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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드는 생각 3
칭찬 안받고 안하고싶고 누굴 싫어하고싶지도 않고 내가 뭔 말을 하면 그냥 있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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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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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잘 지내던 여자 동기들이 무서워보일정도로 충격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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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올해 6모 풀었는데 현장에서 틀렸던것보다 더 틀림… 긴장해서 그런거라고 해줘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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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가 더 좋을까용 독재는 왕복 1시간걸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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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6평 국수영 443 작년9평 국수영 544(사진없음) 작년 수능 국수영 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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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본 잠 안오는 수험생이 내가 될줄은 몰랐어 ㅅㅂ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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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ㅌ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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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까진 빨리 수능이 끝났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지만 지금은 너무 무서워 그냥 내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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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시반인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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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탐이 정답일까 2
과탐 표점이 좀 메리트 았개 나올까요.. 물지 하고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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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ㅂ 좆됏다 핰 30분 자고 깻는데 너무 말똥하고 심장 ㅈㄴ 뛰어서 잠이 안 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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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구한과목만 1
탐구 두개 신청했는데 1교시때 째고 대기실에 있다가 필요한 2교시만 봐도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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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이 안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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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증 잃어버렸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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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다들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하네요 저는 일단 안나올거같음 순수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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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지 급질문 4
파벨라가 브라질 슬럼가만 해당되는건가요 라틴쪽 슬럼가 전부 지칭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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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들 파이팅. 이기고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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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 수 있을 것 같아도 시간이라는 것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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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나오나요??? 뭐로 찍는게 좋을까요ㅠㅠ
평가원과 ebs 지문을 문법과 구문의 관점에서 그 차이점을 엄밀히 따지면 차이가 있긴 합니다.
Ebs쪽이 좀더 난해하고 지엽적인 문법/구문 구조가 등장하는 경향이 있긴 하나 이는 모든 지문에서 있는 차이는 아닌 만큼 두드러지는 차이가 아닙니다.
다시 말해 평가원 지문을 제대로 읽고 이해할 수 있는 실력이라면, ebs 지문도 대부분 제대로 읽고 이해할 수 있습니다.
정황상으로는 평가원 지문이 제대로 독해가 되고 있다고 오인하시고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실제로도 상담 과정에서 "해석은 얼추 되는 것 같은데 이해가 안 된다"는 분들을 많이 보았으나 열에 아홉은 그냥 해석 자체가 제대로 되지 않아 이해가 무너지는경우입니다. 스스로만 해석을 곧잘 한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인데요.
글쓴분이 여기에 속할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그럴 가능성도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만약 평가원 지문에서 일괄적으로 높은 정답률이 유지되는데 유독 ebs지문만 정답률이 낮다면 조금 복잡해지는 문제입니다.
고2인데 이번 9평 쳤을 때 영어 100점 맞았어요. 평가원 지문도 정답률 되게 낮은 문제 빼고는 다 맞아요. 그런데 ebs나 다른 책을 풀면 모든 문제가 그런 건 아니지만 나랑 안 맞다라는 느낌도 들 때도 꽤 있고 어떤 문제는 글과 정답이 다 납득이 안 갈 때도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