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엄마는 내말안들은거 졸라후회함
게시글 주소: https://i.orbi.kr/00069561068
왜냐면
중딩때
50짜리 비트코인 한번만 투자하자고했는데
엄마가
무슨 그런 개같은짓을 하냐고 했음 ㅇㅇ
그때 엄마가 내말들었으면
내가 코리안 일론머스크임 ㄹㅇㅋㅋ
0 XDK (+100)
-
100
-
근데 졸업은 조선대 수학교육과로 해야함ㅇㅇ
-
142일차
-
2등급....나와야 하는데 으헝헝,,,. 지금은 하프모고&실모 풀고 엔제를 풀고는...
-
물리는 마킹 밀려서 42점이고 지구는 33점 맞음 ^^..
-
보기랑 선지가 불일치해서 틀리는경우가 지문이랑 선지가 불일치여서 틀리는 경우보다 많나요?
-
연애운 정보.. 0
연애운 보는방법 간단히 알려줌!! 준비물 : 만세력 어플 아무어플이나. 결혼운...
-
평가원, 수능뿐만 아니라 사설에서도 지문과 문제에 대하여 아름답고 감동 느끼는 데...
-
근데?
-
1. 과학 지문 이거 이해하라고 쓴 지문이 맞음? 걍 글을 ㅈㄴ 못씀 2. 사투리로...
-
독재vs재종 0
뭐 추천함?
-
회차마다 편차 있긴 하겠지만 1등급 몇퍼정도 난이도라고 보심?
-
귀 안 아프신가요? 작년에 중이염 한 번 걸리고 난 이후로 조금만 오래 끼고 있으면...
-
설맞이 or 이해원 s1 or s2 3개 중에 고민 중이에여 시간상 1개 밖에 못풀듯요
-
C의 역학적 에너지 감소량 = B의 역학적 에너지 증가량 이잖아요 Ep(c) 감소...
-
서바보다 어려운거같은데 저만 그런가요?? 어려워유
-
자살하러 갑니다
-
올해는?
-
반수생인데 작년에는 지구 안하다가 올해 7월부터 지1으로 바꾸고 지구 공부 시작한...
-
저 너무 우울한데 10
아무나 응원 한마디...부탁드립니다....
-
저 쉐끼 미친넘이네 이거~ 한심하다~ 이럴려나 힝 나도 슬퍼!!!!
-
강남에 라멘맛집 2
아는사람 알려주셈 라멘 아니여도 혼밥맛집 알려줘..
-
나머지 과목이 심각한 수준이라서 지구를 가장잘하는데 ebs 다 볼시간에 김진영쌤이...
-
계산 실수 0
이거 어케 줄이지 오늘도 강X16회 3번 21번 계산만 틀리고 93나옴… 역시...
-
이제는 지쳐서 시간 남아도 검토하기 귀찮고 그냥 논리같은것도 세세하게 이해하기...
-
오답률 top10 다맞고 1번 6번 25번 38번틀렸네요 해설강의들으면서 조금 소외감느꼈음
-
80점대 나오시는 분들은 평가원 몇점 나오시나요
-
언매 95 (독서 16번 -3 문학 33번 -2) 괜찮은데..? 하면서 풀었는데...
-
10더프 후기 0
화작 90 영어 91 미적 80 탐구는 필요없어서 안봤어요 국어 연계체감 높고,...
-
사탐 실모 쳐본지 좀 되어서 기억이 잘 안나는데.. 2
일반적으로 정법 최여름T, 사문 윤성훈T 실모 풀면 1등급도 30점대가 나오기도 하나요
-
4시간밖에 못하게 생겻네;
-
학교 본관 지나갈 때 마다 선배님 시그널 송 들리는데 어떻게 해야하냐
-
씻기싫은데 5
물리공부로 밤샜더니
-
7시30분에 와서 단어외우면 저도 모르게 고개숙이고있어요,,,정신차리면 한두시간...
-
대학생활 꿀팁 2
공결처리 가능한 행사는 참여해라 개꿀임
-
공통은 시발점으로 하고있어요,, 기생집 들으면서 김기현샘 정말 좋은거같아서 확통은...
-
반수 시작하기 전에 시그마 공식도 까먹은 상태에서 본 6모 현우진이 난이도...
-
보통 7시 좀 넘어서 일어나고 학교에서 8시부터 10시까지 아침자습시간이랑 1교시에...
-
데이 하나 푸는데 얼마나 걸리세요?
-
화작 확통 정법 사문 순으로 87 96 1 47 42 서울대 될까요…? 더프 수학 10덮 확통 문과
-
작수 보다 훨 어려운듯 ㅋㅋㅋㅋㅋ 작년에 나름 경제 1이였는데 42점 나옴 시간이 너무 부족함
-
13 15 22 28틀 84인데 미적기준 2등급이네요. 강x 정도면 실제 수능...
-
심찬우쌤이 콘서트 해주시는거에요? ㄹㅇ 몰라요 이거 맞아요?
-
fx 정리식에 대입해야 하는데 Fx 정리식에 대입해서 틀렸네 빡대가리인가 진심
-
모의고사 상담은 담임선생님께 따로 신청을 해야되는건가요? 9모 10모 둘 다 상담을 못받아서요
-
이제 고2올라가는 학생이에요 1학년 내신들이 다 곱창나서 이제 정시를 하려고 마음을...
-
ㅆ 2
면접보고 왔는데 광탈인듯 너무 긴장함..
-
오늘 연대 다녀왔는데 개이쁨 ps. 언더우드 앞에서 어떤 부부 분들이 찍어달라고...
-
겨울이 오는구나 0
길에 붕어빵팖 근데 3개에 2천원인
-
oz 실전문제 4
지구 파이널 oz 실모랑 식센모 풀면서 마무리중입니다 (보통 1~2개정도 틀립니다)...
근데 원래 결정은 그 당시에 가용 가능한 정보로 하는 거라서 어쩔 수 없음
내 말을 누가 듣지 않았다면
설득하지 못한 나의 능력 탓이라고 생각함.. 님말고 저는
애새키가 개소리하는거라고 엄마가 무시함 ㅠㅠㅜㅠㅠ
그때도 상승세라서 투자하자고한건데 ㅠㅠㅠ
선구안 ㄹㅈㄷ
중학생이라 현실적ㅇ로 성인 설득이 쉽지않음 기본적으로 어른들은 애들 말이라고 생각하고 그냥 필터링 해버림 ㅋㅋ
이걸 예측하는게 가능한거였음? ㄷㄷㄷ
저도 중딩때 씹덕소설 찾다가인가 가상화폐라는 개념을 접했었는데
그때는 이렇게 시장이 커질줄 몰랐음 사실 지금도 커진 이유를 모르겠네요
이렇게까지 커질줄은ㅋㅋ
근데 그때 50 투자했으면 지금 기준으로 얼마쯤 되나여
그게 1 비트코인이었다 이말이야
엄마도 부담없이 사볼만한거같아서
사자졸랐다이거야
ㄷㄷ 거의 1억이구나
엄마가
어차피 못살 집에 집착안하고
그거몇개만샀어도
이미 집몇채는샀다고
후회함 ㅋㅋ
어케든 이사가려고 시도중인데 말 1도 들어볼생각안하셔서 절망적인 1인
안가면 20년후 무너지기 직전인 초저가 고층주공따리랑 채무 5~6억이 남게됨
재건축 존버타시는 거 아님?
분담금 5 6억나오게 생겼는데 버틸만한것도 아니고
애초에 존버목적으로 들간게 아니라 서초 평당가 90% 찍던 신삥 초고점일때 간거라..
좆됐노
ㄹㅇ인생ㅈ망함
재건축 분담금이 6억이나 나와요?
건축비, 금리 꼬라지상 그렇게 됐습니다.. 25평 기준 건축원가만 4억에다 금융비용, 용역비 등 합치면 5억 넘는건 일도 아니고.. 일반분양 뽑아서 메꾸는것도 대지지분 작은 고층주공은 거의 불가능하니까요..
어찌된게 지금 집값보다 비쌈..
와 난이도가 진짜 쉽지 않네요. 원가 4억이면 6억컷도 운 좋은 것 같아요. 건설사들은 일단 적게 부르고 지 마음대로 돈 펑펑 쓰면서 짓다가 막판에 배째라고 공사중단, 유치권 행사한 다음 돈 더달라고 하는게 기본이라서..
그리고 조합은... 진짜 어렵습니다. 나중에 기회가 되시면 조합총회도 꼭 한 번 가보세요. 저는 아부지 따라서 그쪽 일 하면서 조합은 쳐다보지도 않겠다고 다짐했어요. ㅋㅋ
업계 경험자신가요? ㄷㄷ..
나도 초2때 어린이 과학동아봤는데 문제풀면 비트코인주는거였나? 그런거 있어서 엄마 나도 이거 갖고 싶어 이랬는데..좀 아쉽다 ㅠ
ㄲㅂ
삿어도 100 찍기도 전에 팔앗을거라 ㄱㅊ
순식간에 100넘었음
안팔았을듯
코인관련 진짜 다행인게
그런게 있는지 인지조차 못 했어서 아쉬울게 없음 ㅋㅋ
근데 200찍고 100까지 자이로드롭해버려서 아마 대부분 그때 못버티고 팔았을듯
난 어머니 제자가 2011년에 엔비디아 묵혀두라고 추천해준게 개 소름인데 ㅋㅋ
비트코인 개당 1300원 정도일 때 알았는데 오히려 그때는 밀해도 정작 우리나라에서 살 방법이 없었던....
그러고 나서 까먹어 버림...
1300원이면 2011년쯤인가요
전 테슬라랑 이차전지...
차피 님 엄마면 3배안에서 팜
그때 구매하셨어도 200근처에서 팔지 않았을까요
과학소년인가 나오지않음?
마즘. 나도 초딩때 그거보고 첨알아서 존재는 알고있었는데
중1때부턴가 그게 막 몇십만원씩하면서 재테크수단으로 알만한사람들은 알게되기 시작햇거든
그래서 엄마한테 권유함
본인도 아빠한테 사자했다가 거절당함ㅋㅋㅋㅋ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