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리교육과 세특 질문 있어요
게시글 주소: https://i.orbi.kr/00070619870
통제불능~ 제시함.까지 <정의란 무엇인가>를 읽고 수행평가한 내용이고 “주제탐구글쓰기 ~ 요약함” 끝까지 <철학의 배신들>을 읽고 수행평가 한 내용입니다. 선생님께서 제가 수업시간에 열심히 참여했다고 열심히 했다는 내용도 강조하라는데 아직 고1이라 감이 안잡혀요 어떻게 해야 이 세특을 매력있게 바꿀 수 있을까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작년, 재작년 모집인원 10명 초반대에 경쟁률도 5-7이었는데, 갑자기 경쟁률...
-
여자가 공대가면 힘듦? 11
삼반수 해서 연고대 공대(계약학과도 ㄱㄴ)~지방한약을 갈 수 있는 성적을 받았는데...
-
이거 낙지 5칸에서. 오늘 4칸초 됐는데 칸수 다시 오를 가능성 없을까요ㅜㅜ 아놔
-
점점 가파르게 망하는 중
-
근데 왜 자꾸 투과목 백분위 안나온다고 하는건가요?? 5
지2만 봐도 만백 99 48점 98 47점 1컷이 97 46점이 96 이렇게 다...
-
근데 컨설팅은 1
수시인원 이월되고 표본 늦게들어오고 하는거 생각하면 원서접수 직전이 아니면 상담...
-
화작1인데 0
내신때 언매하다가 아무리봐도 이건 아닌거같아서 화작함 그리고 과탐하니까 시간도없음
-
ㅇㅈ 12
1인분인데 양이 너무 많아요 대박
-
이제 확통 사탐 공대 나사공 다 되는거같던데
-
걍 망했네 8
인생이.
-
넣을 수 있는 곳이 없는데.
-
애초에 45문제를 다 풀 생각을 안함. 보통 40-41문제만 풀고 4-5개를 찍음....
-
성적이낮
-
진학사나 고속 같은 합격예측 퍼센트가 떨어지는 추이 인가요? 그렇다면 이유가 있을가요?
-
보통 뭐물어보나요
-
푼 거라곤 경제 마더텅뿐..
-
물수능땐 예상보다 언매의 공통평균이 화작보다 압도적으로 크고 불수능땐 예상보다...
-
연대식 691 0
진지하게 스나 한장 갈길까요 ㅋㅋㅋㅋㅋㅋ
-
경희 vs 이대 10
경희대 화공과 국제캠 이대 화공신소재공 어디가실건가요? 댓글에 이유도 알려주세요
-
2024년 12월 1주차 韓日美全 음악 차트 TOP10 (+11월 4주차 주간VOCAL Character 랭킹) 3
2024년 11월 4주차 차트: https://orbi.kr/00070429042...
-
현우진 화이팅 0
호ㅓ아팅
-
일단 닥치고 쎈부터 다시 풀라고 시키는중이긴한데 뭐 어디부터 해야할지 모르겠네 올해...
-
약 성분 이런거 이빠이 외우나 정신과약 같은거 배워보고싶다
-
ㅇㅇ
-
시립대 까치
-
X가 아닌 X(p)로 정정
-
미확기중 어느게 더 불리하고 유리하다는 반응이었음?
-
멘탈갈리고 한비자 못풀고 잊 못풀고 개난리 났었음 그러면 체감난이도가...
-
크리스마스 전 0
크리스마스 전에 정시컨설팅 받으면 불리한가요? 24일 예정이에요 다들 크리스마스...
-
덕코 내놧 4
주세요...
-
2022 6모 국어 (2021년에 시행된) 당시에 수험생 반응이 어땠나요?...
-
냥컴 별로임?
-
과탐가산 5프로 1
이래도 과탐 2등급 이상 맞을 수 없으면 사탐 2개 치는게 맞나요 아니면 이악물고...
-
조수아?이 사람이랑 Akh study…
-
12시에 옴 3
-
상대적으로 고대 교과우수 표본이 여타 과에 비해 안찬거 같은데 표본으 이렇게까지...
-
외대 글캠 투어리즘 웰니스 학부 vs 가천대 공대 (전기,신소재 등 메이저)
-
얼버기 0
얼리버드기상.
-
왜 어금니가 계속 아프지.....설마 사랑니가?........ㅅㅂ ㅠㅡㅠ
-
이미지 나쁨
-
개웃기네
-
당시에 후기가 20분이 지났는데도 언매를 다 못풀었다 반응이 많았음. 근데 저는...
-
이거 양수만 가능한줄 알았는데 답자에서 -16이라 함요
-
똥을 소재로 한 글은 좀 썼어도 이상하거나 자극적인 글은 써본 적 없어요
-
보통 1학기때 여러 수업 듣고 2학기때 학과 선택 한다는거 같은데 2학기 휴학하면...
-
역대 기출 다 뒤져봐도 19 빼곤 이 기출 세트를 터치하는 화작이 존재하지 않음....
-
77점 받고 1등급 쟁취함 아 ㅋㅋ 뒤지는줄 첫시험에 폭탄을 투하해서
-
분명 한지도 표본 개쓰레기라고 개못한다고 개꿀이라고 했는데 1
48이 왜 백분위 97이니?
-
아빠랑 뭐지 약간싸워서 그럼 둘이 한대씩 때리자 합의보고했는데 로우킥 날라올때...
-
국어(언매): 94 미적 : 98 영어: 3등급.... 지구: 88 생명: 96...
고1인데 어떤 과목 세특인가요?
영어입니다!
영어인데 그냥 다 윤리 내용이네요. 아마 진로와 관련해서 그렇게 쓰신 것 같은데, 일단 '영어' 교과의 특성이 더 드러나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영어' 활동이 거의 없다시피 한데, 영어 교사가 수업 시간에 윤리 내용만 가르치거나 수행평가로 윤리 내용만 제시한다는 건 있을 수 없잖아요? 그럼 이 학생의 진로가 '윤리교육과'니까 그냥 거기에 맞춤형으로 세특 썼다는 게 딱 보이거든요.
맞춤형으로 쓰더라도 교수나 면접관이 그걸 눈치 채지 못하게 기재하는 게 좋을 것 같아요. 누가 보더라도 학생 요구에 따라 기재했다는 게 딱 보이면 안 좋을 겁니다.
혹시 제 세특에 적용 시켜실 수 있으신가요? 저도 문제점을 알고 있는데 수정을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그것까지 제가 할 수는 없습니다. 저 세특 내용을 님이 쓴 거고 이걸 영어 선생님이 그대로 기재해 준 건가요? 저는 이런 식의 생기부 기재는 대학에서 다 알아챈다고 봅니다.
일단 영어 교사가 가이드라인을 주고 학생이 거기에 맞춰서 써오면 이제 다시 교사의 언어로 다듬고 갈무리해야 하는데, 교사의 관심과 역량도 필요합니다. 영어 선생님에게 잘 말씀드려 보세요.
영어 선생님이 수행평가 보시고 직접 적으신거에요..ㅠ
수행평가라는 건 모든 학생에게 공통으로 주어져야 하고, 해당교과와 관련된 내용이 부과되어야 하는데, 영어선생님이 윤리를 모든 학생에게 공통 과제로 제시한다는 건 이상하잖아요?
여러 수행 과제 중 하나 정도를 영어로 된 윤리 내용을 제시할 수는 있고, 설령 그런 경우에도 영어 관련 내용 위주로 생기부에 기재해야 하는데 저 생기부 내용은 그냥 윤리라서..
경위는 알 수 없는데 혹시 자기가 하고 싶은 거 아무거나 수행으로 해오라고 한 건가요? 이해는 잘 안 됩니다.
모의고사 지문중 자기 진로 연관된 지문 고르고 심화 지문 골라서 요약하고 보고서 쓰는 수행평가였어요!!
영어 위주로 생기부가 기재되어야 하는데 저건 바람직하게 보이지는 않네요. 제가 이해를 못했듯이 대학 관계자들도 그럴 것 같습니다.
1. 님이 조사한게 트롤리의 딜레마 아닌가요? 너무 내용이 세세한데 이 부분을 좀 간략히 줄이면..아래 2와 3을 보완할 수 있을 듯요.
2. 조사 내용이 공리론에 근거한 찬성으로만 나와 있는데, 반대 입장에 대한 조사는 없었나요?
3. 조사 과정에서 자신이 활용한 다른 소스들은 없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