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게시글 주소: https://i.orbi.kr/00069455927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메가스터디 모의지원에서는 대부분 소신 40%라고 뜨는데 이정도면 어느 과 정도까지...
-
물리 질문 0
설명해주실분...
-
요즘은 재필삼선도 14
흠..
-
국어 언매 공통 -3 97점 수학 미적 공통 -4 미적 -4 92점 영어 2등급...
-
가군에 다른 메쟈의 붙을만한데(아마 성대일듯) 넣고 나에 설의 도박거는게 맞음?
-
대부분그대로45등급임?
-
예비 삼반수생입니다.. 대학 걸고 반수를 할지 아니면 그냥 바로 군대가서 군수할지가...
-
4번 개수세기유형 그동안 대충 소거로 쓱쓱 다맞춰오다 합답형 나오니 폭사하는거 보고...
-
급간 올릴 수 있는 데가 고대 교과우수 뿐이죠? 근데 이건 서성한급 정시성적은 갖고...
-
어디가 가능성 더 높나요??
-
20 21 28 29 30 공2 미3 원점수 80인디... 이거 3뜨면...
-
이거 믿고 숭대 인문 논술 안갔는데 괜찮을까요..? 0
괜히 안갔나 싶기도 하고 …세종대 공과 다 적정선 이상 이길래 안간다 판단 내렸어ㅛ어요
-
메가 컷 정확도가 얼마나 되나요? 화작 기하 87 80인데 타 사이트에선 22뜨고...
-
물리랑 지구 각각 46,42긴한데 1년 더 한다고 실력이 오를지 잘 모르겠고 과탐은...
-
개인적으로 전 84로 봅니다만... (100(100) 96(100) 92(99)...
-
☆대성 19패스 phil0413 추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서로 1만원권 받게요^-^ 0
추천 아이디 입력하면 메가커피 1만원권 같이 받을 수 있대요 !! 대성패스와 함께...
-
관계식 세워서 풀었는데 ㄷ 융기침강 이거 왜틀렸는 지 깨달으니까 내가 븅슨같이 보인다
-
좀 비싸졌나
-
98 100 2 48 50 생지
-
의대 증원으로 인한 입결 하락 최상위 반수생들이 많아 1,2등급 받고도 복학하는...
-
얼버기 0
-
내신은 아마 BB
-
난 풀어서 맞춤 근데 풀고나니깐 3분남아서 19,20번 찍음
-
수학 표점… 0
공통하고 미적 중에 뭐가 한문제 당 표점이 더 높나요? 미적 2틀 공통 1틀이...
-
가채점라인 궁금 2
-
뮤지컬컨셉 음악이라 좋음
-
군수 0
백분위 80 100 2 95 81 화 미 영 물 지 라인 어디인가요..
-
출처:https://x.com/gorang0118/status/185701633578...
-
선택해주세요
-
26 입시 이과 사탐 제한 과탐 가산 여부 전수 조사해서 좀 올려줬으면 이미...
-
47점임
-
영어 빼고 어떤지 평가좀요 ㄱㄱ 6년만에 수능봐서 노베라고 봐도됩니다 교육과정...
-
만약에 92되면 미적하던거 바로 갖다버리고 확통하러가야겠다 작수확통95컷이랑 똑같은거잖아
-
다 버려줌??
-
나의수능망함으로써시작된 부부싸움 걍 죽는게 답인것같음 진짜 너무 속상하다 내가 너무...
-
시립시립시립 2
시립시립
-
clothing20snu 대성 커피 먹구가~~ ⸝⸝ɞ̴̶̷ ·̮ ɞ̴̶̷⸝⸝ 0
있잖아, 지금 2026 19패스 구매하고, 내 ID를 입력하면 너도, 나도 각각...
-
화작85 미적66 영어92 생윤29 사문34임 3합7 가능할까 ㅠㅠ
-
고~카~인 0
고카인고고카인고카인고고카인
-
이번에 수학이낮3(미적)에 생지가 각각2,4가 나오는 대참사가일어났습니다…탐구에...
-
작년 과탐들 1컷은 추정치랑 같거나 오르는데 2컷은 오히려 오르는 거 없이 같거나...
-
학원문안열엇음 2
거리를 터벅,터벅
-
작수 65473 화기생지 이번수능 43232 인데 성적이 너무애매하네 내자신한테 후회가밀려온다….
-
메디컬~서울대 라인 지금 염전인거죠...? 아니면 진짜 희망이 없어서 그래요...ㅠ
-
급해요 내일 성대 글로벌융합 수리논술 보러갑니다 ㅠㅠㅠ 합격 가능한 정도만 되면...
-
서울대 문과로 죽어도 어려워??
-
우리에겐 논술이 남아있다
-
성대수리논술 내일 논술 답안지가 원고지인지 뭔지도 모름 뭘 공부해야되나요
-
아니 내가 그래도 글로 교육부장관상까지 받았는데 안될 게 뭐가 있어
읽는데 뭔가 몸이 들썩거리면 리듬감
ㅋㅋㅋㅋㅋㅋㅋ 의견 감사합니다
문학 선지에서 앞부분이 맞으면 자연스럽게 뒷부분이 허용되는 선지가 몇 개 있는데
이 경우도 그런 경우라 봐야
그리고 애매한 부분은 붙잡고 늘어지는게 아니라 답이 되기 어렵다고 생각하고 넘어가야된다고 봐요
(ex. 빈번한 장면의 전환)
아하, 맞습니다.
화자의 정서를 강조한다, 주제를 강조한다. 이런식의 표현은 보편타당하게 맞는 말이죠.
위 3번선지의 판단도
"반복적인 표현은 대게 리듬감을 형성한다"
라는 사실을 알고 있는 학생이라면 자연스럽게 판단했을 겁니다. 저 또한 그랬고요.
하지만 저는 사고력 시험에서 평가원이 그런 "지식"을 요구할까 라는 의문이 들어서요.
그리고 그러한 지식을 문학시간에 체계적으로 교육시키지도 않아서..
말씀하신 바와 같이 시험의 구조(답은 무조건 하나)를 활용해 판단하는 방법도 좋은 방안인 것 같습니다.
의견 감사합니다.
시에서 유사한 표현의 반복으로 운율을 형성한다는건 교육과정에 있는 내용 아닌가요?
비단 저 선지뿐만 아니라 주관적 판단을 요구하는 문학 선지의 판단요소 전반에 대한 질문이었어요.
위 글의 선지는 그냥 약간 질문을 위한 도구?라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주관적인 판단을 요구하는것 같아도 막상 뜯어보면 다 납득이 가서..
어렵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