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대가미래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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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약 하나로 전세계가 뒤집어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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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하 73점 2
3 안되려나…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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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부터 말하면 검정고시라고 무조건 CC 아니고요 BB 받은 확증 사례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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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통 올리신분 7
확통 선택자중에 거의 노베 수준에서 2정도까지 올리신분 있나요..? 혹시 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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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위에 수능과목 중엔 생윤만 파던 수시러가 있었음 생윤 노베에서 거의 하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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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 슬퍼 흑흑 ㅠㅡ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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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 반수행님들이 모교로 돌아가시는 김에 난사 오지게 하고 갈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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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 됨??????….. 수학을 망해놔서.. 수학 어디가 적게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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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7
안돼... 국어는 아무 점수나 넣은 거이긴 한데...화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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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탐런 팁 0
어차피 런한거 그냥 재밌어 보이는거 하셈 한 1월달까지는 다른 공부하면서 중간중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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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과 사범대 소비자학 등 가능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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쫑느반이였어서 리밋x랑 햇갈렸을수도 있는데 거의 비슷한거 파숏에서 본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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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수능 미적 만점 성적표 인증 + 서울대 합격 이면 고3/N수생들 수능수학 과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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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지구때문에 그냥 망했어요 나대지말고 사탐했어야하는데.. 물론사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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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 0
고대는 안되겜ㄱ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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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하 컷 5
낮아질 가능성은 없나요? 대체로 저상태에서 유지되거나 오른다고 하던데 큰일이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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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도면 광명상가도 안되겠죠?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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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ㄴ 비관적으로 생각했을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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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설팅 ㅇㄷㅇㄷ가 유명해유 피오르 크럭스 돈 상관 x 저 올해 가야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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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학할게요 0
만년 국어3등급 2까지 끌올했는데 더이상은 ㅋㅋ안되겠네요 근데ㅅㅂ 물리1컷 47 말이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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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대 가능할까요 5
....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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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수험생은 아닙니다 각잡고 한 달 공부하면 될정도 수준이네요 (현지인 6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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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다고 말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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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0
이거 고대가능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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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설치되나요 4
국어를 틀려서 하… 제 생각에도 미적 만점 많을것같은데 일반/지균 전형 안정적으로 붙을수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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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을때마다 머리 깨지는 느낌이 드는데 잘하고 있는거 맞나요? ㅜ... 너무 어려우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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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도면 보통 어디지원하나요? 평소랑 달라서 감이 안잡혀요ㅠㅠ 그리고 적정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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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다면 어디과 까지 가능할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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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두각에 끝나자마자 의디ㅣ논술 거의 마감아니였나? 올해는 왜 널널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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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학사근데 0
올해도 정확하겠죠? 의대랑 이것저것 변수가 너무 많아서 불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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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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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 암기 윤리 담요단 과목이 1컷이 41이 뜬다고..? 무슨 짓을 한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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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점자 숫자 예상으로 얘기가 많은데 제 생각엔 만점자 많을 것 같음. 전 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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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대 목펴 2
약대목표로 하는데 지구사문 미적 화작 가능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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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병올것같아요 1
수시파이터라 4합 8이 목표였는데 국어 독서론 3점 날려서 2... 이것때문에 4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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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윤 윤사 만표가 77에 75...ㅋㅋㅋㅋ 믿을수가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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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수학채점하고 멘탈나가서 안돌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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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겹쳐서 두 대학 중 선택을 해야 한다거나 이런 거 아니면 최저 못 맞춘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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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험은 7년을 더해도 점수가 안 오르는 사람이 있고 1년 만에 비약적인 성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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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의 면접 준비 1
언제부터 해야돼요? 면접 너무 쫄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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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보자 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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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분명히 수학 12번에 1번 했는데 가채점표엔 2라 돼있음 하.. 뭐지 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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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쓸데없네진짜 상평아니라의미가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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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진짜 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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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4높5546 화작확통사문생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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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인데 설마 미적 많이틀렸다고 3으로 내려가진 않겠죠? 2 확정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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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수능 성적이 원점수로 화작 93 기하 96 영어 89 지구 37 화학...
그게 그렇게 대단한약임?
시가총액이 2삼전이라던데
그 먹기만 해도 배불러지는 약이 현실화된 거임
근데 그렇게 살 빼면 사람이 뭔가 정상체중인데 안 건강하고 삐쩍 꼴아보임
보고된 부작용이 탈모와 근육감소라 살빼는데는 확실하지만 신중히 선택해야함...
우리나라도 약사들이 제약회사 쪽으로 가서 경쟁력을 좀 갖춰야 하는데
개국약사가 딸깍 하나로 월 1000씩 버는 기현상이 발생하니까 아무도 안 가려고 함..
우리나라도 의사들이 내외산소쪽으로 or 의사연구자가 되어 경쟁력을 좀 갖춰야하는데
의사들이 미용레이저 지이잉 하나로, 또는 실손 파먹기로 월 2000 이상씩 버는 기현상이 발생하니까 아무도 안가려고함...
이라고하면 어떤 기분 드세요?
역시 의사는 뭐 피부 미용으로 물고 늘어져야 제 맛이긴 한데 그 얘기 나올 때 약사들은 조용한거 아시죠? 그 피부미용보다 쉬운 게 개국약사 딸깍이니까.. 비율만 봐도 압도적으로 차이나죠
딸깍 개국약사? 아무리 낮게 줘도 전체 약사 중 70프로 이상
딸깍 피부미용? 아무리 높게 줘도 전체 의사 중 30프로 이하
뭣보다 피부 미용 시장이 점점 세계적으로 발전하면서 최근 몇 년 간 급성장해서 그렇지 그 전에는 별로 대우받지도 못했고 하는 사람도 많이 없었죠
똥 묻은 개가 겨 묻은 개 나무라는 거긴 한데.. 똥범벅해놓고 겨 조금 묻었다고 뭐라고 하는 건 선 넘긴 하죠
실비도 저수가로 팔다리 다 잘라놔서 비급여 아니면 병원이 유지 될 수 없는 구조를 정부에서 선행시켜 놓은건데 그건 일부러 알고도 말씀 안 하시는 거죠?
그리고 애초에 비급여가 나쁜 것도 아닙니다 진단 치료에 꼭 필요한데 비급여로 되어 있는 것도 많기 때문이죠
가장 웃긴 건 어디까지나 불합리하다 비급여 의사들이 돈 벌어먹으려고 발광하는 거다 싶으면 가입 안 하면 됩니다 ㅋㅋㅋ 근데 가입해놓고 의사들이 내 돈 가져간다 빼애액.. 바보인가 싶습니다
냉정하게 문과 이과 모든 전문직 통틀어서 봐도 약사만큼 딸깍에 돈 많이 가져가는 직업이 없습니다
본인이야 의사에 열등감 있으시겠지만 저는 그럴 이유가 없어서 모든 걸 내려놓고 봐도 그렇네요
저야 의사에 열등감 없죠ㅋ 힘들게 수련 안해도 그 돈 이상으로 벌 예정인데^^.. 근데 미러링하니까 바로 긁히셨네ㅋㅋ 뉘예뉘예 의사는 숭고하고 희생적이고 홀리합니다! 한의사 약사 간호사는 건보 좀먹는 벌레죠 암요 ^^
물론 모든 약사를 비판하진 않습니다
개국약사만 딸깍인거지 제약 쪽이나 2,3차 이상 병원에서 근무하는 약사 분들은 인정이죠
문제는 딸깍이 압도적으로 높은 비율이어서ㅜ
간호사는 대학병원쪽은 월급이 너무 짜다고 생각해서 오히려 더 대우받아야 한다고 생각하네요
자본이라는 요소를 낮잡아보시네요. 자본주의 사회에서 성공하려면 본인의 노력도 있어야 하지만 그만큼 자본이라는 요소도 중요합니다.
편해 보인다는 약국의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도 결국 상권분석과 자본, 리스크, 인력구성까지 다 고려해야 얻을 수 있는 겁니다. 자본가가 되는 과정도 본인이 해야할 일을 직원과 시스템에 맡기고 거기서 얻는 수입으로 더 큰 자산을 운영해야 비로소 자본가가 될 수 있는 것이구요.
그러고보니 한미약품도 자본가가 되는 시스템을 잘 활용하신 약사님이 설립하셨네요.
대체 뭔 얘기를 하고 싶어하시는 건지 모르겠지만..
약국도 나름 상권분석이랑 그런 걸 해야한다고 말씀하시는 거면 그건 사소한 자영업을 해도 공통인 점이고 심지어 약국은 의치한약구 중에서 이 모든 것들이 거의 제일 쉬운 편이죠
자리 싸움이 9할이기 때문에 돈 놓고 돈 먹기의 정점이 약국이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