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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하게만 말씀드리면 파운데이션 킥오프는 진짜 쉽고 아이디어+워크북이 어삼쉬사 정도 느낌입니다

파데는 시발점보다는 가벼운 개념강의고 킥오프는 쎈같은 문제집인데 강의해설이 있는거에용
아이디어는 실전개념강의고요

파데 강의분량이 되게 적은거같던데,,충분한가요?

파데는 그냥 아예 수1,2 처음 접해보는 사람들이 하는 느낌이라 생각들었어요
어느정도 개념 알고 계시면 아이디어부터 하셔도 괜찮을 듯..? 아이디어도 기본개념 다 알려주시긴해서요

그냥 아이디어가 본체라고 생각하셈

실전 개념이긴 한데 뉴런이랑은 좀 다름ㅇㅇ

뉴런은 기본개념은 거의 스킵하고 흔히 실전개념? 스킬 같은 것 위주로 한다면 아이디어는 기본 개념도 가르침

근데 또 시발점이랑 비교하자면 시발점만큼 자세하고 과할정도로 세세한 내용까지 다루진 않음

기본 개념 + 실전 개념이라 생각하셈

개인적으론 잡다한 거 다 쳐내고 정말 딱 필요한 것만 있는 느낌이라 좋았음(갠적으로 아이디어에 있는 내용만 익혀도 개념, 실전개념 끝이라 생각)

다만 아예 그 과목 노베 입장에선 어렵(불친절)다고 느낄 수 있다고 말은 하는데 나는 노베여도 괜찮았을것 같은데..라고 생각은 하지만 아닌 사람도 있을테니 그런 사람을 위해 파운데이션을 만든게 아닐까

오,,정성가득,, 고마워요

생노베 : 파데킥오프
그정도는 아닌데 개념이랑 유형들 빠르게 정리하고싶음 : 킥오프

개념 이미 끝내서 어삼쉬사급은 풀어보고싶음 : 아이디어 (뉴런포지션인데 문제들이랑 체화가 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