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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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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도 왜 잘하는지 모름뇨 국어에 대해 진지하게 토론하는데 딱히 별 생각이 없음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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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18일 뒤에 입대라고.. 그래도 대부분 사단신교대인거 같던데 논산으로 하길 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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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한 노력 대비 표점 및 백분위 및 등급 효율이 ㅆㄹㄱ라 그런건가요 다른 과목들도 다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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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행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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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적인 마인드로 357일 공부하기 4일차 오늘의 소확행 : 불닭볶음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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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19 31 35틀 위태 1인데 19번 이새끼는 문제도 기억 안나네 감정변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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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디올러 S (디올 Science, 디올 소통 계정)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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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소 3일 된 육군 훈련병 뜀걸음 중 의식 잃고 숨져 37
(함안=연합뉴스) 김동민 기자 = 육군 훈련병이 입대 3일만에 뜀걸음 중 의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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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해 수능날 국어 ㅈ망하고 다음 수능날 나타나서 진짜 백분위 100 찍는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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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대장이랑 사귀다가 주임원사한테 걸렷음뇨 다음날 ntr당함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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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ebsi 기준 작수랑 정답률 비슷하거나 더 낮음 2.메가 1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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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에 꺼드럭대는 붕슨 한마리 저격함 ㅋㅋ 경뱃달고있던데 걍 반수생의 수치임 이정도면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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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살어리긴한데 좋은동기를만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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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수생 오늘부터 달린다 10
언매 69 미적 92 영어 2 물리1 50 지구1 48 오늘 한 공부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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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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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통런 0
미적 쉽게 나오면 3점 짜리는 다 맞고 28,29,30은 거의 버립니다….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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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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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48 묶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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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절평이면 좀 쉽게 내달라고요 A가 20%도 안되는게 무슨 절평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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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 인터칼리지 인문에 나오는 수학 3문제 합격하려면 3문제 다 맞아야할까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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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 상관 없고 학교 높이면 어디까지 가능한가요..세종대 가능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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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람쥐임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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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올해 20살이고 (고딩시절) 엄청 예쁘고 매력적인 여자학생이 있었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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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에서 음침하게 논술공부같은거 하지말고 철저하게 문학단편소설써내기로 시험보자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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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글 존나 재밌노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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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자연인이다 0
국어 수학 올해 수능 분석? 부터 찬찬히 해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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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나 31211이요~ 꺼드럭~ 꺼드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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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밥 없으니까 0
바로 그냥 인터넷 막고라 열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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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나야~ 움빠둠빠 뚜비뚜밤 불쌍하다~ 움빠둠빠 뚜비두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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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 백분위 기준 화 미 영 물1 지1 87 94 1 86 96 힘든가요 .. 제발 안정이라고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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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10분 막 이렇게 정해두고 못하겠음 한 번도 안 들어간 날은 진짜 1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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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너모 귀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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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 3합6에서 과탐1과목이랑 과탐2과목 평균정사랑 충족률이 많이 차이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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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수해야하는데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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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간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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왤케 이 사람 말이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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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제하러 감뇨 2
11시 반에 다시 옴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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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71점 신이 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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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과 상관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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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훈련소동기로 만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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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지 답안지 제외 연습장 따로 주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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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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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탐런치고 하루에 2시간씩 하면 수능 2가능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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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 뭐라도 되는양 오르비에서 다리 꼬는 사람들 보면 맘에 안드는데 제 성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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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코 인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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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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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쌤이 영어는 평생 쓸모있다면서 수능 끝난 애들 잡아놓고 토익 공부 시키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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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여대 공학 0
전환해도 느낌이 안 사는데 이대나온남자? 뭔가 게이 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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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의고사는 평균 3나오고 인강 들어본 적 없어요 미적 언매 물2 지1 하려는데...
대학에도 그정도로 양질의 인맥이 있는지 의문
적어도 고졸이 알바,인스타,국비교육학원 등에서 만나는 그 나이또래 친구들보다는 목표가 명확하고,진취적인 사람들이 많지 않나요?
당연히 많지요 그런데 그런 사람들의 비율이 좀 더 높다뿐
인맥 형성은 본인이 하기 나름입니다
특히 시립대시면 사실 서성한이랑 사람들이 그렇게 드라마틱한 차이가 나는 것도 아니고요
5수이상이면 스카이가도 나이때메 학벌 메리트가 많이 떨어져요
동생은 대학 네임벨류보다 그급에서 경험할 수 있는 인적인프라에 비중을 두고 있는 것 같습니다.
어차피 문과로 로스쿨,취업 생각도 없다고 하는데 좋은 대학에서 양질의 사람들과 많은 경험을 하고 싶다나 뭐라나..
학술동아리나 학회의 목적이 취업에 도움되려고 하는건데 주객이 전도된 것 같습니다..
집안이 금수저인가요? 로스쿨/취업 생각이 없으면 동생분은 어떻게 돈을 벌 생각이신지 궁금하네요
이미 주식으로 3억 굴리고 있어요.
금수저는 아니지만 주식매매는 잘하는 것 같아요
재수학원도 일절 지원 안받고 주식으로 번 돈으로 해결 ..
글 목록 보니 본인 얘기이신거같은데
저라면 멈출 것 같습니다
인맥이 어쩌구를 떠나서.. 언젠가 갈수만 있다면 의미가 있는 말이겠지만 올해 다시 보면 스카이 간다는 보장이 있냐구요 ㅜㅜ 저도 인맥때문은 아니긴 한데 많이 고민해봤는데.. 다시해서 붙는다는 보장이 있다면 의미있는 고민이지만 그게 아니기땜에..
그정도 나이면 현실을 느끼고 그만 멈출 때가 되지 않았을까요 또 한다고 된다는 보장도 없거니와 나이때매 학벌 메리트가 별로 없을 것 같은데
엥 주식으로 3억 있으면 뭐 알빠임? 하고싶은거 하라고 냅둬요
군대는 갔다온건가요?
좋은 환경에서 좋은 사람을 만나는 것은 중요합니다.
물론 박람회, 컨퍼런스, 학원 등을 통해 양질의 인맥을 얻을 수 있기는 합니다. 공적인 자리에서 스스로 관계를 만들어야 한다는 게 흠이죠.
반면 학교는 동아리, 학과생활 등 사적이고 일상적인 자리에서 관계를 시작할 수 있습니다.
예시를 들어보자면 저는 영재고에서 친구들과 같이 기숙사 생활을 하면서 교과외의 다양한 지식 - F12개발자도구 사용, 크롬 확장프로그램, 인공지능 코딩과 개발, 기억술과 기억의 궁전, 학부 유학 준비 절차, 개인연구와 논문 학회발표, 천외천 인재들의 실력 등등 수없이 많은 시야의 확장과 팁을 얻었어요. 스스로는 알 길이 없고 좋은 사람들이 곁에 있었기에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혼자서는 '이런 게 있어?'처럼 생각조차 못하다가 주변인들을 통해서 알게 되는 것이고, 학교처럼 일상에서 가깝지 않은 이상 알기 힘들다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