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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법적 회의를 통해 사유하는 나의 확실성 즉 철학의 1 원리를 정립합니다 따라서 철학의 1원리 정립 이전부터 방법적 회의를 지속했으므로 철학의 1원리가 방법적 회의의 출발점이 될 수 없죠. 아마 철학의 1원리를 기반으로 지식을 발전시켜 나가서 그렇게 오해하신 것 같은데 방법적 회의는 주변 모든 것을 의심하는 것으로 시작해 결국 ‘의심하는 나의 존재(철학의 1원리)’를 발견하게 되고 이를 토대로 사유를 이어나가는 것입니다.
아 이해했어요!! 감사합니다!!
혹시 제가 이해한 게 맞는지 여쭤보고 싶은데, 방법적 회의 시작 → 그 과정에서 철학의 제1원칙 발견 → 지 수 적인 사유
가 맞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