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성준 "한동훈, 동덕여대 사태 '정치적 땔감' 악용"

2024-11-26 11:35:18  원문 2024-11-26 10:13  조회수 9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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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주장, 본말 전도…사태 원인은 학교 당국 비민주성" 박찬대 "이재명 위증교사 1심 무죄, 사필귀정"

진성준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은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동덕여대 남녀공학 검토 사태를 '정치적 땔감'으로 악용한다고 26일 지적했다.

진 의장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에서 열린 민주당 원내대책회의에 참석해 "한 대표는 폭력 사태 주동자에 법적 책임을 운운하면서 학생들을 비난했다. 한 대표의 주장은 본말을 뒤바꾸는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남녀공학 전환 검토를 학생들과 논의하지 않은 학교 당국의 '비민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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