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수필, 팬티의 명복을 빌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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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전있었던 실화를 바탕으로 합니다...
저는 이감국어 오답을 하던중 아랫배가 아픈느낌이 들어 화장실을 방문했습니다.
다행히 2칸중 한칸이 비어있어 운수가 좋다고 생각했었죠
여유롭게 앉아 단어를외우며 블랙드래곤을 소환하던중
문이 열리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그런데 왜인지
발자국소리가 않나더군요. 그리고 잠시뒤
"푸드득"
소리가 들렸습니다.
그리고 생각나더군요 제가오기전 나머지 한칸은 주인이 있었다는걸 이 화장실에 빈 변기는 없다는걸...
왜인지 소리의 주인은 바로 문을열고 나가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그 소리는 방귀였을까요?
제가 여유롭게 단어를 보지 않았다면 어땠을까요...
왜인지 카레가 먹고싶은 저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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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넘아
너가 죽였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