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대 논술 이거 다크나이트가 일낸거 아님?
게시글 주소: https://i.orbi.kr/00069470017
처음으로 시행하는 단답형에 2, 30점도 아니고 만점의 절반을 차지하는 50점을 박아두는 기행을 보였는데 앞자리 책상이 훤히 들여다보이는 계단형 구조의 강의실에다가 따닥따닥 붙어 앉았음에도 칸막이가 없는 강의실도 있고 심지어 중간에 화장실도 갔다올 수 있었음(답만 보면 컨닝되는 단답형 시험에서 이건 좀 아니지 않나?ㅋㅋㅋ단답형으로 시험을 낼거면 보안이라도 확실히 지키던가 뭔데 이게ㅋㅋ)
더군다나 지인끼리 앉을 수 있는 자유좌석까지(실제로 내가 있던 강의실에서는 3명 정도가 서로 아는 사이였는지 대기시간에 개시끄럽게 떠들더라ㅋㅋ 떠드느라 감독관 공지도 못들어서 수험표 확인할때 ㅈㄴ 어리바리 타는거 보고 어이가 없었음)
(그리고 막말로 논술 과외 선생이 학생 바로 옆에 앉아서 연습지에 답 ㅈㄴ 크게 쓴다든지 등의 단답형 자동사냥도 가능한 수준이라 자유좌석도 보고 겁나 어이가 없었음)
아무튼 어디 중급 닌자 시험도 아니고 컨닝하는데에 최적화된 시험에서 논술 시험의 구조 변경이라는 명목하에 일반고 중간고사보다도 허술하게 시험을 내고서는 누군가를 입학시키려는 비리가 있던게 아닐까?
그리고 이걸 눈치챈 한 정의감 넘치는 감독관이 재시험이 되도록 무려 1시간 전에 폰도 안거두고 시험지를 나눠준게 아닐까?
무려 연세대에서 뽑은 감독관인데 그런 실수를 할 리가 없잖아ㅋㅋ 안그럼?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x-1)/(e^x+x) 세달에 한번정도 보는듯한데 볼 때마다 시간 개마니잡아먹음
-
근데 9평대비 2차는 너무 어렵긴했음..... 1차때 90이였고 2차때 77나옴ㅋㅋㅋㅋㅋㅋ
-
그 분 이매진 핫100 받은지 하루도 안되었더라구요 벌써 좋다고 평가하는것은 조금...
-
평균임?
-
작년에 2나왔는데 안하니 다시 안되네요 워낙 감이 없는지라 현재 직장인인데...
-
2번째 노벨상 수상자군요
-
사만다 38 쳐맞고 기분 엉엉해지면 브릿지로 자신감 회복함
-
불꽃가능 2
Fire possible
-
내 맘대로 앉고싶은데 앉으려고 했는데 감독관이 자리 지정해서 앉고싶은데 못앉음 이게...
-
시간 지난것은 별점이 무슨 다 5개야 ㅋㅋ 최신꺼는 게시해도 금방 삭제하는것같고
-
예전에 거래하던 애는 1주일씩 발송을 안 해서 그냥 차단 박앗는데 이번엔 직거래라 괜찮을듯
-
고능아이고 싶다 2
기구하다
-
아 또 나만 체감 난이도 10회 어게인 찍고있었지 오엠알 내면서 엉엉울고싶엇는데 ㅠㅠ
-
서바 화학 4
서바나 브릿지 화학에서 금속의 산화 환원 어려운 편인가요?? 뭔가 기출보다 시간도...
-
그것이 지능.
-
국영수과탐
-
눈물나올거같음
-
설혹 넘어 태양가까이 히!~~~ 였음,,,,
-
제 마음에… 안착 S2
생각해보면 폰 통제도 제대로 안해놓고 화장실보내는건 ㄹㅈㄷ이긴함 유출해서 공유하면 어찌잡으려고
ㄹ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