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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낮낮과도 상관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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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줄알았다... 서성한도 떨어진 내신인데 기대는 안하긴했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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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대목표 삼반수 4
서울대 공대라도 너무 가고싶은데..올해는 안될 거 같고 한번 더 하면 달라질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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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가오가 살고 2. 대학가서 전공 공부할때 유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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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대는 언급 많이해도 수의대는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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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 교과는ㄹㅇ 걍 과탐 대부분 강제일텐데 개헬일듯.......수시든 정시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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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발뻗잠 하면 되는부분? 표점반영 대학이니 작년보단 점수 내려가지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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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세지 45 한지 35점임 재수할거 같은데 이거 이개다 다시 들어야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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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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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생각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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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과목 다 잘 보기가 쉽지가 않네요 작수는 화작 미적 영어 화1 지1 87 95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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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전 노베이스 고요.이과고 미적분,물리2,화학2 칩니다.내년 수능 목표로 하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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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공대,자연대 -> 과탐만 가능. 동일과목 원투 지원불가능 2. 과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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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제발국어컷 0
화작 89점인데 3등급 뜨는 그런 일은 없겠지? 화작 89점인데 3등급 뜨는 그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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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코를 증발시켜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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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1
공통이랑 선택 중에 뭐 틀리는게 표점상 이득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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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1화1 표점이 개터졌구나 백분위로 따지면 높은데 표점으로 따지니까 점수 개나락가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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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대 훌리새끼 저번부터 존나게 설치고 다니는데 ㅋㅋ 인생최대업적 중간대 나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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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좀요 님들 사탐 지1 아님 물2 지1 할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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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 고민중인데 지구처럼 개념때메 의문사 당하는 경우는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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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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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복구 들어가야함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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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웃음벨일듯 물리랑 화학표본 합쳐져서 서로 등급딸려그러면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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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황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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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든 상관 없습니다 언매 백분위 56 미적 백분위 89 영어 1등급 사탐 백분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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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최상위권들만 할거 같은데 ㄹㅇ... 화학 1컷 50보고 경악함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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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 논술 안 가는 게 맞겠죠..? 시립대 진학사 9칸에 아무리 떨어져도 99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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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기댈게 과탐가산밖에없는데 반영비 5퍼이런대학들에 사탐분들 안들어오실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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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탐도 막 실모박치기,하드한 타임어택, 문풀스킬 달달암기, 루트분수계산 있음? 1
아니 그전에 그럴 컨텐츠는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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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수시 다 떨어지면 재수할거같은데 진심 사탐런 해야할듯 0
물1지1 둘다 운좋게 2컷인데 진짜 시험 볼때 너무 힘들었어 멘탈나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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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광덕이콘 5
광덕이 바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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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지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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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컷 44 딱 박히는데 이게 어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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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 문과 3
제가가고싶은 학과를 진학사에서 알아보니까 경희대 환산 점수로 최근 3년 합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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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대나 약수 노리는 거면 사탐2개 ? 사탐1개+지구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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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계산이 너무 싫어서 수학도 싫고 물리도 싫고 화학은 그냥 ... 그리서 생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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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4나1가4나1 3
신나는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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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오르비 오래했네 10
18살 겨울방학 때 시작했으니 몇달 후 24살이네여 아이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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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쉬운건 맞는데 10
23급은 아님 그때는 진짜 물지옥이었고 지금은 쉽긴 하지만 그리 쉬운건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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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1화1표본 : 사탐표본 = 가형표본 : 나형표본 비례식 맞음? 5
대충? 사탐중에서도 이제 경제 정법 말고 한지 세지 동사 사문 이런것들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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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도 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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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 할만한 과목이 뭔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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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걍 순수예측임 진지하게 이거 이상으로 나오긴 쉽지않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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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생명과학과 진학사로는 6칸 뜨길래 논술을 가야 하는건지..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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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저녁 드실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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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몰하는 배인걸 알면서도 배를 지키는 타이타닉 연주자같은 느낌이랄까.. 아무튼 내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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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라도 1 될 가능성 없음? 진짜 개 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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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의지원 돌리니까 소신 뜨는데 안정권은 아닌거죠...?? 경희대 아니더라도 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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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본다
현장에서 저것만 맞았어도 비문학 다 맞는 거였는데
서울대도 틀린 문제 ㄷㄷ
저 현장에서 맞긴했는데 저거 ?해놓고 소거로 풀음
해설이 다다르니까 뭐로 가야댈지 몰르겟니요 ㅠ
그나저나 저거 저는 저거 전부 기억 못하겠어서 다시 봐도 글 왔다갔다하면서 읽을 거 같은데 오수님은 한번에 소거하신거?
저는 키워드 표시해놓고 보고 풀어요 바로되는건 바로풀고요
저거 저도 여러명 해설 들어봤는데 왕안석 따지는게 어려운것같아요
오히려 오징이 한 말이랑 너무 딱 들어맞는거여서 왕안석은 이런말 한적이 없다 라고 풀어도 괜찮을정도로..
김승리쌤이랑 이정수쌤도 이원준쌤이랑 똑같이 해설하긴 하네요
저도 맨첨에? 하다가 이런말한적이 없어서 답인가 하고 넘어가긴했어요 근데 물질적 근원이여서 이치를 내재할 수 없다는게 지문의 흐름만 가지고 풀 수가 없는 거 아녜요? 저는 당연히 “현상 세계에 앞서 존재하는 도(=기)”는 비물질적인 거라고 생각햇거든요 물질적 근원이라고 해서 그것이 물질적인 것이라고 생각해야한다는게 납득이 잘 안가네유ㅠ
물질적 근원으로부터 물질들이 생겨나는것이니 납득할수 있을것같은데..
비유가 정확한지 모르겠지만 비,눈,우박등이 모두 물(물질적 근원)을 포함하는 것처럼요
물론 그런경우도 있겠지만 그건 유물론적인 시각이고 물질적 근원이 마음이나 정신 혹은 신이라고 생각한다면 물질적 근원이 항상 물질이라고 할 수는 없잖아요.. 게다가 현상 세계를 선행한다는 점에서 우리 일상에서의 물질적인 어떤 것과는 다른 성격을 지닐 수 있다고 생각했어요
전 승리쌤 듣는데 이원준쌤 말이 맞는거같아요
물질적 근원인 도가 이치를 내재할 수 없는 이유는 머라고 생각하세요?
‘물질적’ 근원이니까 ‘이치’를 내재한 근원이랑은 다른 말인 것 같아여
물론 물질적 근원과 이치를 내재한 근원은 서로 그 의미가 다르다는 점은 저도 동의해요
그런데 이것이 물질적 근원이 이치를 내재할 수 없음을 담보하는 것은 아니잖아요 각각의 의미가 서로 다르다고 해서 이치를 내재할 수 있는지의 여부가 다르다는 것을 보장하지 못하니까요 차라리 해설에서 알 수 없다고 했으면 납득이 됬을 거 같은데, 물질적 근원이 이치를 내재할 수 없다! 고 단정하니까 참 어렵네요ㅠ
도가 현실에 드러나서 나타나는 것은 “물질”이지, “규범“ 이 아님. 법, 규범 등은 사회를 안정시키는 수단, 즉 도를 드러나게 하는 수단 정도에 불과하지, 도가 현실에 드러나서 나타나는 것이 아님.
이정도….?
네 그게 정석민샘 해설이에요 근데 강민철샘은 규범이 도가 현실로 드러난 것으로 보지 않아서요ㅠ 항상 민철t기준으로 사고해왔는데 참 난감하네요. .
그냥 읽고 제가 이해한 건
물질 = 도가 현실로 드러난 것
규범 = 도의 물질로써 드러남을 조력하는 도구
이정도라서
님 설명만 들었을 때는 강민철 해설이 제일 저랑 일치하는 거 같아요
규범이 도가 현실로 드러난 것이 아니라서
본문 다시 읽고 왔는데 강민철 정석민 해설은 비슷한 말 아니에요?
아뇨 강민철샘은 도의 변화 때문에 세상이 변하는데, 이것 때문에 일어나는 혼란을 막으려면 규범이 필요하다고 본 반면에, 정석민 샘은, 도의 실현 자체를 사회의 안정으로 보았잖아요 그니까 강민철샘은 도의 실현 자체를 사회 안정으로 본 게 아니라, 도의 실현때매 혼란해진 사회를 안정시킬 방안으로서 규범이 필요하다 본거고 정석민샘은 도의 실현이 사회 안정이고, 규범을 통해 도의 실현이 가능하다는 입장인거죠
그냥 평가원이 왕안석이 동의 한다고 가정하면 답 두개 나오니까 귀류로 풀라고 낸 게 정배인듯ㅋㅋ
(나) 1문단에서 '유학의 도'와 '도가의 도'를 구분해야 합니다.
'유학의 도': 인간 삶의 올바른 길
'도가의 도': 현상 세계 너머의 근원
왕안석의 입장에서, 노자의 도는 유학의 도가 아니라 '기'입니다. 기는 물질적 근원일 뿐이며, 유학의 도 즉 올바름을 위해서는 기가 아니라, 기의 변화에 대처할 '규범'이 필요합니다.
따라서 ㄴ 선지에서 규범은 '근원적 존재인 도(=도가의 도, 기)'가 아니라, 유학의 도가 드러난 것입니다.
추가로 왕안석이 볼 때 기는 물질적 근원이며 규범이 따로 필요하기 때문에, 기가 이치를 내재하지 않으므로 '이치를 내재한 근원적 존재인 도'는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