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지 우 [1335241] · MS 2024 · 쪽지

2024-10-28 13:29:03
조회수 545

근데 앉다 -> 안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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앉다 앉다 -> (ㅂㄷㄱ ,ㄱㄷㅂㅅㅈ) -> 안따인건 알겠는데

앉다 -> 안다 (용언어간 ㄴ ㄱㄷㅅㅈ) -> 안따 이걸로는 안되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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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켓몬 마스터 · 1341390 · 10/28 13:32 · MS 2024

    용언어간 ㄴ ㄱㄷㅅㅈ
    이런 게 있어요?

  • 믿거나말거나 · 990200 · 10/28 13:32 · MS 2020

    된소리되기 조건2번임요

  • 포켓몬 마스터 · 1341390 · 10/28 13:33 · MS 2024

    오 그러네요 기억이 가물가물 ㅋㅋㅋㅋ

  • 믿거나말거나 · 990200 · 10/28 13:32 · MS 2020

    이사람 강기분 들었다에 한표

  • 김 지 우 · 1335241 · 10/28 14:19 · MS 2024

    그래서무엇이느뇨..

  • 뭉탱이 · 1203276 · 10/28 13:34 · MS 2022

  • Point0 · 1256291 · 10/28 14:23 · MS 2023

    국립국어원 왈

    이 조항에서는 ‘ㄴ’ 뒤의 경음화와 ‘ㄵ’ 뒤의 경음화를 ‘ㄴ(ㄵ)’과 같이 하나로 묶어 놓았다. 이것은 홑받침인 ‘ㄴ’이든 겹받침인 ‘ㄵ’이든 모두 음절 종성에서는 [ㄴ]으로 발음된다는 점을 감안한 조치이다. 그러나 이론적인 측면에서 보자면 ‘ㄴ’ 뒤에서의 경음화와 ‘ㄵ’ 뒤에서의 경음화는 차이가 있다. ‘ㄵ’ 뒤의 경음화는 실제로는 ‘ㄷ’에 의한 경음화이다. 겹받침의 일부인 ‘ㅈ’이 탈락하기 전 대표음 ‘ㄷ’으로 바뀐 후 그 뒤에서 경음화가 일어난다. 그러므로 ‘ㄵ’ 뒤에서의 경음화는 제23항에서 규정하는 ‘ㄱ, ㄷ, ㅂ’ 뒤의 경음화와 동일한 성격을 지닌다. 다만 ‘ㄵ’이 표면적으로는 음절 종성에서 [ㄴ]으로 발음된다는 측면을 중시하여 이 조항에서는 ‘ㄵ’ 뒤의 경음화와 ‘ㄴ’ 뒤의 경음화를 하나로 묶어 놓았다.

    규정상으로는 어간 말음 ㄴㅁ 후 ㄱㄷㅅㅈ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