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벌주의자 [1037202] · MS 2021 (수정됨) · 쪽지

2024-11-09 20:10:08
조회수 6,696

[ (26요청) 국어 EBS 수특수완 9지문 초압축 예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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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만약 EBS 연계를 안했다면 

이 9작품은 보고 들어갈 것 같음

오르비 씹갓들 앞에서는 명함도 못 내밀지만

나름 국어 3년 내내 모든 교육청, 평가원 모의고사 1등급이였음..



본인이 진짜로 마지막으로 공부하고 있는 작품들로

찐 나올 것 같은 작품들만 썼는데

좋아요 한 번씩만 눌러주면 너무 감사하긴 하겠는데 ㅠㅠㅠㅠ

…아님말구..


[ 고전소설 ]


이정작, <옥린몽>

-> 여교란-유혜란, 설억 갈등 파트?

임제, <수성지>


(+ 유씨삼대록, 옥루몽은 너무 유명해서..)


[ 고전시가 ]


(가) (나) (다) 복합으로

관동별곡 + 관서별곡 + 비연계 유교계열 수필 한지문

-> 비연계 유교계열 수필 한지문은 관동별곡의 공자의 기상 부분과 관련된 내용

혹은 금강산 올라가는 산행 수필 출제 가능


-> 선별 이유: 관동별곡 / 관서별곡은 이름만 비슷한 게 아니라 내용과 형식이 매우 유사함

-> 실제로 작품이 문학적으로 선후관계가 있음

-> 내가 출제교수라면 관동별곡 + 관서별곡 못참을 것 같음


이이, <낙지가>

나위소, <강호구가>


[ 현대소설 ]


김원일, <마당 깊은 집> 

-> 인물관계 or 서술자 전환 (과거의 화자 -> 현재의 화자) 출제 가능

-> 서술자 전환, 서술시점 등등은 2506, 2509 모두 강조되었음


[ 현대시 ]


이상, <거울>

-> 자동기술법. 평가원에서 낸지 꽤 오래됨

-> 본인은 겨울방학 때부터 자동기술법 하나 나올 것 같다고 생각함

김춘수, <꽃을 위한 서시>


* 저도 전공자가 아니고, 일개 수험생이며

다만, 나올 것 같다는 겨울때부터의 저의 개인적인 ‘오랜 느낌’과 

그 이유에 대한 ‘합리적 사고’를 곁들인 것이라

맹신하지 마시고 참고 용도로만 사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rare-오댕이 rare-혹올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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