠습니다.. ㅠㅠ 혹시 문학 교정하면 등급 올라가나요??
넴 저 9평 백분위 81가물가물?(문학 공부에 시간 안 쏟았었음 9평 이후에 중요성 깨닫고 방향 바꿈) 수능 백분위 95(문학 다 맞음)였네요
님 진짜 오진다.. 전 매일 문학 모의고사 한세트씩 하고있는 중인데 문제 풀기 전에 그냥 선지 보자마자 점검하면 되나요?
일단 처음엔 걍 풀고, 애매하거나 오래걸리거나 틀린 문제에서 어디서 낚인건지 확인하고 앞으로 어떻게 고칠지 태도 세우고 난 후에 그 태도를 오늘 풀었던 지문에 바로 천천히 적용해보는거죠!
절대 포기하지마세요 진짜 국어 공부한 경험치는 성적과 별개로 삶에 두고두고 도움이 ㅈㄴ 됨 진짜로 .. 대학가서도 공부 효율 남들보다 몇배 가능 진짜 포기하지마세유
내가 뭘 모르는지 아는 능력이 중요한거 같음 그거로 공부 방향성을 잡아야하니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