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대가미래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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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약 하나로 전세계가 뒤집어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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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죽을게 ㅋㅋ ㅋ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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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의 환산점수/힉과/진학사 칸수 한번만 댓글로 적어주십쇼..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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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221 사수할까요 10
현역 45245 재수 64323 삼반수 42221 항상 국어가 발목을 잡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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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미적27282930 다못풀었던거생각하면 많이발전한듯 그래도적백은결국못하긴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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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반 표본 감안해서 일부로 높게 잡아서 짜잔~ 까보니 낮았답니다를 크리스마스 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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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낮공 될까요? 6
어제 올렸을 때 설인문은 된다고 들었는데 제2 외국어를 안봐서요.. 또 물2가 2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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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에 예상점수 이상이라뜨는데 진학사 한칸인경우는 뭔가요 1
진학사보고나니까 상당히당황스러웅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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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라인 좀 잡아주세요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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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n살 남자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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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 26까지 막힘 없이 푼거만해도 감지덕지임...27은 원래도 못푸는경우가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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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선례때문에 좀 불안한데 지금 컷 표점 정도면 정상화 된 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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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대 목푠데..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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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 96 2 98 96 화 미 영 생윤 사문인데 어느 라이인지 좀 잡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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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현정훈인가 싶네 현강에서 자기 인강생각있다고 장난처럼 얘기하긴하던데 고2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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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탐런 했는데 0
수학 조지고 국탐 잘봄 ㅋㅋㅋㅋ 아 문과할까 아니 생윤사문이면 이미 문과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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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엔 이랬다 저랬다 필요없고 그냥 지금 라잇나우 합격예측보면 후한건가요 짠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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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 노베 평균 4에서 재수 건동홍 공대 입학 후 1년 다님 갑자기 과 안맞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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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더 하면 오를거같아도 이젠 그냥 놓아줄려고 나도 다음단계로 넘어가야지 벽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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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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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태의 심각성도 명분도 훨씬 컸던 딥페사건 때보다 누가봐도 페미들이 잘못한 명분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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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윤 사문이 정밴가요? 사탐 하나도 몰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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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고 /설 차이가 크다고 듣긴했는데 솔직히 상상이상이네여 너무 빡시다 적백이였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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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표 통합변표 분리변표 이 세개 뭔지 간단하게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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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문 1등급 맞는 방법 16
1.개념을 돌린다 2.기출을 돌린다 (이때 기출 틀린 선지,개념만 노트에 적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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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재능론 지능론 ㅈㄴ혐오함ㅇㅇ 왜냐하면 내가 노력을해도 멍청한 사람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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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정도면 재수 성공인가요.. 사실 재수 목표는 야망있게 약대로 잡았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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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학년 1학기까지 2점대 중반 정도 받았던 거 같고 2학기는 아예 버리다시피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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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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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매 1컷 91 레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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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 끓일까? 아님 편의점 도시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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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뱃들 모여봐라 4
다들 어디가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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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시간이 너무 빠르다 99가 삼수여야 할 것같은 느낌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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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많고 전문직 자격증 (ex cpa 변리사)있으면 어떤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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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땐 1000도 넘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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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 화1 커리 2
지금 정훈구T개념완성 끝냈는데 다들 김준쌤이 좋다고 하셔서 김준커리 타볼려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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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님들 혹시 각 탐구과목 킬러랑 준킬러 뭔지 선택과목이신거 알려주실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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엡스키마 다 들었고 사설실모도 진짜 많이 풀었는데 현장에서 독서 연계 체감된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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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학년때 아팠어서 지결조 35일 있는데 이거 크게작용하나요? 내신은 다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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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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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이 어렵지 4
재수 한번 하면 삼수 사수 금방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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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르비 정말 오랜만이네요 엊그제만해도 아니 한달전만해도 반팔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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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문 3컷 0
사문 35인데 3등급 될까요..?? 보통 예상등급컷보다 내려가나요 올라가나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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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수 화작 백분위 98 작수 미적 백분위 95 작수 물리 백분위 95 올수 언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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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거는 아니고 아는 동생건데 문과쪽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당 제가 봤을때 교차지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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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곧내… 잇나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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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제 고2이고 수학 모고 고2기준 높2 나옵니다 1학기에는 차영진 선생님 십일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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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가 보통은 1이고 졸면 2 나오는 정도인데 제가 느끼기에 비문학이 완벽하지 않은...
그게 그렇게 대단한약임?
시가총액이 2삼전이라던데
그 먹기만 해도 배불러지는 약이 현실화된 거임
근데 그렇게 살 빼면 사람이 뭔가 정상체중인데 안 건강하고 삐쩍 꼴아보임
보고된 부작용이 탈모와 근육감소라 살빼는데는 확실하지만 신중히 선택해야함...
우리나라도 약사들이 제약회사 쪽으로 가서 경쟁력을 좀 갖춰야 하는데
개국약사가 딸깍 하나로 월 1000씩 버는 기현상이 발생하니까 아무도 안 가려고 함..
우리나라도 의사들이 내외산소쪽으로 or 의사연구자가 되어 경쟁력을 좀 갖춰야하는데
의사들이 미용레이저 지이잉 하나로, 또는 실손 파먹기로 월 2000 이상씩 버는 기현상이 발생하니까 아무도 안가려고함...
이라고하면 어떤 기분 드세요?
역시 의사는 뭐 피부 미용으로 물고 늘어져야 제 맛이긴 한데 그 얘기 나올 때 약사들은 조용한거 아시죠? 그 피부미용보다 쉬운 게 개국약사 딸깍이니까.. 비율만 봐도 압도적으로 차이나죠
딸깍 개국약사? 아무리 낮게 줘도 전체 약사 중 70프로 이상
딸깍 피부미용? 아무리 높게 줘도 전체 의사 중 30프로 이하
뭣보다 피부 미용 시장이 점점 세계적으로 발전하면서 최근 몇 년 간 급성장해서 그렇지 그 전에는 별로 대우받지도 못했고 하는 사람도 많이 없었죠
똥 묻은 개가 겨 묻은 개 나무라는 거긴 한데.. 똥범벅해놓고 겨 조금 묻었다고 뭐라고 하는 건 선 넘긴 하죠
실비도 저수가로 팔다리 다 잘라놔서 비급여 아니면 병원이 유지 될 수 없는 구조를 정부에서 선행시켜 놓은건데 그건 일부러 알고도 말씀 안 하시는 거죠?
그리고 애초에 비급여가 나쁜 것도 아닙니다 진단 치료에 꼭 필요한데 비급여로 되어 있는 것도 많기 때문이죠
가장 웃긴 건 어디까지나 불합리하다 비급여 의사들이 돈 벌어먹으려고 발광하는 거다 싶으면 가입 안 하면 됩니다 ㅋㅋㅋ 근데 가입해놓고 의사들이 내 돈 가져간다 빼애액.. 바보인가 싶습니다
냉정하게 문과 이과 모든 전문직 통틀어서 봐도 약사만큼 딸깍에 돈 많이 가져가는 직업이 없습니다
본인이야 의사에 열등감 있으시겠지만 저는 그럴 이유가 없어서 모든 걸 내려놓고 봐도 그렇네요
저야 의사에 열등감 없죠ㅋ 힘들게 수련 안해도 그 돈 이상으로 벌 예정인데^^.. 근데 미러링하니까 바로 긁히셨네ㅋㅋ 뉘예뉘예 의사는 숭고하고 희생적이고 홀리합니다! 한의사 약사 간호사는 건보 좀먹는 벌레죠 암요 ^^
물론 모든 약사를 비판하진 않습니다
개국약사만 딸깍인거지 제약 쪽이나 2,3차 이상 병원에서 근무하는 약사 분들은 인정이죠
문제는 딸깍이 압도적으로 높은 비율이어서ㅜ
간호사는 대학병원쪽은 월급이 너무 짜다고 생각해서 오히려 더 대우받아야 한다고 생각하네요
자본이라는 요소를 낮잡아보시네요. 자본주의 사회에서 성공하려면 본인의 노력도 있어야 하지만 그만큼 자본이라는 요소도 중요합니다.
편해 보인다는 약국의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도 결국 상권분석과 자본, 리스크, 인력구성까지 다 고려해야 얻을 수 있는 겁니다. 자본가가 되는 과정도 본인이 해야할 일을 직원과 시스템에 맡기고 거기서 얻는 수입으로 더 큰 자산을 운영해야 비로소 자본가가 될 수 있는 것이구요.
그러고보니 한미약품도 자본가가 되는 시스템을 잘 활용하신 약사님이 설립하셨네요.
대체 뭔 얘기를 하고 싶어하시는 건지 모르겠지만..
약국도 나름 상권분석이랑 그런 걸 해야한다고 말씀하시는 거면 그건 사소한 자영업을 해도 공통인 점이고 심지어 약국은 의치한약구 중에서 이 모든 것들이 거의 제일 쉬운 편이죠
자리 싸움이 9할이기 때문에 돈 놓고 돈 먹기의 정점이 약국이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