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42333 > 재수11111 공부법 질문?해줘 도움을 주고싶어
게시글 주소: https://i.orbi.kr/00070369723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개념만 김기현쌤하구 기출부터는 양승진쌤 들을생각인데 파운데이션랑 킥오프가 개념이라구...
-
이분도 이름이 코난이라네요..
-
세배는 안하는데 0
세벳돈은 받는다 개꿀
-
애플펜슬이 오링나서 미루다가 걍 낼쓺
-
내 영어 공부법 0
1. 공부하고 집에 돌아와서 디코에서 전세계에서 온 사람글이랑 부질없는 얘기를...
-
이런 건 잘 안 떨어지겠지? 보통 떨어질 원서는 점공 보고도 느낌이 오나요?
-
좋앗을것을
-
Panorama(파노라마)- IZ*ONE(아이즈원) 이세계아이돌(ISEGYE IDOL) COVER 1
대 대 대 노래 진짜 너무 잘부른다
-
나까무라 지누스케
-
애니 추천 좀 7
공부, 오르비, 운동 중에 하나 버리고 애니 보겟음
-
렌고쿠 쿄쥬로
-
계속 버티면서 수업듣고 생각해보고 복습하면서 따라가는게 나을까요?
-
아니 이럴수가 0
나 하루종일 오르비만 한거야?
-
다들 잘 아네
-
님들 25수능 보니까 물화11만 멸망하고 나머진 백분위 표점 ㄱㅊ던데 18
이러면 연대 의대 갈 때 1이랑 2랑 차이 없는거임 물화 빼고 나머진?
-
이시카와미오 카와키타사이카 카미키레이 카에데카렌
-
1. 보이스에서 주도적인, 이니시 콜이 가능한 원딜 (세나, 오공) / 주도적인...
-
26렙인데 1
하루에 경험치가 4%씩 올라요
-
오구라 유나?랑 메구리? 둘 다 유튜브에 자주 뜨던데 인플루언서 맞나요
-
궁금하거든
-
안자 9
안잔다 그냥
-
가끔씩 우연히 찾은 개띵곡
-
워크북 뚫기가 너무 힘들군요 개념도 자세히 들을겸 쉬운문제를 반복적으로 풀어야겠어요
-
자지마.. 2
ㅜㅜ
-
기출 제대로 안봄+탐구 새로시작 인데 2월 재종 정규반,, 특히 시대인재 같은데...
-
과탐문돌이가 되는 한이 있더라도 반드시 과탐을 칠 것. 물리랑 평생 함께할거야❤️
-
엉망징창 털림요
-
표면 온도가 100도... 정도로 추정
-
토욜에 파마했는데 15
파마한게 티가 잘 안나는거같아 드라이기 손질을 잘못했나
-
ㅎㅇ 8
ㅇㅇ
-
이정도까진 아닌데ㅋㅋㅋㅋ그래도 고맙네요
-
슬슬 인증각을 잡아볼까
-
고3 3
예비 고3인데 모고보면 국영수 4등급이고 사탐은 둘 다 1, 2등급 왔다 갔다...
-
3모 끝난 저녁... 오르비에 '3모 컷 왤케 낮음? 현역 수준 심각하네' 이런 글...
-
괴상한 악기 나오다가 클라이막스 터질때의 그 느낌이 좋음
-
무물보 33
거짓말은 최고의 사랑
-
수학질문 1
a가 실수일때 다음식들이 무조건 성립하나요?
-
슬슬 자야겟군 10
일단 패턴 정상화 햇스니깐 그걸로 만족하자..
-
눈 ㅇㅈ 하.. 12
.
-
지금 시대북스에 모고랑 N제밖에 없는데 커리가 프로모터? 뭐 있음?
-
아니 이게 무슨 6
오르비에서 날 봤다고..?
-
나도 요리 ㅇㅈ 5
-
낙서 ㅇㅈ 7
굿노트에끄적인낙서 ㅇㅈ
-
을 극복하는 내용이 나오는 건 본능적으로 거부감이 드네요 여전히 이 화제는 두려운 걸지도
-
서울대경영은 1개 틀려야하는데 어디가 더 가기 힘듬?
-
으흐흐
-
다음에 코 다다음에 입 해주면 머릿속에서 액조디아 완성 가능함
-
저 안 들어가짐
와 올해 본 상승사례중 젤 레전드네
와...대단하세요
국어 수학 어떻게 공부하셨나요ㅜㅜ
국어는 이원준 선생님의 브레인크래커와 박석준 선생님의 우함시, 우함도 1, 2를 바탕으로 공부했으며, 최대한 손보다 뇌를 쓰려고 노력했습니다. 실전 모의고사는 나중에 풀기 위해 계속 미뤘던 것 같습니다. 마지막 파이널 준비는 이원준 선생님과 김승리 선생님 중 고민하다가 아수라를 선택해 마무리했습니다.
수학은 초반에 N제로 흔히 말하는 피지컬, 즉 무엇을 만나도 풀어내겠다는 마인드를 키웠고, 정말 큰 도움을 받은 책은 정병호 선생님의 빅포텐 2, 3였습니다. 1점에서 100점까지는 강윤구 선생님의 강의 철학을 최대한 내 것으로 만들어, 상황과 목적 파악, 그리고 암기에 집중했습니다
신
와 ㅁㅊㄷㅁㅊㅇ
이거 연의 되나? 일단 메이저는 될거같은데 신신신
올해 어디 가시나요?
서울대학교 자율전공학부랑 인설의 중에 붙고 고민할 거 같아요
진짜 대단하시네요 미리 축하드려요
혹시 정말 심심해서 그런데 공부법 관련해서 궁금하신 거 없으신가요?
1. 수학 N제 & 실모의 비중 / 중요성 + 활용 방법
3~5월 10:0 6~8월 8:2 9~10월 5:5(이 때 거의 4공법 시작하고 노하우하고 이래서) 11월은 거의 실모 + 자기만의 명령어 만들기
n제는 수학적 경험을 한다 느낌이고 실ㅁㅎ는 100점들은 어떻게 풀까 고민하고 계속 따라가는 느낌?
와..
수학 문제집 푸신 목록
생각나시는대로 공유해주실수있나요?
진짜너무대단하시다..
그리고 해설은 언제 보셨는지더 궁금해요
도저히 안풀릴때!
지면 해설은 최대한 안 봤고 특출난 뭔가가 없는 사람이라 일단 지면 해설로는 이해가 잘 안 갔네요 저는 정말 수학 goat의 손 풀이가 제일 궁금했던 사람이라 지면 해설은 손이 안 갔고 마지막에 모의고사에서 못 푼 문제들은 거의 외우려고 봤던 거 같네요 근데 강윤구 선생님을 듣고 나서는 다른 선생님 풀이가 좀 와! 싶진 않음
24브릿지 , 엔티켓 , 24 25하사십, 빅포텐 123, 드릴5, 지인선n제, 세븐퀘스쳔, 부스터, 더블커넥션?? 이 정도인 거 같네요 뭔가 추천하고 싶은 건
국어 성적 상승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최대한 뇌 쓰기 인거 같은데 지금은 국어를 제일 못하고 끝까지 못해서 걸러들으십쇼 9평 때 백분위가 거의 68인가 이랬음.. 국어는 특히 선생님이 추구하는 바랑 내가 추구하는 바가 같아야 맹신하고 따라가는 거 같았네요 그래야 나중에 후회 안 함 저도 선생님 진짜 많이 찾아봤었어서
에피 언제 따셨나요
수능으로 땄고 1달정도 걸렸던 거 같아요
걍 고트시네
수학은 원래도 좀 하셨던거 같은데 강윤구t만 들으셨나요?
그냥 큰 뿌리는 강윤구 선생님이지만 재수 7월 부터 들어서... 다른 선생님 분들은 n제 나 모의고사 해강정도만 들었던 거 같아요
영어는 어떻게 올리셨을까요? 시간 투자하기 아까운데..
영어는 목에 칼이 들어와도 아까워도 1시간 반은 했어요 물론 평가원 계속 77 78 나와서 해야하는 상황이였지만 저는 오히려 션티 선생님의 철학을 그냥 따라간다는 느낌이 좋아서 영어할 때 기분은 되게 좋았어요
2~30분 자투리 시간이 하루에 두세번은 있는데 그 시간에 어떤거 하는걸 추천하시나요?
공부 어디서 하셨나요? 기숙에서 했다면 인강 거의 필수인가요? 수업만으로는 좀 그렇죠?
기숙에서 10일 정도 있었어서 기숙은 잘 모르지만 인강 거의 필수 일 거 같아요 기숙 안에서 수업 받는건 한계가 있는 거 같아서...
그러면 공부는 어디서 하셨나용??
잇올에서 고3 재수 2년동안 독재 했습니다 + 인강
영과고 나오셨나요..?보통 저정도 상승폭이면 영과고에서 수능스타일 접해보지 않은 뛰어난 분들이 이뤄내는 경우가 많아서요...
인천에 있는 한 일반고 나왔습니다 ... 내신도 3점대 였구요
4공법을 10월말에 시작하신건가요..? ㄷㄷ
아뇨 재수 7월에서 8월정도에 시작한 거 같아요 사실 그리고 완강 못하고 노하우를 들었다는 ㅋㅋㅋ
수학 100찍는 법
일반론적인 100점은 잘 모르지만 일단 저는 수학 기본 강의를 듣는다 > 기출을 푼다 > 모르는 문제나 애매하게 푼 문제를 해강을 듣는다 > n제를 한 과목당 10개씩 푼다 > 4공법을 듣는다 ( 이때 n제 푼 효과가 나는데 아 이 얘기를 하시는구나 함) > 1일 1.5?모 정도를 하고 문제를 구조적으로 윗 시선에서 본다 > 떨지 않는다
수학 고2 10모 3받는 노베라 지금 기출계속 돌리고 있는데 실력이 전혀 안늘고 제자리걸음 같아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기출풀고나서 n제 양치기하면 괜찮아질까요?
최대한 문제를 분류 하십쇼 ex) 이거는 맞았는데 애매한 거 , 이거는 무조건 맞은 거 , 이거는 틀렸는데 다시 풀면 맞는 계산실수 , 와 이거는 진짜 모르겠는데 이러고 그거 하나 하나 매꾼다는 느낌으로 기출을 1번만 돌리면 충분히 기출한 거라고 생각합ㄴ디ㅏ
넵 또 도움이 되고 싶습니다 언제든지 물어보십쇼!
수능 전날에 긴장해서 잠 못자시거나 그러시진 않으셨나요?
너무 긴장해서 밤을 새운채로 수능을 쳐서 많이 미끄러졌던터라 내년에도 그럴까 무서워서 질문드립니다..!
저는 매년 수능에서 커리어 하이를 찍은 사람이지만 전날은 잠이 안 오는게 디폴트인거 같습니다 하지만 남들보다 우위를 점했던 것은 오르새t 의 말이 떠오르는데 수능은 전날이나 당일에 결정되는게 아니라 너가 해왔던 1년동안이 응축되어서 발휘되는 것이다 라는 말이 걱정이나 긴장을 없애주는 역할을 했던 거 같ㄴ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그 말 잘 기억해야겠네요
국어 비문학 풀때 무슨생각함??
별로 생각 없고 아마 문제 빨리 털고 지나간다는 느낌만 있었던 거 같은데
언매 커리 뭐타심
이거보고 언미물지하러 렛츠고
자 드가자 ~!
혹시 24때는 공부를 늦게 시작하셨나요
수학 질문 있습니다!현재 3등급 턱걸이고 안정적인 2등급이 목표입니다.
1. 여기서 2컷 만들기 위해선 어떤식으로 해야할까요? 현재는 실전개념강의+기출 푸는 단계입니다 여기서 기출 제대로 소화하면 2등급대는 들어갈 수 있을까요?
2. 제 목표등급엔 4공s로 충분할까요 아님 늦어도 2턱걸이로 들어오면 4공법 들어가는게 나을까요?
3. 제가 군수생이라 시간이 없어서 n제류를 많이 못 풀거 같아요 실전개념+기출을 4-5월까지 끌고 갈 수도 있을것 같은데 n제 많이 못 풀어도 되나요?(선생님 추천따라 빅포텐,여기에 1-2개정도 더 풀거 같네요)
와 진짜 대단하시네요.. 자극 많이 받고 갑니다!
이런 극적인 성공을 보면 위험한 이유
-> 나도 되지 않을까 하는 희망 회로를 돌리게 된다.
전체 수험생중에서 단언컨데 손에 꼽을 정도라고 봅니다
1. 물지 선택한 이유
2. 수1, 수2, 미적분 각각 개념땔때 어떻게 했는지
3. 과목별 커리 타신게 있으신가요
4. 하루 공부량
5. 그동안 공부하면서 어느정도 쉬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