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망치고 살고싶지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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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도 제 입으로
자살하고싶다 죽고싶다 이런 말 한 적 없는데 진짜 죽고싶어요
차에 치였으면 좋겠어요
너무 우울하고
환하게 웃으면서 괜찮다고 기 죽지 말라고 지원해줄테니 재수하라는 부모님생각하면 눈물만나요
쌩재수 할 수 있을까요? 적당히 맞춰서 반수 해야할까요?
수능때문에 이렇게까지 무너지는 제가 한심해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너무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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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정도야 뭐
재필삼선이 맞는걸까요
너무 힘들면 반수추천
토닥토닥이라는 단어가 되게 위로가 되네 오늘 꿀잠주무시길
시간이 해결해주리라 믿어요
힘들면 정신과에 가보는 것도 좋아요
감사해요 그런 방법도 있네요~
너무 슬퍼ㅠㅠ
멘탈 튼튼하면 생재수 추천
멘탈 강하다고 생각했는데 아닌 거 같아요~ㅠㅠ
너무 고마워요
힘내삼 아직 젊음 형은 6수망해도 수긍하고 그냥 살아간단다
정신력이 정말 좋으시네요 참 부러워요..
그 상태가 2주 이상 지속된다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으셔야 해요. 꼭. 약속.
그 상태가 지속된다 -> 정신과 (필수)
재수하는건 별 문제 아니에요 근데 재수할때 멘탈 잘 생각해보고 하십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