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지vs세지사문 골라주세요!

사문만큼 컨디션타는게 없긴하죠

지리 하신다는 건 지리가 적성에 맞는다는건데 그럼 쌍지를 추천해요
사탐은 적성따라가는거라고 생각합니다

적성에 맞진 않아요.. 지리에 대한 지식이 하나도 없긴 한데 암기하는건 괜찮아서요 컨디션 영향이 적을거같기도 하구요

지리는 암기과목이 아닙니다 암기로는 3등급까지만 가능해요

헉 쌩암기인줄 알았는데.. 추론이나 계산문제가 있나요??

이번 수능에서도
되게 어려운 걸 구분해야 하는 문제가 나왔던데,
이걸 쌩암기로 커버할 순 없고
기존에 알만한 지식으로 추론하는 거더라고요
근데 그게 지리적 감각..?이 없으면 좀 고역처럼보였어요

지리에 대한 기본지식이 하나도 없는데 그러면 쉽지 않겠군요ㅠㅠ 더 고민해봐야겠네요..

암기가 괜찮으면 역사를 추천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한지사문 11인데 한지 추천 사문 비추천입니다 사문 말을 너무 꼬아서.. 말장난 진짜 짜증납니다

지리에 흥미가 있는게 중요해여
적성에 안맞으면 개념강의 듣다가 탈주하실거같은데....ㅠ

제가 이번에 세지사문 하고 백분위 94 96 받았는데 세지는 처음 배울때는 외울거도 많고 기후도 어려워서 힘들었는데 하다보면 나도 모르게 고여서 실모치면 10분남게되요. 하지만 이번 수능 12번 20번처럼 개념책에 없는 상식내용이 출제되곤해요 저도 이거 두개틀림. 사문은 개념양은 되게 적은데 타임어택이 좀있는 과목이에요. 근데 20문제 다 못풀정도는 아니니까 큰 걱정은 안하셔도 되요. 그리고 요즘 도표는 숫자놀이 조금만 할줄알면 쉽게 푸실수 있으실 거에요.

세지 20번 정도면 매우 준수한편이죠 .. 작년 안도라나 이번 12번이 매우 지엽적이죠..

이번에 사탐런해 본 사람으로서 말씀드리자면 집중력 유지 못하면 사문 안 하는 거 추천드려요 문제에 이중부정이나 글을 꼼꼼하게 다 읽어야 되는 문제들이 종종 있어서 개념을 알아도 틀리기 쉬워요

대신 장점은 개념도 작고 외울게 거의 없어요 저는 암기가 약해서 너무 좋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