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제예감]★ 2025수능 현대소설 ★ 분석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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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한달여남았습니다. 그래서, 예측 들어갑니다.
아래내용 천천히 꼼꼼하게 빠짐없이 읽어보세요~
올해 현대소설 부터 조심스레 예측해 봅니다.(맹신은 금물인거 아시죠, 참고만!)
작수 현대소설은,
3인칭 그러니 당연히 ★ "초점화자"를 통해 시점을 제한시키는 '보기'가 또 출제되었고
(그동안 무수히 출제되어었죠. 화산댁이,삼대........)
아래 <보기> 보세요 , 거의 똑같습니다.(삼대,소설가구보씨의일일...도 그렇고,,,모르면 기출 다시!)
<24 수능 >
<12.09>평가원
작수 현대소설은,
인물간의 내면심리 통해서 ★공감여부만 집중적으로 문제화 되었습니다.
<작수 현대소설 분석>: 보기.로 3인칭 초점화자 개념 알려주며 각 인물들의 내면심리만 문제화!!
1번문제 - 인물들의 내면심리 (속내) 드러난 여부
2번문제 - 각 인물간의 내면심리
3번문제 - 영감과 양서방의 내면심리-영감은 아내와 생각이 같다 - 공감여부 체크하면 너무쉬운 문제가 정답률 36%!!
4번보기문제- 할머니 내면심리
그러면,
올해는 아마도.... 1인칭 시점이 출제될 가능성이 높고,
그러면 <보기>는 "나" 의 심리에 대해서 추상적으로 내용을 설계할겁니다.
★★★남은기간 대응방안 : 시간이부족한부들은, 그동안 기출 현대소설중에서 "1인칭" 만 다시 지문독해하며 풀어보는게 가장 효율적일듯합니다~
올해 9평은,
3인칭인데 그동안 자주 나왔던 "우유부단한" ,중도적... 인물이 또또 등장합니다.
최근 유사기출로는 작년 6평 무성격자의 정일 이 떠올라야 합니다!
근데 여기서 특이점이 발견됩니다.
바로 선지구성적 측면입니다.
서술부는 너무 정확히 <보기>와 적절하도록 유도해 함점을 파놓았네요!
민도식은 작업중 사고를 둘러싼 투쟁과는 아무 상관이 없는 인물임을 독해냈다면 너무 쉬운문제인데
오답률이 매우 높습니다.
★투쟁: 실제 행동으로 옮겨 싸움, 주인공과 대비되는 성격의 소유자 권씨 그리고 중략이후에 나오는 젊은청년!!
보기. 문제는 두 인물의 서로다른 사건(투쟁-논쟁)을 대비시켜 놓은 선지인것을 명확히 인지해야 합니다.
6평은,
1인칭입니다.
(1인칭은 특히 동일시여부 / 인식의전환 여부 체크하는게 정말 중요합니다.)
역시 1인칭답게 <보기> 가 주인공의 심리적특면을 정확히 알려주고 있습니다.
1인칭기출 모두 보셔요~
부정적 기억(트라우마)이 긍정적방향으로 바뀜(재응고화)
이런걸 저는 "인식의 전환" 이라고 합니다. (그동안 숱하게 나왔던 기출이기도 합니다.)
역시,
지문독해도 "나"의 아버지에 대한 "인식의 전환" 이핵심이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부분에 주인공의 심리와 대조되는 상황을 알고 있는지(클리셰) 묻는 문제가 28번입니다.
소대원들 낄낄.....나는 슬픈데...
(심리대조 상황관련내용은 클리셰입니다! 이전 칼럼 참고)
29번은 바로 EBS로 줄거리달달 외우고 풀면 틀리라고 설계된 문제입니다.
바로 5번입니다.(EBS해설은 5번처럼,독해대충하면 바로 fake선지에 낚입니다!)
(이전 칼럼에서 현대시,
설명할때도 언급했습니다.
올해 문학, EBS해설 외우고 그대로선지 판단하려하면 의문사 제대로 당할 수 있습니다~)
정답 선지는 4번, 즉 아버지와 어머니에대한 "주인공 나" 의 내면심리를 묻는 문제였습니다.
당연, ebs해설대로 암기하고 풀 수 있는 올해도 없습니다!
이정도는 예측하고 ebs 공부하셔요~
★대응: 1인칭일경우 동일시 여부, 인식의전환여부 느껴지면 그게 포인트입니다.
★★★ 올해 현대소설 대응방안 ★★★
올해는 주인공의 성격과 대조되는 인물이 등장할 수 있습니다. 또는 사막을건너는법,무성격자처럼 인식의 전환이 포인트가 될 수 있습니다.
1인칭시점 기출부터 다시 분석 해보세요~
나머지 기간 공부방향이 잡히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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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ㄴㅂ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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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축구축구그림그리기롤축구농구 칼리스데닉스헬스수학수학수학수학지금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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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쪽이든 저쪽이든 사고 조심하시고 혹시모를 구급낭같은거 챙기시면 더좋고요 안전 명심하세요
올해 현대소설이 연계 될까요?
글쎄요^^ 개인적으로는 지금까지 그래왔던것처럼 연계 될 확률은 낮아 보입니다~
올해 6,9평 다 연계아니였나용?
그런거와 수능과는 현대소설 연계확실 을 말할수는 없습니다^^
수특수완 1인칭 소설이 뭐가 있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