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게시글 주소: https://i.orbi.kr/00070558656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저는 사실 특별전형으로 대학을 갈 수 있어요... (ㄹㅇㄹㅇ 찐 사실임...)...
-
슬퍼요
-
현역때 생윤 + 한지 했었는데 생윤으로 통수 당해서 재수땐 쌍지 해보려고 하는데...
-
국어 인강이 잘 안받는거같아서 피램 풀커리 독학으로 해보려 하는데 확신이 잘...
-
쿠바나 샷이 좋네요..
-
반수한다면 새터 ot 안가는게 정배인가요?
-
일반고 내신 1.7이고 서울대를 가고 싶음. 근데 우리 학교가 생기부를 잘...
-
으흐흐
-
방금 역대급 방구낌 15
미치겟슴
-
그게 뭐임
-
역시 아이야
-
[AI 세특 작성]세특 작성 노하우 5 - 마무리 및 요약 0
지금까지 학생부 세특의 중요성과 작성 요령, 구체적인 사례 등을 살펴보았습니다....
-
*
-
님들 다 틀딱이라는 거임
-
연세대 약대 2
연세대약대 백분위70%가 96.25인데 올1이면 연대약대 가는거 아닌가요
-
전 고2때 오르비에서 고3들 고민상담 받아주고 다녔음 7
고2 정시파이터들이 자기객관화 잘 안됨…ㅋㅋㅋㅋㅋㅋ 나도 수능준비하는데 경쟁자로...
-
맞팔해주세요 8
팔로워 늘려서 한탕 해먹게
-
현우진 강기원 2
강기원 미적 현우진 뉴분감 병행 가능한 양인가요?
-
제가 재수 시작하는 주 주말에 오래 좋아한 연예인이 팬들 모아 영화 단체관람도 하고...
-
재수 영어 노베 3
올해 수능에서 영어 5떴습니다 문법 같은 경우는 괜찮은데 독해와 특히 단어가 많이...
-
정신은 멀쩡한데 머리가 깨질듯 아파오고 얼굴이 새빨개짐
-
쌤으로 등록할 수 있음요? 근데 좀 학생들이 있나요?
-
사람 불안하게 어..
-
85년생이래요
-
그냥 소주는 못마시겠음...
-
닉변 1
완
-
정시 추합 마지막날까지 다중등록으로 홀드하고 끝난뒤에 원서등록 취소해서 추가모집으로 보내면됨 ㅇㅇ
-
서울대부터 쫙 휴학 한거임?
-
생지러 n수생들 2
지금 머풀어요?
-
올해 갔어도 03이라 틀딱인데 내년에는 더 틀딱일 거 아니야
-
칼국수 맛집에 빵집 개많음 걍 수도로 하자
-
만약 진짜 주량이 반병이라면 한잔이라고 해야함
-
어떻게 매를 얼릴 수가 있음 너무하네
-
이걸 실제로 1월에 쓰곤 했던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그립다.
-
동사 누구들음 8
현역때 이다지 풀커리탔음 근데 이번 수능 동사에서 아무리 생각해도 이거 다맞으려면...
-
아 점공 ㅅㅂ 0
하나 밀렸다......내 뒤로 와 제발......
-
야무진 조합
-
[단독] 의대생 단체, 올해에도 ‘휴학계 제출’로 대정부 투쟁 8
정부의 의대 증원 정책 등에 반발해 휴학 중인 의과대학 학생들이 작년에 이어...
-
지거국이고 정시 14명 뽑고 마지막 업데이트때 30명중에 1등 7칸이였고 일주일넘게...
-
70명 좀 넘게 모집하는데
-
노래 잘 불러지나요
-
Eft 아니고요 etf도 아니며 nft도 아닙니다. 근데 제목은 낚시가 아니라 진짜입니다.
-
봇치 수학을 풀던 중 10
너무 어렵다... 수1 지수로그에서 벽느끼는 중... 정상모T 올인원 넘 어렵다...
-
ㅈㄱㄴ
-
덕코어디다쓰나요 6
진짜 교통카드 됨?
-
하면 봄?
-
너 ○○ 쌓여있잖아 15
빈칸에 들어갈 말로 옳은 것을 쓰시오.
-
이거 사면 유용한가요?? 이동할때 영어 공부용으로 살까하는데 패드 이미 13인치...
-
육군 군수 질문 6
디시에 물어봤을땐 아무도 답변 안해주던데 오르비분들은 친절하신거 같아서...
ㄹㅇ 힘들 거 같음요
조정식도 완전히 극복하지 못했다고 하는 거 보면 극복은 원하는 학벌을 쟁취하는 거 말곤 못하는듯…
그걸 어떻게 효율적으로 포장할수있는지가 관건인거같아요
맞는거
같아요
근데 고대 가도 열등감 유지되나요
전 연고대 못간 열등감 때문에 +1하려는데
고대는 안정권으로 걍 써본거고 약대 재학중인데
의치 성적대에 열등감이 있죠 당연히
올해 의대간다 하더라도 또 열등감을 느낄 대상은 생기기 마련이겠죠
열등감 때문이면 +1 안하는게 나으려나요? 올해초까지 서성한만 가도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성대 냥대 가려니까 연고대에 미련 생겨서요.. 내년에 만약 연고대 붙어도 서울대 정병 와서 또 할 것 같고요 이러다가 무한n수 할 것 같아 두렵네요
단순히 열등감 때문이면 비추긴해요
근데 한번정도 더해보는건 긍정적
ㅠㅠ 수능을 일찍 본거라 삼수해도 현역이라 부담없이 +1할라했는데 고민되네요 메디컬 갈 것도 아니고 문관데 수능에 3년 태우는게 맞다 싶기도 하고요
미련남으면 딱한번정도까진 괜찮아보이긴해요
설의가야 사라지는 끝없는 굴레
설의가도 또 일상에서 공부 외적으로 느낄수도 있을거같아요
걍 본연의 감정인데 이를 추스리는게 과제인듯요
ㅇㅈ 피라미드 속으로 들어가면 세계 1명 빼고는 끝이 없죠 본인에 집중하는 것이 중요한 듯요
열등감은 절대 안없어집니다.
하지만, 열등감과 있는 그대로 조우하고 나의 일부로 받아들이는 과정을 거치면 그것과 공존 가능해지죠.
저도 초등 저학년 시절부터 거의 십몇년동안, 갖가지 열등감에 찌들어 있었습니다.
한계를 돌파하거나, 극복하는 개념이 아닌듯 합니다.
난 목표 달성해서 이제 열등감 없는데? 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그렇지 않음.
더 큰 세상으로 나아가서 다시 언더독이 되는순간 또 시작임. 그것을 다루는 법을 체득하는게 중요한듯 합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