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은 예측불허의 존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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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수능을 바탕으로 내년을 예측한다?
논리적으로 보일수는 있겠지
근데 거의 맞추는 경우를 못봄 그냥 마케팅임
내년도 내후년도 수능이라는 시험이 존재하는 한
평가원은 어떻게든 색다르게 어렵게 낼거임
열심히 하냐가 중요한게 아니고
피지컬 괴물이 되어서 시험 난이도가 어떻든
등급컷이 어떻든 표본수준이 어떻든 1등급이 나올수 있도록해야
의미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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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모 123 백분위 87 9모 118 백분위 79 메가기준 수능 128 백분위 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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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수 결정 5
부산사는 현역인데 이번에 아주대만 붙게 된다면 1년 반수해서 부산대 가는게 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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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 잡아주세요 4
경우1: 국수화지 91 97 1 80 92 경우2: 국수화지 70 96 1 80 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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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수능은 끝났는데 뭘 해야될지 모르겠고 존나 마음만 불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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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다 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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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수지라 부를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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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고자인데 불국어일수록 유리한 특이케이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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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개념이란걸 들어볼가...네이밍 진짜 사기적으로 잘지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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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성 실모 하프모 벅벅하다오니 풀이속도 급상승한게 체감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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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탐 안껴도 되면 많이 맞췄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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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재수 10월생 신검 3급입니다 이번에 재수 개망해서 군수할까 생각중인데 상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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퉆 ㄱ 고른 이유도 알려주면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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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하하하하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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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매유지비용이 너무 많이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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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의스나이퍼 3
물론서울대의류학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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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엔 숭실대 문과도 겨우겨우 4차 추합으로 붙었는데 지금은 이과도 되는거 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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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식 : 인서울임. 가면 좋음. 부모님 인식 : 숭실대???????? 이게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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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경시대회 보는 줄 알았어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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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는 필요하면 사야지
결국엔 실력을 올려야된다는 말씀이시죠? 저도 정말 동의하는 내용입니다.
네 그래서 n수를 하기전에 꼭
본인이 1년을 버틸수 있느냐를 고려하는게 아니라
등급을 올릴 능력이 되냐를 판단하는게 더 우선적인것 같습니다 능력이 안되면 해도 안오르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