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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이나 한국사 이때 10시 20븐 시작이면 10시15에 omr 나눠주고 하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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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님 걍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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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때는 실패를 처음 깨닫고 재수 때는 진정헌 사랑이 뭔지 알게되었으며 삼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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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들 팁 드림 6
스카 쓰레기통 가면 고3들이 버린 안푼 문제집 개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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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07 화이팅 6
ㅅㅂ내가고삼이라니시바료ㅣ밯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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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찬우 EBS작두 현대시 감상 한번씩 읽어보고 자요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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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십분까지맞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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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새도 눈 감고 가만히 누워 있기만 해도 됨 그러다 보면 잠 올 때도 있고 (아버지의 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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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발진짜 3
자다가 모기때문에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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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개떨리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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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최저맞추고 경북대 자퇴할거다 응 모두 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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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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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연습용임 사실상 올해는 악재가 너무 많았어 기사에 졸논에 취준에 동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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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 나도 오늘 취업지원센터 연계 기관에서 2D도면 시험 치고 옴 잘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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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올린 자료를 3일만에 이렇게 많은 분이 구매하신 데는 이유가 있습니다! 맛보기...
평가원과 ebs 지문을 문법과 구문의 관점에서 그 차이점을 엄밀히 따지면 차이가 있긴 합니다.
Ebs쪽이 좀더 난해하고 지엽적인 문법/구문 구조가 등장하는 경향이 있긴 하나 이는 모든 지문에서 있는 차이는 아닌 만큼 두드러지는 차이가 아닙니다.
다시 말해 평가원 지문을 제대로 읽고 이해할 수 있는 실력이라면, ebs 지문도 대부분 제대로 읽고 이해할 수 있습니다.
정황상으로는 평가원 지문이 제대로 독해가 되고 있다고 오인하시고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실제로도 상담 과정에서 "해석은 얼추 되는 것 같은데 이해가 안 된다"는 분들을 많이 보았으나 열에 아홉은 그냥 해석 자체가 제대로 되지 않아 이해가 무너지는경우입니다. 스스로만 해석을 곧잘 한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인데요.
글쓴분이 여기에 속할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그럴 가능성도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만약 평가원 지문에서 일괄적으로 높은 정답률이 유지되는데 유독 ebs지문만 정답률이 낮다면 조금 복잡해지는 문제입니다.
고2인데 이번 9평 쳤을 때 영어 100점 맞았어요. 평가원 지문도 정답률 되게 낮은 문제 빼고는 다 맞아요. 그런데 ebs나 다른 책을 풀면 모든 문제가 그런 건 아니지만 나랑 안 맞다라는 느낌도 들 때도 꽤 있고 어떤 문제는 글과 정답이 다 납득이 안 갈 때도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