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 시 쓰고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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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김소월의 진달래꽃이랑 이형기의 낙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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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치면 쪽팔려서 못갈거같음 체험학습 풀로쓰고 그냥 무단 쌩으로 박아도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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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명채울때까지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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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2고요...인서울 문과 목표입니다..! 내신준비하면서 확통공부했는데 너무 안맞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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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개짧게 깎고 다운펌해버리는게 오히려 편할 거 같긴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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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뭔가 순수함이 깨지는 느낌? 호감이 비호감 되는건 아닌데 비흡연자(특히 평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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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우리가 누리는 서비스의 가격이 단순히 수요 공급의 법칙에 따라 정해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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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쌰라 으쌰~! 머물지 못해 떠나가버린 너를 못잊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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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질 X는 실제로 존재하는 물질인데, 너무 오래 전에 만든 문제라 뭐였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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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화1...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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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 차은우임 내가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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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연 논란 이해안되는게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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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탐구 추천해주세요 10
경제하면 안된다는 분들이 많아서 바꾸려구요 다른하나는 윤사하려고 하는데 윤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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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돌 사진 투척!! 16
음 역시 귀엽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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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다닐때 또는 현재 동아리 뭐하셨었나요 물리 동아리 안해도 물리학과 갈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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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형식의 문학 문제가 어려우면 뭐가 문제인걸까요 4
작수 24번 문학 문제인데요 작수 현장에서 봤는데 저런 문제들이 너무 헷갈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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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만좀할게요 12
오늘수학실모11번못풀었음 ㅋㅋㅋㅋㅋㅋ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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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현장 때 진짜 멘탈 터지는 것 같았는데 집 와서 채점 해보니깐 브레턴우즈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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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 28부터 수능 리부트도 되겠다 N수 망령들 거의다 퇴마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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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로 바꿨는데 좋은 선택인가요?? 정시하는 친구가 말려서 고민이에요 내신은 다...
윤동주 서시
오 그거 첫번째 문장 재수 시작할때 다짐했던건데
나태주 풀꽃
아주 오랜 세월이 흐른 뒤에
힘없는 책갈피는 이 종이를 떨어뜨리리
그때 내 마음은 너무나 많은 공장을 세웠으니
어리석게도 그토록 기록할 것이 많았구나
구름 밑을 천천히 쏘다니는 개처럼
지칠 줄 모르고 공중에서 머뭇거렸구나
나 가진 것 탄식 밖에 없어
저녁 거리마다 물끄러미 청춘을 세워 두고
살아온 날들을 신기하게 세어보았으니
그 누구도 나를 두려워하지 않았으니
내 희망의 내용은 질투뿐이었구나
그리하여 나는 우선 여기에 짧은 글을 남겨둔다
나의 생은 미친 듯이 사랑을 찾아 헤매었으나
단 한 번도 스스로를 사랑하지 않았노라
질투는 나의 힘 이번에 수특임 수완임?
수특
떨어져도 튀는 공처럼
방탄 Outro : Wings 랑 Jump 추천
가사 좋아하실거같아요
작년에 수특 공부할 때 가지가 담을 어쩌구 강의 들으면서 울었던 기억이..
너도 북어지
이거진짜명작임 김기택의 새랑 비슷한느낌
신석정 <들길에 서서>, <어느 지류에 서서>
곽재구 <새벽 편지>
고정희 <상한 영혼을 위하여>
김종길 <문>
박두진 <꽃구름 속에>
한국생명보험회사 송일환 씨의 어느 날
문정희, 이별 이후
방금 보고왔는데 제목 그자체네요
풀속의검은잎
박준 <선잠>
별안간 행복해져도
불안해하지 않아도 된다.
그 중 무엇도 당신에게
이별을 고하지 않을 테니까.
마음껏 사랑해도
배신당하지 않는 사랑이 있다.
그 사랑은 당신과 마주치는 순간을
기다리고 있다.
그런사랑이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모쏠입니다.
역시 가족이 최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