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님들 대학은 거세요 웬만하면.. 수능 진짜 어케될지모름 실력대로 나온단 보장 있으면 절대 안걸었지
-
얼굴 ㅇㅈ 9
-
향수 Santa Maria Novella MELOGRANO 오드코롱 LE LABO...
-
애니 첨 봤을때 그 두근거림이 떠오른다 어것이 '추억'인가
-
혜림<<<삼수에 지원 다받아놓고 수시로 대학감 재호<<<국어 6등급 대건희<<정시 교대 입학
-
실뜨기 개재밌네 2
ㅋㅋㅋㅋㅋㅋ
-
새벽노래 추천 4
보보카로
-
- 끝쪽 아파트 단지 조경 조금씩 - 철도 고가 부분 설치 - 도심횡단대로 가로수+가로등 설치
-
제발
-
한완수 미적에서 권장한다던데 사실임요? 그거 다 그릴 줄 알아야함? ㅁㅊ네
-
수능을 안 보니까.
-
학교 나가기 ㅈ같을듯,, 뭔 기분일지 상상이 가서 무섭네요 글고 졸업식도 ㅈㄴ 가기...
-
술마시고싶 1
모모카랑 재밌겠다
-
한글날 기념 질문 받습니다.
-
나 생윤 지2
-
뭔가 좀 묘하다 4
예전에 정병있었을땐 별짓다하면서 나름 노력하긴 했는데 결과 ㅈ망하면 또 레전드...
-
경중시외임? 그니까 서울캠에 있는 과들만 가지고 순위매기면ㅇㅇ
-
아 시말 2
잠 어케 자노
-
전 필수인데 생각보다 안쓰시는분들이 많군요
-
전 중경외시까진 반수하고 그아래는 안갈듯
현재에 충실하기
빡세네요
해봣자 의미 없는건 자명하니까
다음에 더 잘하자 딱 이 선에서 끝내고
다음에 더 할거 하면 됩니다
ㄱㅅ함독ㆍ
후회할 짓을 하지않는다
ㅠㅡㅠ
쩔수없지뭐<<이마인드로사는중
• 크고 작은 손해가 되는 선택을 많이 했는데요, 생각해 보면 많은 선택은 당시로 돌아가면 달리 선택할 수 없었을 것들이더라구요.. 살아오면서 상황이 바뀌고, 생각이 바뀌고, 어떤 선택을 후회하게 되고..
• 또 이득이 되는 선택도 당연히 많이 했죠. 어느 쪽이 더 크고 많은지는 가늠하기 어렵지만..
• 몇 년 전부터 이런 생각을 하게 됐어요. 대부분의 선택은, 결국 한 번쯤은 후회하게 된다고. 지금 살면서 X하지 말고 Y할 걸, 하는 후회 하잖아요? 근데 Y했으면 Y하지 말고 X할 걸, 하는 후회를 하는 순간이 한 번쯤은 올 거라고 생각해요. 물론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느 쪽이 더 나은 선택인지 비교적 명확히 결정할 수 있는 케이스도 있지만.. 요는, 후회하지 않을 선택을 하자<<에 집중하는 건 너무 허들이 높아 보인다..
• 많은 경우 산다는 건 대체로 재미없는 날들을 간간이 재미있고 행복한 기억으로 버티는 것 같아요. 대체로 재미있게 살 방도를 찾는 게 상책이지만, 그게 안 되면 가끔 재미있고 행복할 방도라도 찾아야겠죠 뭐.. 고통스럽고 하기 싫은 일에 덜 고통받으며 무난히 해내고, 가끔의 행복을 최대한 누리는 게 삶의 고수라고 생각해요. 저는 아직은 그렇게는 못 하겠습니다만, 아직 삶에 있어 초짜니까.. '산다'는 문제를 정면으로 마주하고, 온 몸으로 살아내다 보면 점점 익숙해지겠죠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