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연세대 "시험지 등 유포자 특정…사교육 업체로 의심"
2024-10-14 22:37:07 원문 2024-10-14 12:03 조회수 6,319
게시글 주소: https://i.orbi.kr/00069487773
9천여명이 응시한 연세대학교 수시모집 자연계열 논술시험 문제를 유포한 수험생들이 특정됐습니다.
연세대는 2025학년도 수시모집 자연계열 논술고사 문제 유출 사태와 관련해, 문제지를 유출한 수험생을 모두 특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특정된 수험생들은 논술시험이 끝난 뒤 자연계열 문제지와 인문계열 연습지 등을 찍어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렸습니다.
연세대는 시험이 끝난 직후 답안지를 먼저 걷고 이후 문제지와 연습지를 걷는 과정에서, 감독이 소홀해진 틈을 타 휴대전화를 이용해 사진을 찍은 거로 봤습니다. 이어 "일부 사교육 업체에서 논...
-
‘친환경 모범생’ 유럽의 후회… 해상풍력 팔고 직원 자르고
12/11 18:36 등록 | 원문 2024-12-11 12:41 2 2
‘현실 벽’ 유럽 기업, 신재생 후퇴 2020년대 들어 석유·가스 사업을 줄이며...
-
"정치 현장 체험하라"…과제물로 시험 대체한 국립대 교수
12/11 17:21 등록 | 원문 2024-12-11 16:55 3 4
12·3 계엄을 규탄하는 집회가 잇따르는 가운데 한 국립대 교수가 정치 행정 현장을...
-
[속보] 경찰 특수단, 대통령실 압수수색 3시간째 대치
12/11 15:07 등록 | 원문 2024-12-11 14:57 1 1
경찰 특수단, 대통령실 압수수색 아직 집행 못 해 3시간째 경호처와 대치 중…건물...
-
[속보]국수본 "대통령실 압색, 현장 대치…진입 못하는 중"
12/11 14:54 등록 | 원문 2024-12-11 14:47 1 2
11일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비상계엄 특별수사단(특수단).
-
동덕여대 총학회장·사이렌 대표, '기자 등 36명 특정' 고소장 접수
12/11 14:06 등록 | 원문 2024-12-10 14:01 10 13
[서울=뉴시스]이수정 기자 = 동덕여대 총학생회장과 동아리 사이렌 대표 측이 언론사...
-
12/11 14:05 등록 | 원문 2024-12-11 11:45 1 3
(서울=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동덕여대 폭력시위 반대 재학생들이 11일 서울...
-
12/11 12:08 등록 | 원문 2024-12-11 12:05 3 1
'12·3 비상계엄 사태'를 수사하는 경찰이 11일 용산 대통령실에 대한 강제수사에...
-
난리난 ‘꿀떡 시리얼’ 먹어봤더니…쫀득달콤 ‘K-디저트’ 핫한 이유 있네
12/11 11:27 등록 | 원문 2024-12-11 06:00 1 12
기존 제품을 색다르게 요리하거나 어울리지 않을 것 같은 재료를 조합해 자신만의...
-
10년새 뚝 떨어진 韓 성인 문해력, OECD 평균도 안돼
12/11 11:23 등록 | 원문 2024-12-11 03:05 4 20
“알림장에 국어, 수학, 사회, 과학 앞 글자를 모아 ‘국·수·사·과 준비’라고...
-
국회서 군화 벗고 폰 게임 빠진 어느 장군…5분간 생중계됐다
12/11 08:32 등록 | 원문 2024-12-11 08:14 3 12
비상계엄 사태 관련 국회 긴급 현안질의에서 공군의 한 2성 장군이 군화를 벗고...
-
미 최대 건강보험사 CEO 살해 용의자 "기생충들, 당해도 싸"
12/11 08:20 등록 | 원문 2024-12-11 07:45 3 2
미국 보험사 CEO를 숨지게 한 혐의로 체포된 용의자는 미국 사회와 대기업에...
-
한강, 韓 최초 노벨문학상 수상…스웨덴 국왕 직접 수여 [노벨상 현장]
12/11 01:24 등록 | 원문 2024-12-11 01:09 28 15
(스톡홀름=뉴스1) 김일창 기자 = 한강 작가(54)가 한국인 최초, 아시아 여성...
-
-
특전사령관 “윤대통령, 빨리 문 부수고 의원들 끄집어내라고 전화로 지시”
12/10 22:53 등록 | 원문 2024-12-10 20:11 6 3
곽종근 육군 특수전사령관이 “문을 부수고 들어가 의원들을 끄집어내라”는 윤석열...
연세대는 2025학년도 수시모집 자연계열 논술고사 문제 유출 사태와 관련해, 문제지를 유출한 수험생을 모두 특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일부 사교육 업체에서 논술 문제를 미리 빼내려는 시도가 있다"며 "문제지 사진 유출은 그런 경우일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연세대는 자체조사위원회를 통해 이들에 대한 처분을 논의하고 있습니다.
짜친다 짜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진짜에요?
그냥 논술폐지하고 정시인원으로 돌리자 ㅇㅇ
ㅋㅋ
우웅 우린 잘못 없어용
갑자기 사교육으로 논점흐리네...
또 사교육 때리려고 그러네
갑자기 대령통 빙의해서 사교육카르텔타령을 해버리네 ㅋㅋㅋㅋ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