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게시글 주소: https://i.orbi.kr/00069431620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소신발언 1
애인 성격이나 취향이 이상하든 말든 사회적으로 물의를 일으킬 만한 사안이 아닌 이상...
-
이게뭐노 1
제주대 전화합격이라니
-
잠뇨 5
잘자요
-
상향 안정 상향으로 쓰려고 하는 학생입니다 컨설팅 받고 왔는데 정시 안정으로 쓰려고...
-
ㅋㅋㅋㅋ
-
먹고싶긴한데 돈아까우..
-
오늘은 여기까지 2
-
핑꿈치 이상함? 6
나 왜 핑꿈치지
-
며칠 뒤면 내 방 침대가 아니라 훈련소에서 자고 있다는 거잖아..? 진짜 대레전드..
-
한양대 43명, 성균관대 44명, 서강대 24명, 중앙대 83명, 경희대 23명...
-
2시간 잤다가 12시간 잤다가 난리도 아니네 밥도 한 끼 먹었다가 세 끼 먹었다가...
-
대학vs학과 1
연대 컴퓨터 vs 설대 조선해양공 둘다붙으면 ㅇㄷ감
-
21.99999세인데 아직 한번도 안펴봄
-
워딩이 쎄서 ㅈㅅ 일단 난 민주당지지자가아님 오늘 누가 나보고 국힘이 정답이고...
-
맛밤 아시나요 12
저는 그거 먹을 때마다 배탈이 나요
-
님들 키 몇임? 13
저는 비밀임
-
[현역 시립대>>올해 삼수 업글가능한가요?]...
-
그 아래서 위를 올려다보는 느낌이 여자를 볼 때 느껴지는 거 진짜 느낌 좋음
-
전 5시간정도 자고 학교가서 좀 더 자는데 이정도면 뭐 나쁘지 않지 않나여..??
-
에휴다노
-
2025년 목표 0
내 나름의 야망을 잃지 않기 "평범하게 사는 것도 어렵다"가 주된 정서인 거 같던데...
-
고경제(교과우수) :7칸 최초합, 15명모집에 실지원 2/32 (1등레전드허수같음)...
-
왜그런걸까요... 고대경제인데ㅠ 667이다가 갑자기 664.39가 됐네요
-
쿠팡 뛰로간다 3
생애 처음으로 돈벌기
-
저는 인스타안함 9
그래서 대학친구없음
-
제가좀이상한건가요,,,?
-
인스타 메모에 다들 2025 적혀있고 색깔 변해있길래 1
졸다가 새해 놓친줄알았다;;
-
재밋을듯 오르비 플레이는 오르비 글쓰는 사람들이 안씀
-
지구과학1 수능에서
-
아님 그냥 안정을 박을까 ㅈㄴ 고민되네 나 이번에 서울 못가면 진짜 큰일나는데 1....
-
모의지원 수 0
12명종도 뽑는과이고 9등으로나오는데 붙을확률20프로면 이건 붙는건가요 마는건가요...
-
전 사반수하러 떠나겠습니다
-
최악의 MBTI 8
ORBI
-
고대식 664 8
근데 이제 연대식 676을 곁들인
-
9명 모집이에요
-
이건 또 뭘까요
-
재밌게만드는사람은 볼만한데 그냥 양산형으로 나오는 후발대들은 재미없고오글거려..
-
너무우울하군 8
대체 친구는 어떻게 만드는 걸까 고등학교때까지랑 똑같이 접근하려하니 친구가 아예 안생기네
-
늦게 다시 수능 준비하는 사람입니다!! 수학 미적은 아예 기억도 안나고요 수1...
-
후엥
-
만점메타인가요 6
영어 탐구 말고는 만점 없는 저는 뭐해먹고 살아야 하죠
-
너무나도 슬프구나 손에 잡히질 않네 뭐가
-
ㅇㅂㄱ 2
8시에 잠
-
이미지 써줘라 10
피드백 해서 더 나은 옯뉴비가 되어볼게.
-
뭐인것같음뇨
-
교육청 평가원 실모 통틀어서 두세번밖에 없는거가틈 수학은 20개 넘을듯뇨
-
넘 귀여움 isfp도 귀여운듯ㅋㅋ
공부량이 정말 말도안되게 느는건 팩트에요,,이거 하나만으로도 엄청난 장점이라서,,
그렇군요.. 공부의 양 뿐만 아니라 질도 확연히 다른 거 같아서 굉장히 하고싶다는 생각이 들면서도 고민을 계속해서 하게 되네요
시선이 문제가 아니라
이젠 내신반영때문에 기존내신 한 7 8등급인거 아니면 입시상 극심한 자해행위가 될거라..
사람일은 아무도 모르고, 28이후에 안본다는 보장은 없으니까요?
무조건 28전에 끝낸다는 마인드로 할 거긴 합니다 부모님도 거기까지가 지원 마지노선이라 하셨어요
자퇴를 하게 된다면 사회에선 항상 그 선택에 대한 증명이나 이유를 요구할겁니다.
대학이든, 고등학교든 무사히 졸업을 했다. 라는 말은 이 사람이 최소한 조직 내에서 시스템과 규율에 따르며 본인의 업무(학생이니까 공부와 학교 생활정도가 되겠죠)를 수행가능하다라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습니다.
자퇴를 했다면, 작성자분이 조직에 속해서 업무를 하는 능력 자체에 문제가 있는지, 또는 모종의 다른 사유가 있는지 검사 하러고 할 때 마다 작성자분은 소명을 해야할겁니다. 학업 성취도 중요하지만 조직에 융화되는 능력 또한 중요하지 않겠습니까...
그리고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동창이라는 범주에 속하는 것이 나중에 어떤 위력을 발휘할 지 모릅니다. 옅어지고 있다고 하지만, 학연을 무시하지는 못합니다. 사람이라는게 인생에서 중요하니까요.
예전에 썻던 댓글
감사합니다 사실 며칠 전에 게시물에 댓글 다셨던거 보고 굉장히 오래동안 사색했었는데 한번 더 고민해봐야 할 거 같아요
저는 고2 11월자퇴 했었어요
N수하면서 쓸대없는 고민을 했던것을 알게됬지만
자퇴 고3현역때는 고등학교도 그만두고 수능까지 실패하면 인생이 망한다는 생각을하면서 공부를했었고 되게 압박감이 심했음
본인이 풀어지지않고 수능까지 공부만 할수있다면 공부량 측면이나 정시 성적에서는 학교다니는것에비해 확실히 유리하긴해요
추가로 28년도에 수능이 바뀌면서 정시에 내신반영한가는 썰이 있어서 최대한 27수능까지 끝내는게 좋아요
하지만 내신이 낮은상황이라면 내신반영이 어떻게 되느냐에 따라 오히려 유리한 상황이 올 수도 있음 현 서울대와 고려대 내신반영방식은 아니지만 내년부터 연세대가 내신반영하는 방식은 검정고시생들은 수능성적비례 내신을 반영하기때문에 내신이 낮은 상황이면 이득이고
인서울 밖에있는 대부분의 학교는 비교내신을 적용하기때문에 검정고시 잘보면 지금도 3점대~4점대 교과로 쓸수 있는상황이라 무조건 안좋은것은 아님 불확실에 기대하는게 위험해서 27까지 끝내라는 거에요
마지막으로 외로움타면 진짜 많이 힘들거에요
아무리 친한친구여도 하나둘씩 연락 끊기고 ..
저는 폰을 없앴어서 1년동안 아무랑도 얘기안하면서 지냈었어요
감사합니다 무슨 일이 있더라도 28수능은 안칠거라
선택과 집중을 하겠습니다
저 07이고 9월에 자퇴했는데 독재와서 공부하는 습관도 들여지고 오히려 스트레스 덜받아요 공부가 오히려 재밌어집니다.. 너무 안좋게 생각하지 마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