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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베입니다.문학은 강민철쌤독서는 김동욱쌤 릐를 탈려고 합니다.보니까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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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딜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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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물리 보기로 결심하고 반년만에 역학 다시 폈더니 기억이 안나요ㅠㅠ 사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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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가채점표 써옴? 11
저는 가채 못 써서 걍 복기로 하고 3주동안 개떨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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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25학번 5
오티나 새터, 동아리 등 가지고 있던 대학 로망들 다 버리고 들어가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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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물 ㅇㅈ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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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orbi.kr/00070645618 어제 쓴 글인데 ㅇㅈ메타에 묻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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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고2로 올라가는데 화학은 내신만 하고 수능까지 끌고 갈 생각은 없습니다. 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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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쌤 파운데이션 들어보신분 시발점보다도 더 기초강의 느낌? 인듯 수강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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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칸수 0
변표 안 나온 학교이긴한데 똑같은 학교 가나다군 셋다 6칸이면 좀 안심해도 괜찮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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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다 타지 거주 조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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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한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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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보다가 생각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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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그냥 뭔 문제임? 영어랑 생명이 국어능지따라간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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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경외시 경제학과 다닌다고 하면 인식이 어떤가요 공대 아니여서 짜친다 이런느낌인ㄱ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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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수능날도 메가에서 빠른채점하는 건 진짜 싸패임 7
그렇게 점수 한번에 딱 나오는 걸 수능으로 어떻게 함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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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 카드 기준 2
저만 전자로 생각해왔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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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가 더 좋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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붙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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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으로썬 진짜 모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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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정원 증원은 유지일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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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 왜이렇게됨 상위표본 많이들어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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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향적인 찐따랑 근본적인 차이점이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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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학사 지금 후한걸까요 조금 짠편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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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이 n수해서라도 의대가면 좋겠다고하심뇨 저 문과런한거 모르심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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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원 뱃지 4
만들어줬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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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 안 고픔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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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라도 빨리 기숙사 탈출을.... 확실히 지방이라 그런지 월세나 이런게 방컨디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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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대 교대 다니다가 약대 붙었다고 하니까 교대가 낫지 않니..? 이ㅅ러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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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그런가 칸수는 계속 6칸으로 유지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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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볼 수능은 4
용암이였으면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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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공학과를 말하는건가요 화학과를 말하는건가요 둘다 차이 별로 없나 그냥 갑자기 궁금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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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분감 0
고2 내신대비용으로 3월에 수학학원다니기 전까지 뉴분감 해보려는데 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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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폰 중독자로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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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ㅅㅂ 그만 밀려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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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대식 636점 입니다. 원서가 아까운 수준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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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의 질문인데 문과 쪽은 잘 몰라서 도움을 주십쇼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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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무지성으로 찐이과 공대오고 아 어떻게든 되지않을까???? 공대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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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의사 전문의 14
진짜 될 것 같네요 여러 방안 논의중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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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여자친구는 10
사람이어야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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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입니다 강의 재수강은 시간이 아까운데 교재 정독하고 문제만 다시 풀어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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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면 둔해보이고 아담한게 좋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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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하루라도 그럴수는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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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는 사람들 말은 그냥 쌩까시면 됩니다 생각보다 친하다고 생각했던 사람이 생각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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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잘 참았다고 생각했는데 진지하게 정신과를 가야하나 고려할만큼 심해져서 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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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임. 개빡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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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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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뭐입으세요
저도 문과 다니다 올해 4월부터 이과로 군수해본 입장에서 그냥 결론은 군대에서 공부하기 쉽지 않다는 겁니다.
제 생각에는 실전경험부족 이게 큰거 같아요. 전역하고 독재 3달 다니니깐 느껴지더군요.
평일기준 하루 3시간씩 공부하다가 1년동안 재종에서 10시간 넘게 하고 실전감각도 쌓으면 유의미한 변화가 있을거라고 보시나요? 솔직히 머리가 막 좋은편은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3~5에서 1~3으로 가는게 목표입니다
당연히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6모 미적 4였는데 수능때 2등급 받았어요
그냥 군대 공부량이랑 독재든 재종이든 n수생 공부량이랑 차이가 말도안되게 큰듯
6모 14411 -> 9모 23311 -> 전역 -> 수능 32111 전역 안했으면 끔찍합니다.
현역떄도 수시로 가고 사실상 군대에서 처음 수능을 준비해서 2년을 보냈는데 미련이 남았으면 재종에서 1년 더 하는게 맞을까요,,,,
스스로 잘못한거지만 방향성 자체가 잘못됐었다고 생각해서요,,
02년생이시면 이제부터 한살 한살이 굉장히 클겁니다. 여기는 입시 사이트라 삼수 사수가 흔하고 나이가 뭔 상관이라며 응원해주는 분위기겠지만 진짜 1년 1년이 소중한지라 함부로 말 할 수가 없네요.. 졸업하시면 28살~29살에 구직활동을 하기 시작하는건데 단순히 꿈을 위해 1년을 불태워봐라 이렇게 이야기해주기는 저는 힘듭니다. 보통일이 아니니 부모님, 주변사람들과 깊은 대화 나누시고 모쪼록 후회없는 결과 이끌어내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입시 후의 문제를 진지하게 계획해보고 고민하는거도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건국대, 뭐 그이상의 공대를 가서 어떤 과를 가고 어떤 공부를 할것인지, 나이가 약점이니 공기업을 목표로 할지, 공무원을 목표를 할지 등등요. 입시를 하는 이유가 더 나은 취업인지 학벌인지, 개인적 성취인지 목적의식을 분명히 하시길 바랍니다. 그래도 어떤 선택을 하시더라도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