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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는 한 잔만 마시고 입도 안댐 한 모금 마시는 순간 입에 손소독제 넣는 느낌이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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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전전 0
461명자원하고 진핟사 300으명중에 101등인가 그랫는데 이정도면 붙나요 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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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닐 시 치대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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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서 쓰기도 전에 김칫국 원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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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물리천문학부 천문학전공 실제지원 완뇨 캬캬. (설대식 412.2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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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수능괴물이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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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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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향 쓸껀데 뭐가 더 유리한거 같음여..? 둘다 가군이구여 첫번째는 15명뽑는 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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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에서는 0
오르비가 허세가 심하다는 인식이 있는데 오히려 자기 내리고 남 올리는게 문화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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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균 고려대 0
기균 고려대 온라인으로 제출도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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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원서 썼는데 괜히 마음 불편하고 싶지 않아서 이전에 쓴 글 지워버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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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가 내 전부인데 순간 내 세상이 무너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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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잘하게 생기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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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나 신남 암기할 때도 개사하면 뚝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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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안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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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싫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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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통 노베인데 확통런 반수할까 생각중임요 미적분만 좀 많이 맞았어도 2컷인데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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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궁금해짐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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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업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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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어 쓰던거 약 30여개 + 쪽지 댓글 하면 한 300명도 했을지도 팔로워가 매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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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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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어 대학이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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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X을 하는데 유튜브 미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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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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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지로 상담 한 번만 해주시면 안 되나요... 삼수인데 현역 재수 두 번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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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붕이들은 이런 색 입을수잇어서 좋겟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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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그냥 문과학굔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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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때문에 안될거같긴한데 걍 써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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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망했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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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를 읽는 네가지 방법 아는게 당연한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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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 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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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전하거나 합격한 사례가 있음? 서울대 내신 평가제도가 어느정도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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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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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준T 인강진도 3
올라오는 속도가 좀 느린거 같은데 저만 그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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뻥이라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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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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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흠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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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칸하나 5칸 하나 적을것같은데 하나는 6이상 넣어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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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사과 최초합 217명 뽑는데 왜 183까지만 추합주나요? 표본이 더 들어올거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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펑크 날 확률이 높다는거 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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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은 정시원서접수 부모님께 몇칸 뜨는 학교 이런거 다 말하시나요? 15
막 원서 쓸때 여기는 상향 안정 이런거 말하시고 안정 두개, 상향 한개 쓴다 다 말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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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4칸이면 0
3명 뽑는과 vs 10명 닥후인가요 둘다 4칸에서 중간 등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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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킹갓제너럴 박지현 눈나의 동문이 되실 기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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냐옹 3
애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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힌트는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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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하하 0
게장은 너무 맛있는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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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히헤헤꼴꼴ㅋㅋ루삥빵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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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탐런 꿀팁) 0
제발 사탐하고 공대갈거면 물화12정돈 대충 하고 가라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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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 사학과 쓴 사람입니다. 696점 중반대인데 모의지원상으론 최초합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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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시대컨설에서 연경 엄청 많이 부른거같은데
한국사 뿐만 아니라, 평가원의 역사도 가르치는게 입시에 한정해서는 매우 중요해보이는...
맞말 아님?
2019 수능국어랑 2022 수능국어 타임머신 타고 돌아가서 풀리면 역시 사설답게 더럽네 할걸요?
괜찮지 않나
뇌절포텐터진거 제외하면 지문 자체는 좋다고 느꼈는데
난이도랑 사설틱이랑 다른거 아닌가 싶네요. 22도 추론이 과해서 그렇지 사설처럼 깔끔하지 못한 느낌은 아니지 않나
사설이나 평가원이나 그냥 같은 국어 시험 글이에요. 막말로 이감 시험지 하나 수능에 내면 그게 평가원이 되는건데 뭐가 다를까요. 국어 사설 풀고 점수가 낮게 나왔더라도 사설이니까 괜찮아! 이렇게 안주하면 절대 안되고 사설 모의고사에서 내가 무엇을 틀렸고 어떤 문장 어떤 부분을 잘못 이해하고 생각했는지 정확하게 짚어야된다는 말이에요. 그런 더러운 문장(수험생 입장)이 평가원에 안나온다는 보장은 절대 없어요. 이미 전적도 많고요.
ㅋㅋ 님 말대로면 차가운 자본주의나 부의 추월차선이나 그냥 저자 이름만 다른 똑같은 수준의 글인가요?
사설 모의고사 만드는 사람들이 윤루카스 같은 사람들은 아니라서 비교가 너무 극단적이네요. 근데 님이 평가원=무조건 좋은 글, 사설=퀄 떨어지는 글이라고 이분법으로 보고 계셔서 그래요. 평가원 출제위원에 국어지문은 이렇게 이렇게 써야한다 같은 정형화된 메뉴얼이 있는 것도 아닙니다. 교육과정 목표기준은 있지만
19년은 트렌드 바껴서 그럴 수 있는데 22만큼 깔끔한 것도 없음
22가 깔끔하다? 이건 뭐 주관적인거니까 그렇게 생각하실 수는 있는데 22 수능 직후 반응은 과도한 추론독해 흔히 말하는 불친절한 서술의 끝판왕으로 집약할거 다 집약해서 사설틱하다 아니 사설도 이렇게 안나온다는 반응이 대다수였어요.
뭔가 불친절한 서술인 건 둘다 같은데 사설은 이건 이렇고 저건 저렇고...만 계속 나열해서 불친절하단 느낌이고 22수능은 딱 보면 정보량도 그렇게 많지 않고 큰 흐름은 이해할 수 있는? 근데 큰 흐름만 이해하면 문제를 못 푸는 그런 느낌이었어서 좀 달라요
혹시 22수능 현장응시하셨나요?
현장응시 안했는데 그건 왜요
아하 궁금해서요 아무래도 그런것 같기도했고 현장응시 안하고 밖에서 문제집으로 풀어본 수험생들은 22국어를 이렇게 생각하는 학생들도 있구나라는 데이터 얻어갑니다.
시험지 뽑아서 풀긴 했어요
사설도 다들 열심히 만드시지만 평가원은 차원이 다를텐데 차이가 없다는게 더 터무니 없어보입니다
정작 제작자 본인한테 물어봐도 차이나는건 어쩔수 없다 인정할텐데
음 저는 22는 리트 도움 많이 받았고
24는 문학이 더러운 회차라 사설의 도움이 컸을것같아요
글의 기승전결과 논리는 그래도 교수좌들이 쓴 지문 미만 잡이고
문학은 어떻게 될지를 모르기 때문에 사설의 지문 발췌는 유심히 봐두면 좋고 ㅇㅇ
수학은 사설도 평가원 따라갈 만 한데 국어는 불가능. 애초에 돈 쏟아붇는거랑 전문인력 수준이랑 천지차이
걍 문제 뜯어보면 차이가 남 평가원 문제는 빈틈이 없음
작년 사설들 중에서 골목 안 느낌의 비연계 현대 소설을 낸 지문이 없었음 (장면은 크게 2장면이면서 대화로 지문을 시작해도 결국에 인물관계가 잡힐 수 있게 하는 지문)
더군다나 EBS 연계 EBS 연계 거리지만 일동장유가, 한비자 노자에서 오답률이 터졌다는 것.
EBS는 적중을 통한 심리적 안정감에 불과할 뿐이지 그냥 평가원에서 새롭게 재구성한 문제라는 걸 잊지 말아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