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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못보면 내년에 또보고 또못보면 내후년에 또보면되지ㄹㅇ 왜 불안한건지 이해가 안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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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 다 찍을 거임 한 번호로 지금까지 풀어서 맞힌 적이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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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고싶다 3
힘내자 힘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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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올해는 그냥 친다고만 생각해서인가? 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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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수학 베이스로 어케안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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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라인업 짜기 야구 타순 짜기와 맞먹는 재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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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술일이 휴무일인데도 영업강행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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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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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이켜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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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그때 제일 시간이 안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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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늘 첨풀어보는데 뭔가 풀때는 오 잘풀리네 ㅋㅋ 하면서 푸는데 시간 보면 훌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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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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홉스, 로크 : 자연상태에서 공통된 재판관이 부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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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8수능보고싶어지네 28살에 대학가도 괜찮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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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개무서워 4
무섭다 무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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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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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얘기 할사람 5
감차는 진짜 어케하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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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는 근데 좀 못 봐도 잘본듯한 착각만 하면되는데 4
수능에서 그게 될려나 고2 3모때 국어 65점 받았는데 국어 끝나고는 1등급인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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뻔한 인문철학??
님 전역 500일 기념 투데이 500가는거 아녀? ㄷㄷ
내가 놀란 건 저 사람이 단순히 관심끌려고 한 어그로가 아니라 단지 사람들과의 소통이 어려웠을 뿐 진짜 나름의 사색을 해왔고 결국 어떤 경지에 다다른 것일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서임
단순 어그로면 저렇게 글을 쓸 이유가 없다고 생각했음
글 하나하나가 오류는 있을지언정 ㄹㅇ 진지해 보이긴 했어서
어쩌면 천재일지도...
그냥 생각 자체가 많은 거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님
독자적인 생각을 많이 한다는 것 자체가
과거였으면 천재 취급받을수 있었겠지만
학문적 성과가 한참 쌓인 현상황에선
오히려 학문적 성과를 그대로 받아들이는데 방해될 뿐이라
나도 고등학생때 머리가 휙휙 돌아가면서 이런저런 생각을 많이 했는데
나중에 보니까 이미 다른 사람들이 사고하면서 오류를 밝혀낸 거거나
이미 밝혀진 거더라고
결국 저 생각을 소설의 수준이든 학문의 수준이든 안정화시켜서 개연성 혹은 필연성을 부여해야 하는데
그 과정이 학문적 기초 혹은 저런걸 많이 안정화시켜본 경험이 없으면 많이 힘듦...
그리고 저분이 30대 백수가 맞다면 생각이 많은게 안좋을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