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수생 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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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불안한건 아무것도 없고 공부하기 싫어 뒤질듯하다
작수 때 진심 열심히 했는데 국어는 허수 축에도 못끼던 현역 때랑 같은 등급 받고 영탐만 겨우 올렸는데
올해는 재수 때의 반도 공부를 안하였기에 어떠한 기대도 없다
진짜 그냥 풀어줄게.. 이 마음가짐 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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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수능은 볼거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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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 콜플 내한콘 드디어가는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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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막 사랑시 같은 거 풀면서 좋은 구절 나오면 크으-쥐리노 이거지 하면서 슥슥 푸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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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호선 라인 대학 망신은 다시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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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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텀블러에 따뜻한 물을 챙겨갈 예정인데,,얼마나 큰 사이즈가 필요할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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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킹 후 가채점표 작성이 국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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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악가능함? 갑자기헷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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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 사촌.불속성츤데레집안좋음 오. 가정교사.얼음속성냉미녀나이차이마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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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내일 수험표를 받으러 갑니다. 조마조마하며 시험지 유형을 확인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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뭣같은일 있으면 하루종일 생각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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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등급 컷 3
수능 1컷 ㅈㅂ 국어 90 미적 84 생 44 지 44 로 나오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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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실모들 평가원 ㅈ밥으로 보일정도로 어려운데 ㄱㄴ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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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파이팅 2
내일 다들 잘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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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지 개념만 한번 훑어보고 모르는거 없으면 원래 개념책 다시 봐도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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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에바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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혀녁땐 학교에서 스티커 줬었는데...
반수신가요?
쌩 삼수면 공부 질린듯
쌩삼수입니다 저도 그렇게 생각함요
삼수끝나고 불만족되면군대가세요
국어오르셨나요? 오르기힘든것같음
현역4 재수 평가원3 수능4 삼수 평가원3 유지 하다가 9월 이후부터 현강에서 이감 칠 때 2나오기 시작했었는데 진짜 뭐가 제 성적인지 모르겠어요
저도 삼수인데 저는 불안해 미치겠네요..ㅠ 오히려 안 불안하면 좋지 않으신가요..ㅜ
불안이 노력했다는 증거 아닐까요.. 저도 재수때는 불안감 때문에 힘들어 했는데 지금은 별로 노력하지도 않았으니 결과가 잘나오지 못할 것에 대한 불안이 없는거예요 미래에 대한 불안은 있죠
그래도 2년동안 정말 수고 많으셨어요. 올해 수능 잘 치시고 저희도 내년부터는 행복해집시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