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황집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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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왜틀렸는지 알려줄수잇음?
이감 파이널 6회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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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평 봤을 때 좀 높아진 거 체감 됨? 아님 그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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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이 24000명 밖에 안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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찐 현장응시생 기준인가요 아니면 조금 보정이 들어간 등급인가요?? 수능 1컷 정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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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까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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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과 신청 기간 3
윤도영T.은 다음주 신청 시작이던데 두각 시대 세정은 언제해요? 시간표는 언제쯤 나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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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켜서 한 거라고...끝까지 고집 부릴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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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과탐 이런거랑 비교해보면 국어컷은 진짜 체감컷보다 항상 높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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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1이면 되는거임? 아는 사람 14311 로 어문 갔다는데 이게맞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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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 지문애서 명가 혜시라길래 어느나라 사람인지 나만 헷갈렸나.. 저 시대에 귀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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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탐 만표기준 여>남 과목 생윤 윤사 정법(??) 사문 정법 빼곤 담요단의 친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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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모 표본 수준은 잘 모르겠는데 탐구는 n수 끼면 교육청보다 체감 표본 5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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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1틀 문학0틀 매체 2틀이라 93임 44,45에 총 10분 넣었는데도 틀림 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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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실모 추천 2
높2 낮3정도 되는 실력입니다ㅠ 이제 실모를 풀어야할거같은데 설맞이시즌1,강대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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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좀 걸릴 수도 있는데 오개념 안낼 자신은 있음 환경윤리 요약본 적어오면 보실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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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종 2
지방 과학 중점 고등학교인데 2학년때 물화생지1 다 해서 4과탐 하면 학종에서 유리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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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박안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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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기술 지문 좋아하고 정보량 많은 것도 잘 푸는 편인데도 이감 과학 기술 풀 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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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이야 여태까지 치뤄진 시험하고 독립시행인건 맞지만 지금까지만 놓고봤을때 쉬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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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 일부러 안먹고 있었는데 자고일어나도 집중이 안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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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수능도 1컷까지는 기하가 승리자였고 올해도 기하가 승리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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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고2지만 항상 국어 백분위 99정도뜨다가 10모때 처음으로 백분위 87맞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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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실력마다 다를수잇겠지만 대충 2~3등급은 몇분 고민하고 넘기는게 젤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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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덩이 드러낸 채 "뽑아주세요"…이해불가 日 선거문화 3
지난 27일 제50회 일본 중의원 선거가 실시된 가운데 일부 의원의 여성 스태프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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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능한 건 빠르게 포기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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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해서 관련 도움이 될만한 지식 제공을 위해 씁니다 거시경제에서 명심해야할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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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전혀 모르겠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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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문 실모 풀고 있는데 개념에서 자꾸 나가는 것 같은데 이런 경우에는 어떻게 공부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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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2 학생입니다 내신은 물화생하고 과탐필수 최저를 맞혀야 하는데, 물화생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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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바람피고 헤어져서 어디 러셀인지 메가인지 학원서 쫒겨나오듯이 나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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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거 맞는중 12
이게 몇번째지 진짜 ㅅㅣ간 아깝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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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모 등급컷 계산함 10
표점 가장 높은 것만 산추림. 언어와 매체 - 94 (화작 96?) 기하 - 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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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생모 0
내 기준 적중에감 보다 어려움 ㅅㅂ.. 보면 자존감 바닥침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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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고 제목을 지었고 일반적으로는 연상경이 연어문보다 더 높기 때문에 당연히 입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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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적절 문학 개빡실모 알고 계신거 하나만 추천좀요 이 느낌으로 시간관리 연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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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2 <=== ㄹㅇ 꿀통인데 왜 아무도 안함 ??? 12
표준점수 goat 청정표본 대황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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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급 6% 초과뜬듯 진짜 표본 좆됐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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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보고 싶음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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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대 공대나 성대 공대 붙으면 좋을텐데….좋을텐데……………좋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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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르비에서 에피 달고 처음 글 쓰게 된 '아이유가뭐하는아이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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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또 나만 어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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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 경상북도 일반고는 2024년에 아직 강제로 야자시키는거 앎? 20
제목 그대로 지금까지도 경상북도 지방 사립 ㅈ반고(애초에 공립이 별로 없음)은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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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웅 병원에서 0
환자 사망한게 이렇게까지 욕먹을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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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자료에 있는 것만 매일 꾸준히 하십쇼. 정말 가장 필요한 것들만 넣었습니다. 다, 잘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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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코버는법 2
레어사두면 가격이 올라서 덕코가 점점 늘어남. . . 덕코 인플레이션까지 반영한 오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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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올러 서러워서 살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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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우의수 극혐하는 인서울 공대지망 4등급 예비 고2 수능 미적vs확통 1
소중한 한표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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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다 3
힘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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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만 더 잘하자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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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68 1차 통곡의 벽, 3등급 컷. 여기부터 3점 말고 4점 초반도 맞출 수...
공집합
쓰다가 글자 마음에 안 들어서 버리고 뭐 마음에 안 들어서 버린다는 게 굵은 글씨 내용이라
'진실한 체험이 불가능해서'가 아니라 '기교에 과도하게 집착하기 때문'이라고 보는 게 맞음
그냥 직해하면 될 것 같은데
진실한 체험인지는 중략 위의 내용을 보고서 추론이 불가능하고,
마음에 드는 것이 있어야 좋은 시를 쓸 가능성이라도 있는데
마음에 드는 것이 없으니 좋은 시를 쓸 수 없다
근데 여기서 마음에 드는 것=/진실한 체험이니까 틀린거고요
이유는
일상언어적으로 보면 진실한 체험을 우리가 마음에 드는 것으로 해석하고 있지 않고,
이 글에서도 따로 진실한 체험=마음에 드는 것이다라고 정의하고 있지 않으니 같다고 할 수 없습니다
일상언어적=상식적으로 보셔도 무방합니다
이원준t한테 배워서 일상언어적이란 말을 자주 쓰게 되네요
긍/부정 분위기만 가지고 맞히려는건 시 자체가 추상적이라 어쩔 수 없는게 아닌 한 조금만 난이도 높아져도 틀리니까 조심하시는 게 좋을겁니다
감사합니당
그런데 일상언어적으로 봤을 때 마음에 들지 않는 상태=진실된 체험을 하지 못하는 상태라고 볼 수도 있는 것이 아닌가요? ㅜㅜ
보통
그 둘을 같게 묶지는 않죠
예가 좀 필요할 것 같은데...
나는 지금 병실에 혼자 앉아 있어 외롭다
라는 문장이 써져 있다고 하고
선지에는 나는 지금 병실에서 위기 상황에 놓여 있다
라고 나와 있다고 해보죠
이런 경우 외로워서 위기를 겪을 수는 있지만
외로움만으로 위기 상황에 놓여 있다고 추론할 수는 없죠
추론이란 건 정당하게 이 상황에서 거의 이 결론이 도출될 때 내는 겁니다
마음에 들지 않으면서 진실된 체험을 하지 못하는 상태가 존재할 수는 있으나
마음에 들지 않다->진실된 체험을 하지 못한다
이렇게 추론은 불가능하죠
다른 케이스, 진실된 체험은 가능하나 마음에 들지 않는 상태가 있을 수 있으니까요
아하 그러니까 ""상식적으로", "일반적으로" 생각했을때는 진실된 체험=마음에 드는 상태가 아니기 때문에 틀렸다고 볼 수 있는 것이죠?
지문이나 보기에서 따로 정의해준 게 아니면
어느 정도 상식적인 부분도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