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 글하나딱쓰고 탈출할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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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든인생이든뭐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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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 중 어디가 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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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 교재패스 8
대성 교재패스 신청하려고 하는데 아래 눌러도 책 목록?도 안 떠요 이거 책이 재고가 없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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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작년엔 휴학반수였고 올해는 무휴반 박느라 공부량 부족으로 감이 많이 떨어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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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통 국어조금 탐구도 좀 오를거같은거있나요? 사문1컷이 47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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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상위권 라인에서 사탐 파워가 많이 강해진 것 같네요 0
제가 입시를 치를 때만 해도 국수가 낮 33정도면 탐구가 11이어도 별 효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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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인 사전의 생경하다의 뜻인가요? 아니면 다른뜻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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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미리 말해뒀다 특히 생1 지1 생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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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춘다 생각하고 뇌빼고 하는게맞죠? 1점차로 안되는데 혹시나 됐는데 시험못봐서 떨어진거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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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나고 나중에 읽어보면 잘 읽히는데 모의고사 보는 도중에는 이해가 잘 안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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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경외시 가능? 6
경희대 무역학과 7칸뜨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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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흐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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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오르컨설팅 또 신청할라는데 이번엔 결제 안팅기겠죠?? 6
작년에 피시방에서 했는데도 서버때문에 결제 놓쳐서 대기걸어서 간신히 받았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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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피 3주도 안 돼서 빡빡 밀어야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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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360 용사면 개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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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유: 사기업 등장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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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위권 화1 응시자들은 반 강제적으로 거의 표점비 메디컬로 강제되는 부분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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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만 "복기"시키고 (8과탐 개념유베) 기출몇개 깔짝대기만 해도 고이고 시작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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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8일 6
좀 있으면 12월이에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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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1 1컷은 5
45일까요 44일까요 설마 47까진 가지 않겠죠? 지금 45점인데 맘 놓고 있어도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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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사탐은 그냥 자기가 좋아하고 잘하는 거 두 개 골라야 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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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막하다 어케 다시 보내야하지..1 3월은 개념과 기출 다시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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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팁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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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 교재패스 0
대성 김준 교재패스 사면 풀커리 필요한 교재 다 오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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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연속 술 6
알코올중독이될거같다 그래도행복하니오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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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현역 생1 막전이랑 유전 죽어도못하겠어요 ㅋㅋㅋ 화학은 몰타파할자신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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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물지 11이면 국수로 망친 자존감 좀 올라갈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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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법 4
법정 법정토 덕코 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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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9수드립을 칠 차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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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경가능한가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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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만 보고 나면 오류다 뭐다 강의만 나오면 오개념이다 뭐다 존나 어질어질하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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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각 회사별 1타라고보면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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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딱 떨어지는 거 좋아하면 정법해라” 에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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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356100 7모96 9모10010모92 수능97(19번틀) 받고 반수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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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 뺀다고 안 먹는데 이거 참 힘드네요 고등학교 와서 너무 많이 먹었나봄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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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그게 너무 드물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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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의대 지원 불가라는 설이 있는데 사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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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학사랑 차이가 좀 있는것 같은데 왜 이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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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경시는 갔음 좋겠어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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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제발 2
국어 사문 가채점 못했는데 건대 상경 갈라면 국어사문 어느정도는 나와야하나요 송족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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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는 이미 고1때 가서 곰돌이까지 사옴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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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고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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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경외시건 가능한가요 ㅠ 이명학모 항상 80점대 나왔는데 영어가 시험장 이슈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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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 많이 불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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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은 선지분석 위주로 하면 되나요? 지문에서 뭘 분석해야할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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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어떻게 하셨나요? 자꾸 수업시간에 정시공부 못하게 하면서, 지금 정시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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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통 58+ 선택 15 73점 메가예측 백분 78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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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진짜 너무 어려웠음 ㅋㅋㅋ 국어는 하나 틀렸는데 수학에서 부분점수 받으면 합격될려나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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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팔구함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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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겨울 겨울 1
추워 추워 추워 바람 <-- JOAT
그럴 수도 있지
근데 난 니가 탈출 안 했으면 좋겠다
그리고 오르비는 수능 잘 보고 나면
꺼드럭대야 하니까 탈릅하지 마셈ㅋㅋ
수능 어떻게 잘보는데 대체
고맙다
근데 난 내가 이런 인생일바에는 탈출했으면 좋겠어
인생이 나아질거같지는 않으니까..
나도 그래
지금은 안 와닿겠지만
탈출하지 않고 살길 잘했다 싶은 순간이 분명히 와
그리고 그런 순간은 생각보다 인생에 크게 남아
고2때부터 지금까지
계속 행복하기를 갈구해왔지만
그런순간이 되는게 없더라
나도 살고싶지 물론
근데 이런인생이면 힘들거같아
동트기 전 새벽이 가장 어둡다고
헛된 희망을 심어 주려는 게 아니라
진짜로 나아지는 내일이 다가오는 중인 걸 수 있어
수능 한 달 앞두고는
인생이 정말 어두워 보이는 시기지
그동안의 인생도 깜깜해 보이고
지금이 제일 깜깜하고
그래서 앞으로도 깜깜할 것 같고
근데 그 상황에서 자기 눈으로는 볼 수 없지만
돌아보면 희망의 씨앗이 됐던 신호들이 있어
씨앗은 키워내야 꽃이 되지
아직 싹도 안 피운 씨앗을 태우기엔 안 한 게 많아
누구나 인생에 꽃은 펴
시기가 다를 뿐이지
인생은 절대 비추
그러지 마셈 나 속상함
그냥 남들보면 볼수록 내가 살아있는게 의미가있나 싶어서 그냥
히히탈출
히히탈출
어어.. 밀리지 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