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리식으로 신의 존재를 증명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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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원인,결과) : "원인이 결과의 원인이다"
2. ∃원인∀결과(C(원인,결과)) : "어떤 원인이 모든 결과의 원인이다."
2의 부정형은 3
3. ∀원인∃결과(¬C(원인,결과)) : "모든 원인이 어떤 결과의 원인이 아니다."="어떤 결과는 원인이 없다."
일반적으로 결과가 있으면 원인이 있다고 여겨진다
따라서 3번이 거짓
따라서 원명제인 2번이 참.
2번은 "어떤 원인이 모든 결과의 원인이다."
따라서 제1원인 성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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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같은 소리하네 신이 있다면 세상이 이따위겠냐
우리는 배양샬레에 번식하고 있는 생명체고 신은 그걸 관찰함
신도 참 악취미가지고 있네
세상이 항상 평화롭다면 우리는 신, 하나님을 잊어버리겠죠
세상이 힘들지만 힘든 세상을 통해 우리가 하나님을 더 찾게 되는 그분의 계획이죠
그걸 보통 가스라이팅이라고 하지 않나
자신을 믿을 때까지 괴롭히는 거잖음
기독교에서는 세상이 힘들더라도 결국 사후에는 하나님 나라(천국)에서 세상살이와는 비교할 수 없는 영생을 얻을 수 있다고 가르치고 있어요
뭐...경우에 따라서는 세상이 이따위라도 조용히 있으라는 소리로 들릴 수 있겠지만 저는 어느정도 합당하다고 생각해요
그럼 지금 죽으면 바로 천국갈 수 있나요?
오 그건 아니죠
성경에서는 비록 영생을 갈망하더라도 현재의 삶에 충실해야 한다고 써있어요
그 이유에 대한 설교밀씀을 들은 적이 있는데 기억이...
그럼 나는 영생에 대한 미련이 없지만 친구가 영생을 누리고 행복했으면 좋겠다면 친구를 죽여야하는거임?
현실(법)에 충실하기도 싫고 영생도 믿지 읺는다면...어쩔 수 없네요.
그런데 무종교인도 마음에 양심의 가책이란 게 있기 때문에 보통 살인을 하진 않죠
살인자가 영생을 원하지 않는 독실한 종교인일 경우에는 영생을 믿으니까 친구가 영생을 누리는 게 더 좋다고 판단할 것 같아서요. 본인은 감옥에 가겠지만
님 서른살에 수학 5등급이라면서 왜 오르비 상주함?
여긴 똑똑한 사람이 많아서여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