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부산입니다. 동아의 원광의 경상의
게시글 주소: https://i.orbi.kr/00070556654
도저히 진짜 고민되고 못 고르겠어요
근데 아마 이상태면 경상의 갈 것 같긴한데
돈 상관없다는 가정하에 어디가 젤 나을까요
전망봤을때 (증원이랑 to랑 다 종합적으로)
집은 동아대의대 걸어서 15분거리
경상대 2시간 안쪽
원광의 체감상 4시간 이상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으로 대충 해결하면 될까요 요새 다시 많이 먹기 시작해서 조절하려구요
-
오랜만의 뉴비라서 신난점 양해 바랍니다
-
836기면 틀인가,, 저는 운전인데 아는 선에서 답변해드릴게용
-
현재 역학까지만 진도를 나간 상황인데 비역학 파트는 물1에 비해 어떤지 알 수...
-
알아두는게 좋을까요?
-
[민족고대]25학번 아기호랑이들 고파스 단톡!(19, 20, 21, 22, 23, 24 종합 최다인원!) [고려대] 0
고파스의 새내기 맞이단입니다!! ‼️고려대학교 25학번으로 들어오실 아기 호랑이...
-
32는 13 고민하다 빈칸에 답이 1이없어서 1골라서 틀렸고 33은 1345가...
-
육군런 각..
-
아직 변표도 안나왔어 이 양반들아
-
ㅜㅜ
-
에라이 씻팔 10살 차이는 나야 삼촌이지
-
윤성훈 시간에 테스트로 모의고사 풀렸는데 그땐 50점 받음 그때 진짜 너무 억울햇는데 뭐 잘 됐으니
-
진학사가 컷 보수적으로 잡는다는 얘기가 있어서요. 3년짼데 아직도 제대로 모르는...
-
고민상담소 open 51
냥대 정시, 재수학원, 공군 머 이것저것… 모든 고민을 다 들어드립니다 댓글 고고혓
-
이런 눈,입 달린 변이 있나
-
ㅇㅇ
-
공군 컷에 영향 있으려나
-
할말하않 3
음
-
걍 미적 쎈까지 풀고 한완수는 참고용으로 쓰면 될 듯
-
서울대 6
가고싶다
-
군수 아니더라도 반수, 재수하는 사람중에서 그날 공부한거 공유하면서 할 사람있을까요ㅜ
-
의대생분들 5
본1 이하 학생들중 지금 휴학 안하고 학교다니는 사람 본적있음?
-
내년 3월 카투사 입댄데 26수능 준비하고 응시하기엔 시간 부족하겠죠..? 27수능 보고 해야하나
-
수1 질문 4
Q.서로다른 두실근이 각각 중근이다.에 대해서f(x)=0, x^n=64그래프가...
-
자이스토리 고2 미적분이랑 고3미적분이랑 뭐가 달라요? 난이도같은게 다른가..
-
문과 재수생이고 독재한다고 깝치다가 작수 25344에서 올수 35422가 되는...
-
2. 오르비언에게 마취총을 쏜다 (중략) 36,738,513,571. 지친 오르비언을 내려놓는다
-
힙합충 별로 없어서 광광 울었어..
-
섹보자 0
임
-
26년 말까진 군대에 있을 거고 27수능 응시는 확정인데 26수능은 볼지 말지...
-
영어닉은 9
ㅈ병신같은 소리나 계속 씨부리네 ㅋㅋㅋ
-
현우진 커리 타서 24수능 미적 백분위 93을 받았었습니다. 25년 10월 전역...
-
현역 34235 평백 69.5 재수 13113 평백 89 삼수 12112 평백...
-
이미 꿀을 한 번 빨았으니 빨리 빤 내가 승리자라고 생각함 얼리버드는 승리한다는거임
-
점심 묵자 4
묵고 독서실 ㄱㄱ헛
-
물변인가요? 불변인가요? 그 기준도 알려주세요
-
벌써 심장 쫄림....
-
김범준쌤 강의 1
지금 예비고3이고 고2 모고 88~92인데 김범준 강의 들어도 되나요
-
ㅈㄱㄴ 학습 외 인터넷 제한한다는데 열품타도 학습앱으로 쳐주나
-
사문도 2 문열고 들어간 사람
-
4칸->5~6정도 꿈도꾸지말까?
-
나도고대보내쥬ㅓ
-
계속 물로켓드립만 나오니까 좀 긁히네
-
답 외운 다음에 시험지랑 omr 다 걷어간 후 쉬는시간에 수험표에 써도 되죠?
-
그냥 지들끼리 술마시고 놀지
-
똑똑한 애들은 내가 무슨말 하는지 다 알아듣고 조용히 지 혼자 가서 꿀빤다 괜히...
-
1순위 : 수의 / 생공 2순위 : 어문 / 정외 3순위 : 경영 4순위 : 생공...
-
어디 대학 갈지는 확정을 한 상태인데, 담주에 있는 입학 설명회를 가는 게...
-
조선시대에서 시간여행 온 건지 심각하게 의문이 든다 취집거리는 애들 압수수색해서...
가정 형편 괜찮으면 가까운게 좋지 않음?
가까운게 최고죠!
셋다 또이또이 인듯한데 집가까운게 최고일듯
본가가 걸어서 15분 거리면 진짜 압도적인 이득이긴 한데....
증원이슈에서 그나마 국립이 낫지 않을까요?
다 또이또이이려나요?
걸어서 15분거리 ㄷㄷ
ㅎㅎㅎ
가까워서 땡기긴 하는데 사립이라..
셋다 이미 합격하셨나요? 그럼 좀 빨리 정해야하는 거 아닌가요
수욜까지는 해야되는데 동아 경상이 너무 고민..
증원이슈만 없었어도 걍 집앞에 가는건데ㅜㅜ
그럼 그냥 더 끌리는 데로 가세요 다른 거 생각하지 말고 학교만 생각했을 때 더 끌리는 곳으로
경상 ㄱㄱ
똑같은 고민 해봐서 암 동아보다 경상이 낫다
엥 경상보다 동아가 나은 것 같던데
국립이냐 사립이냐의 차이
병원 수준의 차이
학교 교육 여건의 차이
그건 별로 차이 안남. 경상 근처 인프라랑 부산 근처 인프라로 비교하는게 더 나을듯. 동아가 경상보다 인프라 측면에서 압도임.
글쎄요 부산 평생 살다가 경상 직접 다녀본 입장으로써 있어야 할 것이 없어서 불편했던 점은 전혀 없었던 것 같습니다. 물론 이 모든건 제 의견이고, 작성자님의 의견도 존중합니다.
경상대 의대 다니셨군요
다른 곳 안 가고 경상대 다닌거는 만족하시나요??
자세한 설명 해주시면 너무 감사할 것 같습니다
저도 경상대로 마음이 60%정도 가있는데 확신이 부족해서요
사실 저도 결국은 학교를 옮겨서 함부로 말씀드리기는 조심스럽습니다만, 제가 작성자분과 같은 상황에수 경상대와 동아대 중 경상대를 골랐던 이유는 병원때문이였습니다. 동아대 병원을 한 번 보고 오니 너무나 낙후되어있고, 수련을 다 받을 환경이 되는지조차 의심된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한편 경상대병원은 병원이 두 개나 있고, 그 중 하나는 지은지 얼마 되지 않아 시설 또한 괜찮았습니다. 강의실 역시나 새로 2023년에 새로 지어진 건물이라 교육 여건도 괜찮다고 느꼈습니다. 더구나 증원이 된 이 시점에선, 동아대의 교육 여건이나 수용 능력이 더 줄어들 것이고 국립대인 경상대의 경쟁력이 더 커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인 사견이니 적당히 걸러서 들으셔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확신이 서지 않는다면, 진주와 동아대를 모두 가서 의과대학 건물이나 병원을 직접 보고 오시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좋은 참고가 되었습니다:)
전 만채님이 획득+ 투가산때문에 경상 가신줄 알았는데 이런 고민이 있으셨을줄은..! 저도 선택에 확신이 서네요
감사합니다 엄청 도움이 돠었습니다.!!
결정에 확신을 더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동아가압도적이아니네
집 15분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꿀이긴한데
동아는 내내 집밥먹으면서 편하게 다닐수있고
경상은 국립이고 ㅋㅋㅋㅋ
딜레마네
자취 오래해봐서 아는데 집밥 중요하긴 합니다.
자취하면 매일 시켜먹는데 몸상하긴해요
본인이 귀찮아도 매일 나가서 학식이라도 먹을 자신 있으면 괜찮아요
맞죠.. 증원이슈만 없었어도 걍 동아의 가는건데ㅜㅜ
그냥 마음 가는대로 하세요.. 생각해보면 어차피 나중에 독립해서 혼자 살건데 지금 미리 경험해보는거도 좋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