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특강 << 웬만한 시집들보다 좋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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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러 그렇게 선정한 건진 모르겠는데
수험생활에 위안이 되는 시들도 있고
수험생활 상황이 간접적으로 투영되는 시들도 많고….
예를 들어
<들길에 서서> <상한 영혼을 위하여> <- 얘는 현강에서 수업듣다가 질질 짬 실제로
<등산>이라던지 <노정기> 같은 것도 나를 돌아보기 좋고
그 외에도 곱씹어보면 굉장히 좋은 시들이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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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겨울에 힘들어죽겠는데
저 시 들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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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실린 낙화 너무 좋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