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대가미래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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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약 하나로 전세계가 뒤집어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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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 보는지 아시나요? 노가다 말곤 답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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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물1할거야 2
난 대가리 깨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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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 고삼되는 07년생입니다 영어 문법 아예 노베고 모의고사는 늘 낮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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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수 현역 정시생 입니다 체대입시 준비하고 있어서 가,나 군은 체육 계열 과 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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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반수생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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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대학 교훈 8
서울대 VERITAS LUX MEA 진리는 나의 빛 (서울대 로고에도 적혀있는 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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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시 20분쯤에 배아파서 레전드 똥방구 갈겼읍니다 반성중이니 용서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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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개망할리가 없는데 베타 버전인거지 그러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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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점이랑 백분위만 봐주세요… 어디까지 가능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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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대 가능해요 혹시 미적 저렇게 볼거면 왜 미적했냐 하시는 분들에게: 저는 작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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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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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논술인데 아직 갈팡질팡해요 내신이 3점대라 bb도 안될거 같아서 불안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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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 ㅠㅠ ㅠㅠㅠ ㅠㅜ. 확-3 공통 -12입니다.....24번을 쳐틀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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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수리논술 좀 보려고 준비하려 하는데 기하 확통 다 거의 안해서 도데체 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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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통런 어때요? 5
수학을 원래 못했는데 재수하면서 공통은 어느정도 감을 잡은건지 N제나 실모 풀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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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한계를 경험하는것이야말로 그무엇보다 소중한경험 아니겠습니까 니체가말했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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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대학 라인 0
원점수 기준 언매 76 확통 77 영어 93 세지 38 사문 45 인데 고대 논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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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면 진짜 추합권안에 드는데 진학사는 바로컷나네 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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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모 생지 43이었는데 정법사문으로 돌리고 과탐보다 시간 더 박았는데도 망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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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이런유형 좀 대비 해야할거같음? 실제로 사설이랑 기출에서도 많이나오기도 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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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출문제 모범답안보면 A까지하면 10점, A+B까지하면 20점 뭐 이런식이란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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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오랫동안 고민하다가 다음주에 자퇴를 하게되었습니다. 그런데 정시 공부를 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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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그것이 결국 내면성을 바탕으로 하는 절대정신일 수 있음을 선생님께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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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대신 결정 좀요.. 수학 김범준이랑 영어 션티 들어보고 싶기도 하고.. 메가는 이미 있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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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363 공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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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구 추천좀 해주세요~~ 지구과학은 제가 암기를 뒤지게 못해서 못합니다. 1등급에서 만점 목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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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그거 적을 때 만약에 글자 잘못 적으면 어케 될까 이 생각 들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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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만 43이고 나머진 다 44던데 논술을 어떻게 해야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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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 100을 받았는데 11
영어 때문에 의대가 다 날아갔네 다신 없을 기회였는데 ... 그나마 영어 안 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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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작 기하 영어 지1 화2 한문 87 88 3 44 45 5 고대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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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사교육 인강을 모두 결제하는 날이 오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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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7틀린 44인데 백분위 98 ㄱㄴ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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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봐주실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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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안읽히고해서 5뜰줄 알았는데 3점차로 3등급 못먹었네 ㄲㅂ.. 대신 다른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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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비교적 따뜻한 게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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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 쫄깃해지는 게 참 매력있음 이런 경험 또 뭘 하면 얻을 수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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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도 끝났고 실모도 이제 칠 거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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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2고 내년꺼 미리 풀어봤는데 개화 지문에서 흰색으로 친 부분이 반서양 정서 교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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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벽메타간다 9
재수성대 성대반수로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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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이 뭔가 하는 그 모든것이 대부분 재능을 탑니다 안타는거찾기가 더어려울걸? 모든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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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상태는 어제 국수만 뽑아서 풀어본거 기준 화작 93(언매 할거긴 한데, 문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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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하고 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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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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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4면 0
갈곳없죠?.. 탓할수있는게 20분방해한 모기밖에없네..팔휘젓다가 민폐될까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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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작수 100점은 대체 뭐하는 사람들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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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백분위 몇점정도 차이남..?..
그게 그렇게 대단한약임?
시가총액이 2삼전이라던데
그 먹기만 해도 배불러지는 약이 현실화된 거임
근데 그렇게 살 빼면 사람이 뭔가 정상체중인데 안 건강하고 삐쩍 꼴아보임
보고된 부작용이 탈모와 근육감소라 살빼는데는 확실하지만 신중히 선택해야함...
우리나라도 약사들이 제약회사 쪽으로 가서 경쟁력을 좀 갖춰야 하는데
개국약사가 딸깍 하나로 월 1000씩 버는 기현상이 발생하니까 아무도 안 가려고 함..
우리나라도 의사들이 내외산소쪽으로 or 의사연구자가 되어 경쟁력을 좀 갖춰야하는데
의사들이 미용레이저 지이잉 하나로, 또는 실손 파먹기로 월 2000 이상씩 버는 기현상이 발생하니까 아무도 안가려고함...
이라고하면 어떤 기분 드세요?
역시 의사는 뭐 피부 미용으로 물고 늘어져야 제 맛이긴 한데 그 얘기 나올 때 약사들은 조용한거 아시죠? 그 피부미용보다 쉬운 게 개국약사 딸깍이니까.. 비율만 봐도 압도적으로 차이나죠
딸깍 개국약사? 아무리 낮게 줘도 전체 약사 중 70프로 이상
딸깍 피부미용? 아무리 높게 줘도 전체 의사 중 30프로 이하
뭣보다 피부 미용 시장이 점점 세계적으로 발전하면서 최근 몇 년 간 급성장해서 그렇지 그 전에는 별로 대우받지도 못했고 하는 사람도 많이 없었죠
똥 묻은 개가 겨 묻은 개 나무라는 거긴 한데.. 똥범벅해놓고 겨 조금 묻었다고 뭐라고 하는 건 선 넘긴 하죠
실비도 저수가로 팔다리 다 잘라놔서 비급여 아니면 병원이 유지 될 수 없는 구조를 정부에서 선행시켜 놓은건데 그건 일부러 알고도 말씀 안 하시는 거죠?
그리고 애초에 비급여가 나쁜 것도 아닙니다 진단 치료에 꼭 필요한데 비급여로 되어 있는 것도 많기 때문이죠
가장 웃긴 건 어디까지나 불합리하다 비급여 의사들이 돈 벌어먹으려고 발광하는 거다 싶으면 가입 안 하면 됩니다 ㅋㅋㅋ 근데 가입해놓고 의사들이 내 돈 가져간다 빼애액.. 바보인가 싶습니다
냉정하게 문과 이과 모든 전문직 통틀어서 봐도 약사만큼 딸깍에 돈 많이 가져가는 직업이 없습니다
본인이야 의사에 열등감 있으시겠지만 저는 그럴 이유가 없어서 모든 걸 내려놓고 봐도 그렇네요
저야 의사에 열등감 없죠ㅋ 힘들게 수련 안해도 그 돈 이상으로 벌 예정인데^^.. 근데 미러링하니까 바로 긁히셨네ㅋㅋ 뉘예뉘예 의사는 숭고하고 희생적이고 홀리합니다! 한의사 약사 간호사는 건보 좀먹는 벌레죠 암요 ^^
물론 모든 약사를 비판하진 않습니다
개국약사만 딸깍인거지 제약 쪽이나 2,3차 이상 병원에서 근무하는 약사 분들은 인정이죠
문제는 딸깍이 압도적으로 높은 비율이어서ㅜ
간호사는 대학병원쪽은 월급이 너무 짜다고 생각해서 오히려 더 대우받아야 한다고 생각하네요
자본이라는 요소를 낮잡아보시네요. 자본주의 사회에서 성공하려면 본인의 노력도 있어야 하지만 그만큼 자본이라는 요소도 중요합니다.
편해 보인다는 약국의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도 결국 상권분석과 자본, 리스크, 인력구성까지 다 고려해야 얻을 수 있는 겁니다. 자본가가 되는 과정도 본인이 해야할 일을 직원과 시스템에 맡기고 거기서 얻는 수입으로 더 큰 자산을 운영해야 비로소 자본가가 될 수 있는 것이구요.
그러고보니 한미약품도 자본가가 되는 시스템을 잘 활용하신 약사님이 설립하셨네요.
대체 뭔 얘기를 하고 싶어하시는 건지 모르겠지만..
약국도 나름 상권분석이랑 그런 걸 해야한다고 말씀하시는 거면 그건 사소한 자영업을 해도 공통인 점이고 심지어 약국은 의치한약구 중에서 이 모든 것들이 거의 제일 쉬운 편이죠
자리 싸움이 9할이기 때문에 돈 놓고 돈 먹기의 정점이 약국이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