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내가 글 올린 스카관리자새키 오르비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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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시비거네
공시생이 벼슬인줄 아는 새키
이제는 남의 자리에 와서 쪽지도 적고 가네
지가 불편충인건 모르고 시험조진 스트레스를 나한테 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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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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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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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다던데
스카 사장한테 찔러서 자르셈
원래 중간관리자보다 고객이 더 무서운거임 ㅇㅇ
저희 스카는 바로 해고하던데
그 사람은 을이고 님이 갑임 ㅇㅇ
어케 보면 중간관리자도 아님
걍 일개 스카회원인데 관리해주는 조건으로 돈 안받고 다니는 새키인데 이번 주부터 자꾸 나한테 지랄함
스카 문짝이 병신같아서 열고 닫을때 딸깍 소리가 계속 나는데 그거 소리 시끄럽다고 나한테 쪽지를 보이질 않나 내 자리에서 음료수 먹었는데 그 소리 시끄럽다고 음료수를 먹지 말라고 나 없는 사이에 쪽지 남김
진짜 개병신같음 내일 스카 사장한테 문자 보낼 생각
관리라고 해봤자 휴지 비워지면 채워주고 냉난방기기 온도 조절 가끔 해주는 정도
좆도 하는거 없는 새키가 자꾸만 내 등 뒤에 서서 야리면서 쪽지 보여주고 쪽지 붙이고 가고 너무 소름임
쪽지 같은 거 받은 거 몇 장이든 다 사진 찍어서 보내셈
본인이 빌런 짓 안했다는 점을 강조하면서…
무슨 조치를 취할듯
ㅇㅋ 문 닫을때 생기는 자연적인 소리랑 음료수 섭취가능이라 조금조금 먹는데 그거 갖고 뻑하면 등 뒤에 서서 시비거는 새키는 처음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