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죽고 싶은지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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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다복용으로 인한 약물 중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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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진짜 울거같음 잘되든 망하든. 심하면 제2외 찍다가 울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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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수하다보니까 뎁뚜한테 뭔가 심정적으로 동질감같은거생김 뎁뚜 우승했으면좋겟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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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한테 96을 허락하는 거의 유일한 실모 시간 끝나고 시간안에 답 못낸 문제 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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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만 걷다 와서 하겟읍니다 체력이 진짜 종이한장차이가 부족하네 2주남겨놓고 컨디션이 이게뭐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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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사람들이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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빡모 4-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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헣,,, 잠들었는지조차 스스로 몰랐다 에휴늘그닉가머가되는개업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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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넘추우ㅏ요
다른 것보단 이게 차라리 나을 듯요
그런 생각ㄴㄴㄴㄴ
어어 그런 거 아닙니다
제가 그거 시도 여러번 해봤는데쉽게 안 죽더라고요
배 터질정도로..약물중독 때문이 아니라 배가 터져서 죽을만큼 먹어도 죽기 힘든거 같습니다
그냥 주어진 인생을 나름대로 의미 찾아가며 즐겁게 살다가 시간이 흘러 순리대로 가는게 좋을 거 같아요
왜 그러세여..앗 윗댓글 확인 못하고 댓글 달았어요
그런 생각 안 하시는거라면 다행입니다
오늘 하루도 고생하셨어요!!
안녕히 주무세요젊은 얘가 왜이리 비관적이야
순수한 궁금증늙었으면 비관적이여도 되나요
중학생의 비관과 우리의 비관은 무게가 다르긴함
관자놀이 권총 자살이 죽는 입장에서는 가장 편안하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