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외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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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외쌤이 절 싫어하시는거 같아서 스트레스 받네요.. 성격적으로? 안맞는거 같아서 점점 화도 많이 내시는데 제가 말꺼내면 반응도 어쩌라고 식이라 넘 스트레스에요
어떻게 다시 관계회복을 할수있을까요 웬만하면 과외 안그만두고 싶은데 그만두는게 맞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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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극과 극의 끝장판인데
굳이 관계회복을 할 이유가 있을까요
과외선생이라는자가 학생한테 그딴 태도로 나오는게 잘못된거죠.
님이 돈주고 사서 쓰는건데 눈치를 왜 보나요 짤라버려야지
그런가요.. 오히려 요즘 쌤이 걍 이럴거면 관두라 하시는.. 근데 전 이렇게 안좋은채로 끝내고 싶지 않아서요..ㅠㅠㅠ
달에 몇십씩 내면서 관계유지를 목적으로 과외를 이어가려는...? 진짜 목적이 뭔지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절 스쳐갔던 과외샘들이 7명이지만 지금 유일하게 연락 되는 사람이 딱 한 분 뿐입니다 나머지는 얼굴도 까먹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