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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거의 봉사 아닌가요 ㅋㅋㅋㅋ
취미로 하셨어요?
그냥 일하고 싶었어서
월에 조금 더 챙겨주시긴 했었어요
서울대+국어 잘함+잘가르침이시면
기본 5~6만원 불러도 할 것 같아요
주변 지인들 7~8만원받아도 니즈가 있다고 하더라고요
시급을 많이 받는 방법은 의외로 간단하게
많이 부르는 것입니다
ㅋㅋㅋㅋ
쌓여있는 후기가 많지가 않아서 쉽지 않네요 ㅜㅜ
차곡차곡 포트폴리오를 만들어놔야겠군요
음 저같은 경우에는 무경력 때도 결코 싸지 않았는데, 후기가 없으면 시범과외 먼저 받아보고 결정하라는 식으로 해도 좋습니다.
그리고 결국 월에 얼마냐가 부담으로 다가오기 때문에 총액이 높아지지 않는 식으로 시간을 조절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다음부터는 좀 더 자신감을 가지고 제안해보겠습니다 ㅋㅋㅋ
시급 4면 대충 국룰 수업 시간대로면 65인데, 일정 금액 넘어가려면 마케팅(입소문?)이 중요한 것 같아요. 고등학교 때 수학 200/국어 150 주고 수업 받는 애도 봤는데, 고액 과외는 학부모님들이 점수만 올리면 돈이야 상관 없다는 마인드로 알아보는거라
학벌은 수학- 연공 졸업생/국어는 설국어-교사 출신라고 들었음
결국 좀 짬이 차서 인지도가 쌓여야겠군요
넹, 결국에 수업 얼마나 잘하시는지 '가치'도 중요한데, 가치 따라 가격이 정하지는건 아니니까
학군지에서 과외 or 학원 강의 뛰면서 성과 1~2년 나오면, 입소문- 과외 꽉차고, 나중에는 지불 능력 충분한 학부모님들이 더 주고라도 받을려고하고
과외 문의가 너무 많음 → 과외비 올림 → 어? 이래도 구해지네? → 더 올림 → 이래도? → 더 올림 → 안 구해짐 → 다시 낮춤 = 적정 과외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