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척 동생이 공부를 잘하고자 하는 마음은 알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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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를 못할수밖에 없게 공부를 해서
답답해서 미치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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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리적인 사고력이 굉장히 떨어지는 편이랄까요...
영어문법 알려주면 그냥 그림맞추듯이 문제를 풀지 조금만 응용해서 물어보면 못품
백날 영어 문법 논리적으로 설명해줘도 멍하니 글쿠나... 이런식임
본문에 나온 문장이랑 문제에 나온문장이랑 다르니까 이 문제 답이겠지? 이런식으로 공부함 ㅠㅠ
뭘 물어보고자 문제로 냈는지 전혀 모름
국어 성적은 뭐 아직 중학생이니까 문제자체가 본문내용이랑 별반 다르지않게 선지로 나와서 글씨맞추기로 풀어서 잘나오지만
수학 과학 영어는 좀만 꼬아서 내도 그냥 절어버리니 답답할 지경
심지어 영어는 제가 다 수업했던 내용들 고대로 틀려옴
더 빡치는건 내용 일치불일치인데, 선지가 영어로 나왔다고 그냥 틀림(선지 절대 안어려움 걍 본문에 있는 문장 조오금 바꿨을 뿐임)
걍 답답해서 죽음
그 친구 하고자 하는 의지부족 아닌가요
숙제는 꼬박꼬박 잘해와요 제가 숙제많이내줬는데..
근데 문제는 정말 글자그대로만 외워서 ㅠ 사고력이 많이 떨어지는듯해보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