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랜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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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혼자 정시 준비한답시고 고1부터 틈틈이 오르비 들락날락하면서 고군분투하던 시절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약대 2학년에 중간고사 시험기간이네요
사실 여기서 엄청 자주 활동하던 사람도 아니었고, 와서도 맨날 하소연하고 우는소리 하는 정병인에 가까웠다만… 아직도 여기에 합격 소식 알렸을 때 받은 축하들은 아직도 기억 속 깊이 남아있습니다
여기서 션티 덕분에 수능도, 과외도 대박나고
여기서 만난 오르비언이랑 아직도 개인적으로 하는 일 관련해서 덕담 주고받는 사이가 됐고
멋지게 인생 살아내는 오르비언들 덕분에 우울증도 이겨낼 수 있었던 것 같네요
항상 뭔가 너무 애틋한 곳이에요 여긴
허허… 거의 1년만에 들어와보니 갬성 돋아서 적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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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단적 생1지1러였어서… 고생 좀 많이 하고 있습니다 허허… 물론 약사가 아닌 다른 쪽에 꿈이 있어서 간 약대라 미련은 없지만 엄청난 저공비행…중입니다 ㅠㅠ
안녕하세요. 예전에 약대 논술 붙으셔서 팔로우했는데 오랜만에 뵈네요. 이제 제 차례가 되고싶은데, 약대 논술 공부 조언 부탁드려도 될까요? 아주대, 동국대, 중앙대 약대 논술 접수했습니다!
음… 전 진짜 이거 기만 아니고 순수하게 논술 준비를 하나도 하지 않았습니다… 그저 당시 시험 메타와 최저 충족률이 맞아떨어진 사실상의 전산오류 전형인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