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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그럼
이 과잠 논쟁이 시작된 포인트는 그게 아님
평소에 과잠 입는다고 뭐라할 사람은 거의 없음 오히려 멋있게 보지
근데 대치 쪽이나 학원이나 이런데서 입는게 짜쳐보일 수 있다는 거
그럴 수도 있겠네요...
ㅅㅏ실 학웡가 아니어도 그 학교랑 말도 안되게 멀리 떨어진 동네에서
출몰하는 것도 사알짝 웃겨요 고학력이면 더 그러는 듯
근데 방학시즌에 지방에서는 ㄱㅊ지 않나
그냥 쟨 옷도 없는건가 or 저렇게까지 자랑하고 싶은건가? 느낌은 드는게 맞음..
오죽하면 내 목표 리스트가 대학 과잠 입고 자랑하는척 돌아다니긴데
이건 자랑이 맞다
.....인서울 과잠이 지방에 출몰하는 것만큼 웃기는게 없,,,,,
........
헉 벗꽃보러 갔을때 입고 갔는데
어떤 상황인지에 따라 달라지겠네요...
모두가 그렇게 순수한 의도를 가졌다고 생각하진 않아서
세상에는 다양한 분들이 있으니 상황에 따라 달라지겠네요...
근데 특정 상황에서는 대부분이 그 의도를 순수하게 안볼때도 있죠 정확히는 의도성이 다분할때가 있음
정말 별 생각없이 입을 수도 있고 말씀하신 그 생각으로 입는 것일 가능성도 배제할 수는 없겠지만... 그 사람의 생각을 하나 하나 정확히 파악하는 것은 난해하죠 열길 물속은 알아도 한길 사람 마음속은 모르니까요
그 사람 생각을 알려는게 목적이 아니구요
그렇게 보인다는겁니다 그 사람 생각과 상관없이
그렇게 보인다는게 상황에 따라 달라질 확률도 높지 않을까요? 다른 분들은 그렇게 볼 수도 있고 안 볼 수도 있고 주관이 개입될 여지가 있을 수 있겠네요...
세상에 주관이 개입안된 생각이 어딨습니까...당연한 말이고 위에 댓글 다시보세요 특정상황이라고 말했어요 그냥 과잠 입는것에 대해 찬성하고 싶어하시는 것 같은데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만 학원가 같은데서 입는건 누가봐도 자랑하려는 느낌이 들어서...ㅋㅋ
특정 상황이라는 것도 상황에 따라 명백히 달라지는데 말씀하신 특정 상황에서도 어떤 사람은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고 그렇게 생각하지 않을 수도 있잖아요 ? 어떻게 그 것에 대해 확신을 하시나요... 그렇게 보인다거나 그렇게 보이지 않는다거나 다 주관이 어느 정도로 들어갔는지 에 따라 달라지지 않을까 싶네요...
계속 같은말을 반복하시는데 님 말대로 사람에 따라 생각하는게 다를수 있죠 근데 제가 말한건 그런 상황에서는 그런 생각을 하는 사람이 좀 더 많지 않을까라는 얘기구요 제가 모두가 그런생각을 할거다 라고 단정지은것도 아닌데 누구는 생각이 다를수 있지 라고 하시는건 대화의 핀트에안맞는것 같습니다 솔직히 다들 명문대 가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모인 곳인 학원가에서 입는건...뭐 어떤생각이 주류일지는 판단해보시면 좋을듯 하네요
학원가 같은데서 입는건 누가봐도 자랑하려는 느낌이 들어서 이 부분이 확정적 뉘앙스가 아니라는 생각이 드십니까? 거의 확신을 하셨지 않습니까? 그리고 학원가에서 입는게 왜 자랑하려고 입는 것입니까? 거기가 그 분의 집 근처일 수도 있잖아요 집 앞에 나가는데 마침 학원가면 뭐 어떻게 생각을 해야 됩니까? 거의 단정짓는 뉘앙스로 말씀하시고 단정지은 것은 아니다 라고 하면 어떻게 받아들여야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