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평원 불인증나서 의과학자 되는 꿈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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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거 진짜 개스트레스받네..
뭐 어떻게 해야함 ㅜㅜ
수능준비를 또 하는게 맞나?
근데 26학번 모집한다는 보장도 없잖아
계엄은 왜 해서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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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인증나도 구제 안해주는게 이상함
나도 그랬으면 좋겠는데, 그냥 존나 마음이 불편함..
불인증도 안나고 어차피 면허는 의평원 따위가 주는게 아니라 복지부가 줌
저도 너무 불안해요 ㅠㅠ 오랫동안 공부해서 드디어 의대생이 됐는데 상황이 이러니 참..
이렇게 될 거 알았으면서 넣은 건 너네가 책임져야지 << 이거 볼때마다 진짜 혈압 개오릅니다.. 내가 9월에 윤씨가 이렇게 일을 처리할 지 무슨 수로 알아..
ㄹㅇ.. 솔직히 너무 억지라고 생각합니다 그건;; 어떻게든 구제되길 기도해야죠 ㅠㅠ
근데 의평원 불인증 얘기는 2월부터 수험커뮤에서 내내 돌았어서... 사실 윤석열이 멀쩡해도 의평원장분이 대쪽같은 분이라 불인증 처분은 정배긴했어요
ㅋㅋ 그때 뭔 불인증 얘기가 돌아요 ㅋㅋ
그때 의대생 전공의들 4월이면 대병 파산으로 백지화된다고 망상하고 있을 때인데 ㅋㅋ
솔까
증원한 30개 의대중에서 인증은 몇개뿐
불인증 상당수임
님이 교육부입니까? ㅋㅋ
의대생 의사들한테는 그딴 자격이나 권리 없어요
의평원이 의대증원 막으려는 의사들에 악용되는걸 교육부가 방치하겠습니까?
불인증은 솔직히 다 날 듯 하고 그 중에서도 선별해서 유급이나 입학유예 등등으로도 도저히 방법이 없는데는 유예없는 불인증 처맞을 듯. 다 같이 유예 없는 불인증 처맞으면 차라리 나은데 거기서 어디는 유예 줄거냐 아니냐로 선별 들어가면 걍 끝임. 특별법으로 공공의대로 흡수되면 몰라도 그런데는 구제 받을거란 기대 버리는게 좋을 듯
그렇게 치면 우리는 필수의료패키지같은게 있을 줄 알고 학교다니고 바이탈 전공하고 주100시간 일했냐ㅡㅡ 너네는 필수의료패키지로 의사 벌어지 되는거 알고 오는거잖아. 뭐가 억울해?
충분히 다른 선택지를 고를 수 있는 상태에서 의대를 골랐잖아. 대놓고 대국민선동해서 의사 의대생 때려잡겠다고 정부가 선포한 상태에서 오는건데 그런게 억울해? 당연히 인생 통째로 던질 각오를 하고 오는거지 살려줘야 한다고 억지부릴 게 아니고.