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대가미래인가
게시글 주소: https://i.orbi.kr/00069442280
비만약 하나로 전세계가 뒤집어지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풀엊보고 싶은데
-
수험생 동생한테 이번에 꼭 법지문 나온다고 했엇는디 이거 법지문이라고 볼수잇긴한건가.. 애매..
-
차단목록 공개 3
마음의 눈으로 보면 보임. 모두가 아는 그사람 한 명.
-
오피셜이 맞았군요 하긴 의구심을 가질 부분이 아니였는데…
-
누구는 독서가 어렵다 하고 누군는 문학이 어렵다 하고 누구는 화작이 어렵다 하고...
-
1개 틀렸는데 가,나 지문이 제일 어려웠고 가장 마지막 인터넷 ID 지문은 진짜...
-
밥이나 먹자.
-
그때는 집이 아니라 시험장에 있었던지라...... 죽고 싶었음 ㅋㅋㅋ
-
수학이거진짜에요? 11
-
ㄹㅇ 자랑질로 밖에 안보임 ㅇㅇ
-
정시공부 드가자
-
한줄평: 전반적으로 매우 쉽게 출제, 하지만 가나지문은 다소 어려움 [4~9]...
-
국어 집모풀고 1컷 90대? 미쳤냐 플 돌겟지…
-
아직 탐구는 안나왔지만 국수 얘기만 들어보면 국어 적당+수학 준킬러 천지인데,...
-
해가 갈수록 독서론 길이 점점 늘어나네 -아직 안풀어봄.
-
국어, 지난해 수능보단 쉽지만 변별력 있어 (종로학원) 0
https://edu.donga.com/news/articleView.html?idx...
-
꼴리는대로 내는게 기조려나
-
지 세상에 빠져사냐 ㅋㅋㅋㅋㅋㅋ
-
진짜세상이날상대로몰카하는것같다
-
옛날에 써놓은 좋은게 있어서 좋군
-
하아 인생 망했으면.. 아무도 호응 안해주네.. 아무무 급인데 하..
-
목표는 1급 또는 특급! 으랏찻차!!!!
-
저요ㅋㅋ 준비 엉망으로 해서 걍 현실도피함
-
수업 중간에 패드로 끄적 융합지문 풀고 2개 틀려서 굿다이노 안품 시험지 냄새만...
-
16번이 오답률 top에 들어가지 않을까함 A, B, C에 대해 책임 여부를......
-
#~# 0
‘#~# ’는 명예를 훼손하거나 모욕을 주는 표현이고, A, B, C는 실명이다....
-
10번부터 변별력이 있었다는데 어려웠다는 것인지 쉬웠다는 것인지
-
독서 힘빼고 문학 어렵게 이 기조로 가는걸까요?
-
어우...
-
^만표137^의 재림은 안된다
-
국어 수학만 보고 점심 먹으러 나오는
-
등급컷 작년 대비 비슷할듯 언매 골랐으면
-
언매 80후반 화작 90초중반인가요?
-
ㅇㅅㅇ
-
과탐 불보다 얘네 불이 훨씬 재밌을거 같은데
-
이번 수능 왠지 과탐 불, 투과목 난이도 상승 할 것 같은 3
비록 작년에 투과목과 원과목 표점차가 크게 났지만 N 수생이 투과목 선택하기 어려울...
-
https://orbi.kr/00069909944#c_69910056
-
수성구에서 모의수능 전에 뭐먹을지 추천좀
-
국어 1
-
야들아... 수만휘 간만에 가서 보니 이대 훌리인지 학부모인지 완전 가관도 아니더라...
-
통합이후로 예측보다 무조건 올라가던데
-
10번부터 변별력 있는 문재
-
"한국 교육과정 평가원은 교과과정의 내용만으로 변별할 수 있도록 출제했다고 합니다"...
-
칼만두 먹고싶다 0
근데 칼만두 맛집이 배달을 안함…
-
점메추해드려요 9
수능기념 원조점메추맛집이해드려요
-
탈주 잘한듯 6
거기서 자고해서 애들한테 피해주는것보단 탈주가 맞지
-
불안함에 떨리는 것인가 기대감에 떨리는 것인가...
-
유학가자
-
공군 10
3월 98 4월 99 머가 더 가능성 높을까
그게 그렇게 대단한약임?
시가총액이 2삼전이라던데
그 먹기만 해도 배불러지는 약이 현실화된 거임
근데 그렇게 살 빼면 사람이 뭔가 정상체중인데 안 건강하고 삐쩍 꼴아보임
보고된 부작용이 탈모와 근육감소라 살빼는데는 확실하지만 신중히 선택해야함...
우리나라도 약사들이 제약회사 쪽으로 가서 경쟁력을 좀 갖춰야 하는데
개국약사가 딸깍 하나로 월 1000씩 버는 기현상이 발생하니까 아무도 안 가려고 함..
우리나라도 의사들이 내외산소쪽으로 or 의사연구자가 되어 경쟁력을 좀 갖춰야하는데
의사들이 미용레이저 지이잉 하나로, 또는 실손 파먹기로 월 2000 이상씩 버는 기현상이 발생하니까 아무도 안가려고함...
이라고하면 어떤 기분 드세요?
역시 의사는 뭐 피부 미용으로 물고 늘어져야 제 맛이긴 한데 그 얘기 나올 때 약사들은 조용한거 아시죠? 그 피부미용보다 쉬운 게 개국약사 딸깍이니까.. 비율만 봐도 압도적으로 차이나죠
딸깍 개국약사? 아무리 낮게 줘도 전체 약사 중 70프로 이상
딸깍 피부미용? 아무리 높게 줘도 전체 의사 중 30프로 이하
뭣보다 피부 미용 시장이 점점 세계적으로 발전하면서 최근 몇 년 간 급성장해서 그렇지 그 전에는 별로 대우받지도 못했고 하는 사람도 많이 없었죠
똥 묻은 개가 겨 묻은 개 나무라는 거긴 한데.. 똥범벅해놓고 겨 조금 묻었다고 뭐라고 하는 건 선 넘긴 하죠
실비도 저수가로 팔다리 다 잘라놔서 비급여 아니면 병원이 유지 될 수 없는 구조를 정부에서 선행시켜 놓은건데 그건 일부러 알고도 말씀 안 하시는 거죠?
그리고 애초에 비급여가 나쁜 것도 아닙니다 진단 치료에 꼭 필요한데 비급여로 되어 있는 것도 많기 때문이죠
가장 웃긴 건 어디까지나 불합리하다 비급여 의사들이 돈 벌어먹으려고 발광하는 거다 싶으면 가입 안 하면 됩니다 ㅋㅋㅋ 근데 가입해놓고 의사들이 내 돈 가져간다 빼애액.. 바보인가 싶습니다
냉정하게 문과 이과 모든 전문직 통틀어서 봐도 약사만큼 딸깍에 돈 많이 가져가는 직업이 없습니다
본인이야 의사에 열등감 있으시겠지만 저는 그럴 이유가 없어서 모든 걸 내려놓고 봐도 그렇네요
저야 의사에 열등감 없죠ㅋ 힘들게 수련 안해도 그 돈 이상으로 벌 예정인데^^.. 근데 미러링하니까 바로 긁히셨네ㅋㅋ 뉘예뉘예 의사는 숭고하고 희생적이고 홀리합니다! 한의사 약사 간호사는 건보 좀먹는 벌레죠 암요 ^^
물론 모든 약사를 비판하진 않습니다
개국약사만 딸깍인거지 제약 쪽이나 2,3차 이상 병원에서 근무하는 약사 분들은 인정이죠
문제는 딸깍이 압도적으로 높은 비율이어서ㅜ
간호사는 대학병원쪽은 월급이 너무 짜다고 생각해서 오히려 더 대우받아야 한다고 생각하네요
자본이라는 요소를 낮잡아보시네요. 자본주의 사회에서 성공하려면 본인의 노력도 있어야 하지만 그만큼 자본이라는 요소도 중요합니다.
편해 보인다는 약국의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도 결국 상권분석과 자본, 리스크, 인력구성까지 다 고려해야 얻을 수 있는 겁니다. 자본가가 되는 과정도 본인이 해야할 일을 직원과 시스템에 맡기고 거기서 얻는 수입으로 더 큰 자산을 운영해야 비로소 자본가가 될 수 있는 것이구요.
그러고보니 한미약품도 자본가가 되는 시스템을 잘 활용하신 약사님이 설립하셨네요.
대체 뭔 얘기를 하고 싶어하시는 건지 모르겠지만..
약국도 나름 상권분석이랑 그런 걸 해야한다고 말씀하시는 거면 그건 사소한 자영업을 해도 공통인 점이고 심지어 약국은 의치한약구 중에서 이 모든 것들이 거의 제일 쉬운 편이죠
자리 싸움이 9할이기 때문에 돈 놓고 돈 먹기의 정점이 약국이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