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은 항상 대다수의 예측과 반대로 흘러가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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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수능: 22수능 여파로 국어는 정말 어렵게 나올거라고 예측했지만 평이국어
24수능: 킬러배제 정책으로 불수능은 아닐거다라고 대다수가 예측했지만 역대급 불수능
25수능: 9평 직후에 모두가 역대급 불수능으로 출제될거라고 호들갑 그렇게 떨었지만(갠적으로 꼴보기시렀음) 결국엔 평이수능으로 나왔고
26수능: 대다수의 예측은 원과목의 멸망인데 전 개인적으로 올해보다 상황이 나아질거라고 생각하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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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를 수학의 늪에서 건져내어 이과로 인도하셔 수학에 재미를 느끼게 해주셔서...
내년에 제발 불수능 나 성불할래..
불수능이 좋은 것만은 아닙니다.. 만점권 성적 아니면 1등급 실력이 3등급까지도 떨어질 수도 있어요
저는 물시험일때 성적이 1->3 이렇게 가버려서 6평이 9, 11보다 원점수도 높습니다..
화1의 정상화
ㄹㅇ 그럴수도
저는 25수능 평이할 가능성 얼마든지 있다고 이야기 했었죠! (댓글)
https://orbi.kr/00069865602
전 그 때 그 글 보고 칸타타님 예측 믿었었어요ㅋㅋㅋ 역시 예상대로네요
오르비랑 시머갤 반대로만 가면됨
ㄹㅇㅋㅋㅋ
아 그래서 생윤 사문 내년 수능 전망좀 알려줘여
24투과목도.. 23수능 끝났을때 거의 대부분이 내년 투과목 누가 하냐고 했었죠
그거도 있네요ㅋㅋㅋㅋ
과탐 원과목은 표본이 많이 빠져서 실수들만 남을 가능성이…
진짜 호옥시 모릅니다 수능은 항상 예측을 빗나가요ㅋㅋㅋ
올해 불쌍윤이라 내년에 물이라 예측하던데
내년도 물은 아닐지도..
반면에 예견대로 나오는 것도 많은듯
예컨데 25 원과목 멸망은 예견대로~
ㄹㅇㅋㅋ 1년 후 과탐 상황 생각보다는 나을 듯
변하지 않는 원칙: 뭐든지 항상 1년차가 제일 개꿀빤다(투과목 이슈, 사탐런)
ㄹㅇ 의반땜에 무조건 불일거다 하는거 좀 보기싫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