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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 뛰는 전기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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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다니면서 논술 최저 맞추려 수능봤는데 국어5 미적2 영어2 한지1 생명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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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 0퍼죠?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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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확생사 82 61 75 44 36임..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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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아보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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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 96 1 98 97 문과인데 하위과 아무거나 안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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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백분위 89로 나오는데 이러다 2컷 48되는거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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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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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정도 뜨는데 제발 경희대 국문… 외대 논술 가야하나 말아야하나 고민중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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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저 진짜 국어 하나에 최저 다 달려잇어요ㅠㅠ 공통 3틀인데 92 1등급 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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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통 30 59 40 33 미적 48 31 21 18 기하 47 33 48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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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가 겁나 무료하네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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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수능 재림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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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아파 2
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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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임 아니면 디시악플 고소 대처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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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23수능 재림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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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대학합격하고 옯 탈퇴하고 처음이네…뱃지나 빨리 왔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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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법사문 등급컷 2
45 40 인데 23 확정인건가요? 사문이 2가 뜰 확률은 거의 희박할까요.. 논술최저 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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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 화학버리고 1
2과목 어캐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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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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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니까 안심하면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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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3컷 0
16번 가채점표에 17이라 적었는데 분명 7로 풀었고 검토할때도 7나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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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물수물인데 화학 만백이 96이면ㅋㅋㅋㅋ 화스퍼거로서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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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점수랑 백분위가 같아지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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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재계약을 안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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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수능 보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이 글은 군수를 결심하고 공군 입대를 알아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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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두번째 수능이었고 언매 78 미적 62 영어 85 쌍윤 37 41 (메가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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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작 94 언매 91 미적 85(미적27만틀(실제로있을진 모르겠다))-88(미3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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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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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매 낮3,높4 미적 낮1 영어 2 생명 높2 지구 낮3 이정도면 건대는 힘들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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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 공통 2틀 2등급 뜨는데 고대 논술 최저 못맞출거같은디 가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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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79 3등급 (79) 수학 65 4등급 (70) 영어 2 한국지리 48 1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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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공부랑 취업공부로 넘어가는게 왤케 무섭지.. 수능을 못봐서 떠밀려 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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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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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이 엄청 많아보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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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사이트에선 이리저리 중구난방으로 예측했지만 까보니 ‘과탐 전부 1컷 47’ 올해는 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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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과고 언매는 거의 노벤데 수학도 심각해서 화작을 해야하나 고민이네요 그정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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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대ㄱㄴ할까요 4
공대 다니다가 반수한거라 메디컬 말고 갈 생각은 없는데 약대 갈 수 잇을까여 간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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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만원이던데 별로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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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경건숭 논술 썼고요.. 2합 5가 될까요?? 내일 논술 보러가야하나요? 인문논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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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은 2컷 걸치고 나머지는 중반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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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 최저 맞춰야하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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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진짜 고경 못 가나 ㅋㅋㅋ 상상도 못 한 점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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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는 3이긴 한데 고대 낮공까지 노려볼만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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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ebsi.co.kr/ebs/pot/evt/poster2024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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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 확통 표점 12점은 나야 옮길만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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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 85 미적 98 물 86 화 85 영어 2등급 서성한 끝자락도 안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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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거국의는 티오도 안 좋고 지방인데 왤케 높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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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거국은 되는 성적 맞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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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 5떠서 1
서강. 성균. 동국. 외대. 논술 넣엇는데 성균빼고 아무데도 못 감…ㅋㅋㅋㅋ 하 시밯 진쩌 죽어야지
공부량이 정말 말도안되게 느는건 팩트에요,,이거 하나만으로도 엄청난 장점이라서,,
그렇군요.. 공부의 양 뿐만 아니라 질도 확연히 다른 거 같아서 굉장히 하고싶다는 생각이 들면서도 고민을 계속해서 하게 되네요
시선이 문제가 아니라
이젠 내신반영때문에 기존내신 한 7 8등급인거 아니면 입시상 극심한 자해행위가 될거라..
사람일은 아무도 모르고, 28이후에 안본다는 보장은 없으니까요?
무조건 28전에 끝낸다는 마인드로 할 거긴 합니다 부모님도 거기까지가 지원 마지노선이라 하셨어요
자퇴를 하게 된다면 사회에선 항상 그 선택에 대한 증명이나 이유를 요구할겁니다.
대학이든, 고등학교든 무사히 졸업을 했다. 라는 말은 이 사람이 최소한 조직 내에서 시스템과 규율에 따르며 본인의 업무(학생이니까 공부와 학교 생활정도가 되겠죠)를 수행가능하다라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습니다.
자퇴를 했다면, 작성자분이 조직에 속해서 업무를 하는 능력 자체에 문제가 있는지, 또는 모종의 다른 사유가 있는지 검사 하러고 할 때 마다 작성자분은 소명을 해야할겁니다. 학업 성취도 중요하지만 조직에 융화되는 능력 또한 중요하지 않겠습니까...
그리고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동창이라는 범주에 속하는 것이 나중에 어떤 위력을 발휘할 지 모릅니다. 옅어지고 있다고 하지만, 학연을 무시하지는 못합니다. 사람이라는게 인생에서 중요하니까요.
예전에 썻던 댓글
감사합니다 사실 며칠 전에 게시물에 댓글 다셨던거 보고 굉장히 오래동안 사색했었는데 한번 더 고민해봐야 할 거 같아요
저는 고2 11월자퇴 했었어요
N수하면서 쓸대없는 고민을 했던것을 알게됬지만
자퇴 고3현역때는 고등학교도 그만두고 수능까지 실패하면 인생이 망한다는 생각을하면서 공부를했었고 되게 압박감이 심했음
본인이 풀어지지않고 수능까지 공부만 할수있다면 공부량 측면이나 정시 성적에서는 학교다니는것에비해 확실히 유리하긴해요
추가로 28년도에 수능이 바뀌면서 정시에 내신반영한가는 썰이 있어서 최대한 27수능까지 끝내는게 좋아요
하지만 내신이 낮은상황이라면 내신반영이 어떻게 되느냐에 따라 오히려 유리한 상황이 올 수도 있음 현 서울대와 고려대 내신반영방식은 아니지만 내년부터 연세대가 내신반영하는 방식은 검정고시생들은 수능성적비례 내신을 반영하기때문에 내신이 낮은 상황이면 이득이고
인서울 밖에있는 대부분의 학교는 비교내신을 적용하기때문에 검정고시 잘보면 지금도 3점대~4점대 교과로 쓸수 있는상황이라 무조건 안좋은것은 아님 불확실에 기대하는게 위험해서 27까지 끝내라는 거에요
마지막으로 외로움타면 진짜 많이 힘들거에요
아무리 친한친구여도 하나둘씩 연락 끊기고 ..
저는 폰을 없앴어서 1년동안 아무랑도 얘기안하면서 지냈었어요
감사합니다 무슨 일이 있더라도 28수능은 안칠거라
선택과 집중을 하겠습니다
저 07이고 9월에 자퇴했는데 독재와서 공부하는 습관도 들여지고 오히려 스트레스 덜받아요 공부가 오히려 재밌어집니다.. 너무 안좋게 생각하지 마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