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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강커리 쭉 따라가면서 받아먹는게 좀 편하기는 해요
과목에 따라 달라지는데 선택과목이 어떻게 되시나요?
생윤사문입니다
생윤은 그냥 오개념 없는 강사 한 명 골라서 그냥 믿고 1년동안 풀커리로 따라가면서 게속 인강 스케쥴 나오는대로 들어주고 (현장 일정에 맞춰서) 주중에 복습 제대로 해가면서 따라가는게 베스트 같고
사문은 개인적으로 겨울방학때 개념 강의랑 도표 강의 정도만 들은 뒤에는 그냥 6월 평가원 전까지는 빨더텅으로 시간 재고 현장처럼 문제 풀고 (과거 기출부터 최근까지) 이후에는 그냥 인강 들을 필요 없이 수능 전까지 하루에 실모 1개씩만 풀면 된다고 생각해요
실모는 강사들꺼나 시대 / 강대 컨텐츠까지 구해서 풀면 6월부터 수능 전까지 하루에 1개씩 풀 양은 충분히 나올꺼에요
저는 생윤이 현돌로 독학 많이하는 줄 알았는데 꼭 그렇지는 않나보군요..
현돌로 독학 많이 하세요 사람들
근데 혹시 책을 보셨나요? 물론 저자분의 실력이랑 책은 검증됐는데 책 두께 자체가 1년 내내 볼거 다 합치면 아마 키만할겁니다
아니.. 사탐의 한완수엿군요 그냥 인강이 편할듯 ㅋㅋㅋ..
네 그래서 그냥 인강이 편할겁니다
저는 44점이라서 백분위 99인데 개인적으로 김종익 선생님 도움 많이 받았어요
인강 빠르게 듣는거 추천
일단 개념 인강 듣고 고민하기
사문은 윤성훈 스피드개념+기출+m스킬까지 쭉 가시면 됩니다 독학 ㄴㄴ
웬만하면 인강 듣는 게 낫긴 해요.
예외적으로 윤리는 현돌로 파도 된다고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